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9월9일까지 LG유플러스 인터넷전화기 ‘070플레이어’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 ‘070플레이어’와 연관된 생활 속의 주제로 공식 블로그(http://happy.uplus.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9월 9일까지 총 10컷 이상의 웹툰 완결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웹툰에 관심 있거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 기준은 상품 이해도 40%, 스토리 구성 및 작품완성도 40%, 캐릭터 창의성 20%로, 070플레이어 상품을 완벽히 이해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그려낸 응모자를 우선 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070플레이어 웹툰 공모전은 대상, 스토리상, 캐릭터상 등 3편을 선정해 총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및 상패가 제공되며 대상의 경우 대상작 외 개인작품을 LG유플러스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9월19일부터 25일까지 본선진출작 10편을 선정해 인기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기투표를 통해 페이스북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웹툰 1편을 선정해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알파색채(주)는 1962년 설립되어 세계명화를 우리의 물감으로 그리게 하겠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50년간 국내 최고의 물감 개발과 아울러 학생, 아마추어, 프로 화가들과 미술단체에 한결같은 투자를 통해 국내 미술재료의 역사를 만들어온 문화예술 기업이다. 그 결과 국내미술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물감과 작품보존가치를 겨루는 변 퇴색 비교시연을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미술시장에서 알파색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알파색채(주)는 국내청년작가들에게 보다나은 미술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품질개발에 혼신의 열정을 다해온 故 전영탁 회장의 오랜 숙원과 유지를 받들어 미술문화의 한류화를 선도할 한국화단의 재능있는 청년작가의 발굴 및 육성기반을 마련하기위해 한국미술협회와 공동으로 창립50주년기념 “제1회 알파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알파색채(주) 창립50주년을 되새기고 경기불황으로 침체된 미술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2012년 “제1회 알파청년작가전” 공모는 순수미술 전 분야에 걸쳐 만 45세 이하작가를 대상으로 창의력 있는 작품모집과 아울러 연예인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알파청년작가전 공모 작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7월부터 사직야구장과 해수욕장 주변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0곳을 적발, 업주 8명을 입건하고 2명은 관할 구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피서철 및 야구시즌을 맞아 피서객과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사직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량식품을 조리·판매하는 행위, 하절기 위생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다소비 식품을 불법으로 제조·가공·판매하는 행위, 그리고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의 위생관리실태 등에 대한 중점적인 단속이 이루어졌다. 먼저 사직야구장 주변 불량식품 판매행위에 대한 단속결과 야구장 인근 도로변에서 화물차를 개조한 후 식품원료 보관시설 및 위생시설도 갖추지 않은 채 비위생적으로 통닭을 조리하여 야구 관람객을 상대로 판매해오던 업주 윤모(52세)씨 등 2명을 입건했다. 그리고 사직야구장 구내 22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단속에서는 유통기한이 경과된 어묵 제품을 떡볶이 원료로 사용·판매하던 A업소 업주를 입건하고 닭꼬지 및 삼겹살 등을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B업소 등 2곳은 행정처분토록 관할 구청에 통보
중아 지역에서 라마단 기간에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 진행 LG전자가 다양한 지역별 맞춤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필리핀법인은 현지 수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성금 870만 필리핀 페소 (한화 약 2억 3,000만원)를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을 시작했다. 필리핀은 최근 연이은 집중호우로 주요 도시가 침수되고 항만, 도로 등 인프라가 마비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폭우로 국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도시만해도 40곳을 넘는다. LG전자는 20일부터 31일까지 케손(Quezon), 파식(Pasig), 마리키나(Marikina) 등 4개 지역에 ‘LG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LG전자 가전제품 및 휴대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서비스 기간이 지난 제품도 수리해 준다. 주요 수재민 대피소에 TV와 DVD플레이어 등도 기부했다. 수재민들이 LG전자 휴대폰을 사용해 무료로 국내전화를 할 수 있는 장소인 ‘타와그 스테이션 (Tawag Station)’도 대피소 내에 마련했다. LG 서비스 캠프와 주요 수재민 대피소 내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무료 세탁 서비스도 실시한다. 지역자치단체와
AGP 유전자, 세포벽 튼튼하게 해 수분 증발 줄여 가뭄과 고온에도 잘 견디는 새로운 감자 유전자가 발견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환경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한 식물 고유의 재해방어기작을 이용해 감자에서 가뭄과 고온에 강한 ‘아라비노갈락탄(Arabinogalactan-protein, AGP)’이란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한 AGP 유전자는 식물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해 수분 증발을 줄여 오랫동안 식물 내 수분을 보존시킴으로써 가뭄에 더 오래 견디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실제 건조 저항성 실험 결과, 2주간 물을 주지 않는 인공 가뭄 조건에서 일반 식용 감자는 완전히 시들거나 말라죽었지만, AGP 유전자가 삽입된 감자는 2∼3일간 더 물을 주지 않아도 죽지 않았다. 또한 2주간 건조 처리한 후 다시 물을 주었을 때 일반 식용 감자는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만, AGP 유전자가 삽입된 감자는 되살아나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견한 AGP 유전자에 대해 지난 5월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주요 작물인 감자는 단위 면적당 생산성이 높은 작물이지만, 최근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수확량이 크게
9월 14일까지 유통센터·생산단지 등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우수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발굴·지원해 산림소득사업을 내실화·규모화함으로써 지역 임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 산림소득사업’을 9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청 산림소득사업 공모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공모 대상 사업은 임산물종합유통센터 6개소(60억원), 산림작물생산단지 60개소(300억원), 대단위산림복합경영단지 11개소(54억원) 등 모두 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기준 4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임업 관련 특화 품목을 육성하고 성공 가능한 임산물과 임업인을 발굴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일률적으로 예산을 배분해 오던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성공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시·군에서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1차 심사를 하고 전남도가 시·군 심사를 거친 공모자를 대상으로 대학 교수, 전문임업인 등 산림소득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성공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전남도는 사업 신청자의 산
전라북도에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을 위한 긴급 재해복구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해복구 자금은 재해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제조업은 1억원)까지 지원되고, 대출 금리는 연3% 고정금리이며,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보증료율은 연 0.1%이다. 재해피해 소상공인은 사업자 등록증과 신분증 및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은 재해확인증(재해중소기업확인증, 피해사실확인서)을 가지고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자금신청을 하면 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신청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보증서 발급기간을 재해 긴급자금임을 감안 소요기간을 단축, 사업현장 확인까지 약 3일 정도로 긴급처리하여 최대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산지역 전북신보출장소 운영(8.21~22/군산 중앙로 농협2층) 전북도에서는 특히 금번 호우로 가장 피해가 큰 군산지역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출장소를 8.21(화), 8.22(수) 임시 운영하고, 자금수요가 급증할 경우 추가로 연장 운영할 계획에 있다. 지난해에도 정읍 산외면 등 집중호우 피
에쿠스 고객 120명 초청, 10월 19일 남양주 해비치 CC서 자선골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0월 19일 남양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2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은 120명의 에쿠스 고객 참가자들이 30개조로 나뉘어 펼쳐지는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개인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법인 제외)은 9월 23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나 운영사무국 전화접수(02-333-0357~8)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 120명은 9월 26일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당일 현대차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3승을 기록한 서아람 호서대 교수의 골프 레슨과 환영 만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최고급 골프백 세트를 각각 부상으로 수여할 뿐만 아니라 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 포함한 PGA 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가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