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산다라박·설리 걸그룹 최고 크로스라인녀 '소녀시대' 서현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걸그룹 최고 크로스라인녀로 선정됐다. 압구정럭스성형외과에 따르면, 2011년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231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호감녀,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호감형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응답자들 중 '소녀시대' 서현씨가 최다 득표(120명, 51.9%)를 얻으며 1위, 뒤를 이어 산다라박(45명, 19.4%)·설리(42명, 18.1%)씨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3위를 차지했다"며, "서현씨는 이마·코·턱·볼 등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산다라박과 설리씨 역시 호감을 주는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유럽 등 新한류의 중심에는 K-POP과 걸그룹이 진원지이다. 이는 오랜동안 가창력·안무 등을 연마하고 국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친근한 인상을 갖고 있는 멤버들의 친화력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고계 한 관계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친딸임을 알게 된 최명길, 오열하며 눈물 연기 압권! 최명길-이다해-박유천이 만들어낸 충격적인 결말에 ‘미스 리플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19.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월화극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미스 리플리’는 월화극 절대강자 독주체재를 완성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14회 분에서는 최명길이 이다해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며 엄청난 충격 속에 폭풍 오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화(최명길)는 장미리(이다해)에게 송유현(박유천)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지만 장미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장미리가 일본 술집에서 일했다는 과거를 숨겨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화는 장미리에게 연이은 따귀세례를 날려버렸다. 이어 장미리가 검찰에서 사문서 위조와 업무방해 혐의로 인해 소환까지 되자 분노하던 이화는 장미리를 찾아가 비행기표를 건네며 영원히 떠나버릴 것을 종용했다. 장미리가 누군지 전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이화는 마지막까지 장미리에
8월 5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XPS15z 구입 가능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성만 다이어트 하는 것은 아니다.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듯 노트북 역시 슬림해지고 가벼워졌다.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시선이 집중된다.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해 한 층 더 시크한 느낌을 준다. 은빛 외관에 매끈한 표면을 자랑하며 기존의 딱딱하고 투박한 노트북과 대조를 이룬다. 델 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 XPS15z로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델 XPS 15z, 소비자 선택 높은 15인치 형에서 가장 슬림해 델 코리아의 XPS 노트북 시리즈는 고성능을 강조하는 제품군으로 그 중 z 모델은 초박형을 의미한다. 두께가 24.68mm로 가장 얇은 15형 노트북 PC이다. 다이아몬트 커팅 로고와 은빛 가운을 걸친듯한 우아한 디자인으로 외관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anodized aluminum) 재질 및 레이저 식각 패턴으로 처리하고 팜레스트는 다크 그레이 마그네슘 합금으로 처리하여 더욱 럭셔리하다. 초박형 노트북임에도 사양은 더욱 강력해졌다.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2세대 코어 i5 또는 i7 탑재
“올 여름 섹시함을 펼쳐라!” 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느 여름 때와 마찬가지로 옷들이 짧아지고 얇아졌다. 맨 살을 여실히 드러내 보이는 섹시함보단 때로는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가 섹시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올 여름엔 긴 블라우스, 긴 스커트지만 그 어떤 패션보다 섹시해 질 수 있는 ‘시스루(Seethrough)룩’이 유행이다. 특히 시스루는 요즘같이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쏟아지는 장마철에 옷이 젖어도 금방 마르는 장점이 있다. 시스루(Seethrough)는 천을 통해서 살결이 비쳐 보이는 듯한 패션으로 누드 룩 혹은 베어(Bare)룩이라 불린다. 다양한 소재들이 있지만 여름철 대표적인 소재로는 레이스, 보일, 오건디와 같은 몸이 비치는 투명한 천으로 몸매 라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섹시미를 한껏 표현할 수 있다 보일 듯 안보이는 두께감부터 마치 속옷 자랑이라도 하듯 속옷의 라인까지 알 수 있는 얇은 시스루까지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서 나아가 셔츠나 원피스, 스커트, 자켓 등에서 더욱 다양하게 활용되고 사랑을 받고 있는 시스루룩을 알아보자. 며칠 전 온라인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 윤아의 일본에서의
영화, 사진, 게임 등 2D영상도 클릭 한번으로 모두 3D로 변환 ‘무안경 3D도 LG가 주도한다!’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세계 최초로 아이 트래킹(Eye Tracking) 기술을 적용한 ‘무안경 시네마 3D 모니터 (모델명:DX2000)’를 12일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LG전자는 시네마 3D TV, 3D 모니터, 3D 프로젝터, 3D 노트북, 3D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업계 최강의 3D 풀 라인업으로 3D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세를 몰아, 혁신적인 3D 기술로 무안경 3D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리더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품은 디스플레이 패널 사이에 막대 필터를 배치해 양쪽 눈에 좌우 각각의 영상을 인식하게 하는 패럴럭스 배리어(Pallallax Barrier) 방식의 무안경 3D 기술을 적용,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더욱 간편하고 자유롭게 손에 잡힐듯한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LG전자는 이 제품에 사용자의 눈 위치를 파악해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3D 영상을 구현해 주는 ‘아이 트래킹’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무안경 3D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이 트래킹’은 제품 상단에 장착된
참가접수 10여일 만에 신청자 쇄도, 오는 14일 첫 방송으로 기대 모아 삼성전자의 대학생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이 참가신청 접수 10여일만에 신청자가 쇄도하면서 첫 방영을 앞두고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힛 더 S 스타일’은 끼와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이 갤럭시S II를 활용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스마트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삼성전자는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S II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galaxys2.com)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10여일 만에 25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수와 51만 건의 컨텐츠 조회수를 기록했고 신청자가 쇄도했다. 이처럼 참가신청 단계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힛 더 S 스타일’은 첫 방송을 통해 서류심사에서 선별된 20명의 오디션 현장을 공개한다. 선발단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실제로 서울의 유명 S대 출신인 한 남학생은 독학으로 배운 플룻과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함께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 스텝들은 물론
“일본 전통시장은 지금까지의 정부보조금 지원방식으로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렵다. 이제는 상인과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마치즈쿠리)에서 찾아야 한다” 최근 충남발전연구원 전통시장연구회(회장 권영현)가 펴낸 “전통시장, 이렇게 살린다”에서 저자인 ‘미쓰하시 시게아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전통시장의 조직은 결속력이 느슨하고, 오히려 일본보다 더 보조금에 의존한 물리적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의 참여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최근 20여년간 쇠퇴일로를 걸어온 일본의 상점가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인간력’, ‘지역운영력’, ‘지역사회밀착형’, ‘관광산업력’, ‘창조력’ 등 다섯가지 힘에서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했으며, 이를 활용한 12개 상점가의 성공사례를 통해 풀어가고 있다.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은 “대형마트를 비롯한 거대 유통망에 밀려 좀처럼 회생의 기미를 찾기 어려운 우리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기 원하는 상인 등 이해관계자, 주민 등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서울시가 아파트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웃관계 회복을 위해 아파트 커뮤니티 프로그램 71개를 선정,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공동주택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실시한 결과, 자치구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1개 사업 총 71건에 대해 약 2억 원을 지원, 본격적인 입주민간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현재 21건에 대해서도 자치구에서 선정 심사 중에 있다고 12일(화)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3월, 아파트 이웃관계를 개선키 위해 커뮤니티 사업 지원 관련 조례를 개정 한 바 있다. 서울시는 2010.10월 커뮤니티 사업 지원내용을 담은 공동주택 지원조례 개정 표준안을 자치구에 시달 개정 독려한 결과, 21개 자치구가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였다. 시와 지원조례를 개정한 자치구는 이번 공모 선정된 사업별로 시비 40%, 구비 60% 비율로 사업 보조금을 지원한다.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번 선정된 공모사업은 7월부터 본격 추진하여 아파트 이웃과의 교류회복이 광범위하게 파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