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2℃
  • 흐림강릉 22.1℃
  • 구름조금서울 27.2℃
  • 구름조금대전 27.5℃
  • 맑음대구 25.9℃
  • 맑음울산 25.5℃
  • 맑음광주 28.0℃
  • 맑음부산 28.3℃
  • 맑음고창 26.0℃
  • 맑음제주 28.8℃
  • 구름조금강화 24.5℃
  • 구름조금보은 26.0℃
  • 구름조금금산 26.2℃
  • 맑음강진군 26.6℃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문화

[STV]<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파이팅 이미지 & 하이라이트 스틸 추가 공개!

  • STV
  • 등록 2011.07.08 13:54:2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파이팅 이미지 & 하이라이트 스틸 추가 공개!

7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예매 오픈과 함께 ‘파이팅 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금세기 최고의 판타지! 전 세계가 기다린 ‘해리 포터’의 흥행마법이 시작됐다!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2>의 3D와 3D 아이맥스 버전에 대한 예매가 오늘(8일) 오후부터 예매 사이트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시리즈사상 최초 3D로 공개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 공개된 후 “3D로 즐기는 마법의 향연”이라고 평가받는등 3D에 대한 만족도 역시 높아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거울것으로 예측되는가 하면특히 3D 아이맥스 버전의 예매는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파이팅 포스터와 하이라이트 스틸들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미지 스틸만으로도 마지막 전투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알려진 바와 같이 본격적인 최후의 전투를 위해 시리즈를 모두 합한 것만큼의 마법과 캐릭터들이 동원되는 등 총력을 퍼붓는 만큼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리미어 행사에서 공개된 후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면서 기다림에 대한 애태움을 더하고 있다. 미국의 영화비평 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신선도 100%라는 놀라운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평론가들은 한결같이 “기념비적인 작품의완성도 높은 결말”이라고 입을 모으며 “기다리던 해리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와 결말은 역시나 만족스러웠다”며 “혹시라도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기대 이상이다!”라고 전해 전 세계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한편, ‘해리 포터’ 시리즈는 2001년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에서도 약 2,4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국내 개봉 시리즈영화사상 최다 관객의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약 64억 달러(한화 약 7조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