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접수 10여일 만에 신청자 쇄도, 오는 14일 첫 방송으로 기대 모아
삼성전자의 대학생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힛 더 S 스타일(Hit the S Style)’이 참가신청 접수 10여일만에 신청자가 쇄도하면서 첫 방영을 앞두고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힛 더 S 스타일’은 끼와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들이 갤럭시S II를 활용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스마트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
삼성전자는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갤럭시S II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galaxys2.com)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10여일 만에 25만 명에 달하는 방문자수와 51만 건의 컨텐츠 조회수를 기록했고 신청자가 쇄도했다.
이처럼 참가신청 단계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힛 더 S 스타일’은 첫 방송을 통해 서류심사에서 선별된 20명의 오디션 현장을 공개한다. 선발단계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실제로 서울의 유명 S대 출신인 한 남학생은 독학으로 배운 플룻과 바이올린 연주 실력과 함께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여 현장 스텝들은 물론 4인의 멘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 역시4주간 펼쳐질‘힛 더 S 스타일’의 주인공이 되고자 다양한 끼와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해 4인의 멘토들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최종 8명을 가려내는 데 매우 난감해 했다는 후문이다.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8인은 4주간 패션디자이너 최범석·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패션 사진 작가 김한준 등 4인의 멘토와 함께 갤럭시S II를 활용해 S 스타일을 표현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 미션에 따라 2명씩 팀을 결성해 S 스타일의 패션쇼 준비, 작사·작곡 및 미니콘서트 개최, 캐릭터 디자인, 사진 촬영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힛 더 S 스타일’의 치열한 경연 모습과 참가자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는 오는 14일(목)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티비엔(tv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 II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맞는 대학생들과 함께 작업함으로써 갤럭시S II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젊고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에 이번 스타일 미션 프로젝트가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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