부산시, 건강도시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정책 추진 [부산대 외상전문센터 조감도]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가 2011년에도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으로 보건.의료체계 선진화 및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강서구보건소 이전 신축, 기장군보건소 장비 보강, 강서구 천가보건지소 의료장비 보강 등 공공보건시설 및 장비를 확충한다. 또, 부산대학교 병원 내 외상전문센터를 2013년 3월 개원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의료원 공익병동 내 집중치료실 및 소화기센터 설치(10월) 등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한다. 요양병원 및 감염우려가 있는 취약의료기관에 대한 제도와 규정을 보완하고,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중점관리하는 등 의료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 전역에 24시간 가동하는 응급의료기관 36개소 운영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부산대.동아대.인제대.고신대 등 4개 대학병원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운영비를 지원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 부산의료원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U헬스 원격진료 대상시설을 9개소에서 11개소로 확대해 복지시설 거주자의 진료
부산시, 만성적인 도심교통난,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교통대책 마련. 부산시의 만성적인 교통난이 외곽순환도로 건설로 개선될 전망이다. 동.서부산권의 복합 관광단지 조성과 신항만 건설, 원도심권의 북항 재개발사업 추진 등 부산이 세계 일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발전 비전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미래 도시발전에 걸맞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운영체계 개선 및 신교통 수단 개발 등 변화되는 교통여건을 반영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7월11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장, 시의회 의장,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회 의장 및 학계, 시민단체, 교통모니터, 운수업체 대표, 일반시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한국교통연구원 유정복 광역교통평가센터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시의회, 시민단체, 부산발전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하여 다양한 의견개진과 상호토론을 벌이고 권역별 시민대표와의 질의 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2030 부산미래교통 종합대책’은 부산의 도로망과 철도망, 항만 및 산업입지, 권역별 교통유발원인 등 교통관련 현안을 진단하
개성파배우 박영서, 특별한 파트너와 화보 촬영은 무모한 도전? 개성파배우 박영서가 특별한 파트너와 화보에서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달 공개된 <맨즈헬스> 7월호 화보에서 “재능 넘치는 배우”의 상징인 원숭이와 함께 재기 발랄한 매력을 펼쳐보인 것. 끼와 재능이 넘치는 배우의 매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원숭이를 섭외한 맨즈헬스 촬영진은 장난꾸러기 원숭이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느라 구슬땀을 흘렸고 박영서는 원숭이에게 수박을 먹여가며 함께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특히 박영서는 예전 아크로바틱을 배웠던 경험을 살려 로프를 이용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박영서는 이 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모한 도전은 간절할 때 가능한 것 같다, 정말 이루고 싶다면 일단 부딪혀야 하는 것 같다"며 어떠한 배역을 주문해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목표라고 밝혔다. 박영서의 매력이 가득 펼쳐진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맨즈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촬영을 마친 박영서는 “특별한 컨셉트의 화보 촬영이 무척 즐겁고 재미있었다. 영화 <코리아> 촬영중인데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털털하게 웃었다. 추지연기자 news
<마당을 나온 암탉> 캐릭터 개발과정 BEFORE & AFTER 영상 공개 2011 한국 영화의 아름다운 도전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기까지의 작업과정을 보여주는 BEFORE & AFTER 영상을 공개했다. 눈과 가슴으로 만난 대한민국 대자연을 담아낸 배경그림!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대자연을 나와 겪게 되는 모험의 주 배경 무대를 그리기 위해 연출 제작진들은 우포늪 뿐 아니라 대한민국 각지 명소를 답사하는 등 직접 눈으로 관찰하며 한국적인 자연미와 조형미를 영상에 담아 내고자 했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배경과 미술(프로덕션 디자인) 및 아트 부분을 담당한 유승배미술감독은“아주 테크니컬 하진 않더라도 우리 느낌과 정서가 있는 분위기를 내보려고 애썼다.”고 전하며, 디테일한 밑그림을 바탕으로 채색되어 완성된 그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스타들이 목소리를 맡은 영화 속 개성 만점 캐릭터들은 동물도감 다큐멘터
‘꽃검사’ 이준혁의 재발견! ‘고뇌와 분노’ 오가는 농익은 연기 퍼레이드! ‘꽃검사’ 이준혁이 고뇌와 분노를 오가는 농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티헌터’의 몰입도를 상승,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준혁은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김영주 역을 맡아 ‘시티헌터’ 윤성(이민호)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 정의를 지키는 의로운 검사 영주는 온갖 비리로 물든 ‘5인회’를 수면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그림자 같은 ‘시티헌터’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날카로운 추리력을 총동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5인회’ 중 한명인 친아버지 김종식(최일화)의 비리 사실에 괴로워하고 아버지의 죄값을 대신 치르기 위해 나나(박민영)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자청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준혁은 복잡 다단한 상황 속 김영주를 과장되지 않은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준혁은 냉철하고 예리한 분석으로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 짜임새 있는 ‘시티헌터’의 이야기구조를 완성시키고 있다. 치밀한 퍼즐을 맞추듯 야무진 김검(김영주 검사)의 활약은 친아버지 김종식 명문재단 이사장과의 대립된 구조로 더욱 극적 효과를 부각시켰다. 온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파이팅 이미지 & 하이라이트 스틸 추가 공개!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예매 오픈과 함께 ‘파이팅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전 세계가 기다린 ‘해리 포터’의 흥행마법이 시작됐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2>의 3D와 3D 아이맥스 버전에 대한 예매가 오늘(8일) 오후부터 예매 사이트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시리즈사상 최초 3D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공개된 후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이라고 평가받는등 3D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거울것으로 예측되는가 하면특히 3D 아이맥스 버전의 예매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파이팅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스틸들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지 스틸만으로도 마지막 전투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본격적인 최후의 전투를 위해 시리즈를 모두 합한 것만큼의 마법과 캐릭터들이 동원되는 등 총력을 퍼붓는 만큼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미어 행사에서 공개된 후 영
다큐멘터리 <원라이프> 8월 18일 대개봉! 포스터 대공개! 지구상에 현존하는 500만 동식물의 감동적인 순간을 극적으로 담아낸 다큐멘터리 <원라이프>가 오는 8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작기간 4년, 전 세계 7대륙 로케이션의 초대형 프로젝트 인간이 닿기 힘든 야생의 지구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여정을 끈질긴 열정과 최첨단 영상 기술로 포착해낸 자연 다큐멘터리 <원라이프>가 오는 8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원라이프>는 다큐멘터리의 명가 BBC가 4년의 제작기간, 4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완성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특정 지역 생태계 또는 하나의 동물에만 집중해왔던 그간의 자연 다큐멘터리와는 달리 해양동물부터 육지동물, 조류, 식물에 이르는 그야말로 전 지구 생태계를 총망라해 주목을 받고 있다. BBC 제작진은 전세계 7대륙의 정글과 사막, 바닷속 등 극한의 오지를 돌아다니며 수 십 여종의 신비한 지구 동삭물을 카메라에 담아냈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그들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었다. 영화 <원라이프>의 두 감독인 ‘마이크 컨튼’와 ‘마사 홈즈’는
여행박사, 1천명 대상 설문조사 43.18%가 8월 16일 이후로 답변 “여름 휴가, 언제 어디로 떠나실거에요?” 7월 달력이 보이면 계획을 세운다. 여름휴가를 언제 떠날지, 회사의 눈치를 살피고 여행사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여행지 고르느라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휴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는 시기가 여행가격도 오르기 마련이다. 그래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적잖은 돈을 투자하면서 떠날 수밖에 없는 시기를 이른바 성수기라고 한다. 그런데 올 여름 휴가의 방향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주)여행박사의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휴가를 떠나는 시기를 언제쯤으로 계획하고 있나?” 라는 질문에 8월 16일 이후라는 답변자가 43.18% 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로는 8월 1일~15일 (26.51%) 3위 7월 15일~31일(20.08%) 로 7월 14일 이전의 결과가 10.23% 로 나왔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초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행사의 초성수기 시즌을 피해 여행을 떠나는 방법도 현명한 휴가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