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배우 박영서, 특별한 파트너와 화보 촬영은 무모한 도전?
개성파배우 박영서가 특별한 파트너와 화보에서 개성이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달 공개된 <맨즈헬스> 7월호 화보에서 “재능 넘치는 배우”의 상징인 원숭이와 함께 재기 발랄한 매력을 펼쳐보인 것. 끼와 재능이 넘치는 배우의 매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원숭이를 섭외한 맨즈헬스 촬영진은 장난꾸러기 원숭이와 함께 촬영을 진행하느라 구슬땀을 흘렸고 박영서는 원숭이에게 수박을 먹여가며 함께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특히 박영서는 예전 아크로바틱을 배웠던 경험을 살려 로프를 이용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박영서는 이 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모한 도전은 간절할 때 가능한 것 같다, 정말 이루고 싶다면 일단 부딪혀야 하는 것 같다"며 어떠한 배역을 주문해도 다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목표라고 밝혔다. 박영서의 매력이 가득 펼쳐진 화보와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맨즈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촬영을 마친 박영서는 “특별한 컨셉트의 화보 촬영이 무척 즐겁고 재미있었다. 영화 <코리아> 촬영중인데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털털하게 웃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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