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연 할인 축제 코인모알리기 위해 3분간의 댄스 퍼포먼스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3분의 짧은 춤판이 벌어졌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9월 공연 관광축제를 알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코리아 인 모션을 소개하는 가사로 만들어진 코인모송에 맞춰 3분동안 춤을 추고 사라졌다. 퍼포먼스를 지켜본 관객들은 신나는 노래와 깜찍한 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 사진을 찍어 코인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Koreainmotion)에 게시하면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코인모 댄스 현장에는 코인모 커피트럭이 와서 더운 날씨에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행인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제공했다. 코인모는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줄임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연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충남도는 개학을 맞아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 동안 학교급식 시설 등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점검 참여기관은 도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군 위생부서, 도교육청 등이다. 점검대상은 학교급식시설(학교매점 포함), 학교급식 도시락제조·가공업소,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식품위생업소 등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식중독발생이 있었던 학교와 전년도 합동점검 결과 위반업소 등은 필수 지도·점검 대상이다. 또한, 학교급식소의 경우 그동안 여름방학으로 급식제공 횟수가 적어 취약해진 조리장의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조리장 내 칼, 도마 조리기구 소독 등 청결사용 여부 ▲조리장 외벽 및 바닥 등 청결상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장고 정상작동 및 청소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조리·사용 여부 등 영업자 및 운영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재료 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합동점검 실시 결과,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현지에서 시정 가능한 위반
경상북도는 8. 28일부터 9. 14일까지 도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도민의 심장질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하반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검진은 ‘인산의료재단 선린병원’의 심장병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팀(흉부외과, 신장내과 전문의 2명, 간호사 2명, 원무2명)이 의료지원을 담당하며, 평소에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의심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심전도 등 1차 무료 검진을 실시하고, 검진결과 이상이 있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2차 정밀검진(심장초음파, 운동부하검사 등)과 수술(시술)을 하게 된다. 이번 무료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의료급여증이나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해당지역 시·군 보건소의 검진일정에 맞추어 보건소를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결과 이상 소견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정밀검진 또는 시술 및 수술을 받게 되며, 의료비 지원은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진료비에 대해‘정밀검진은 최고 50만원, 수술비는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850명을 검진하여 100여명의 2차 정밀검진대상자를 발견, 32명에게 시술 또는 수술비를 지원했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검진이 선천성어린이 심장질환과
대기배출시설을 무단가동하거나, 악취가 나는 퇴비를 무단 방치해 오던 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북부환경관리사업단은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경기북부지역 내 32개 악취발생업소를 특별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를 4개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악취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신고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돼 악취 예방차원에서 실시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적발된 업소들은 악취 물질 부적정보관, 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악취 물질 부적정보관 등을 위반했으며 대기배출시설을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무단가동 하거나 악취물질인 퇴비를 아무런 조치 없이 무단방치 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 한편, 이번 점검대상 가운데는 악취민원 다발 사업장이었던 S사업장도 있었으나 악취발생 저감을 위해 4천만 원을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이번 단속에 적발되지 않았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업소 가운데 악취물질 부적정보관, 미신고업소는 검찰청에 고발조치하고, 기타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중고차 가격보장, 엠넷 음원 서비스 무료이용 등 이벤트 진행 기아자동차(주)는 27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올 하반기 최고의 신차로 손꼽히는 준중형 신차 ‘K3’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기아차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 ‘VSM(차세대 VDC)’을 비롯해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 ‘LED 주간 주행등’, ‘운전석 메모리 시트’ 등 차급을 넘어서는 ‘K3’의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함께 공개했다. ‘K3’는 ‘VSM(차세대 VDC, Vehicle Stability Management)’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주행 안정성 및 사고 예방성을 극대화했다. ‘VSM(차세대 VDC)’은 급제동, 급선회 등 차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을 통해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고객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기아차는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정보획득 등의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준중형급 차로는 최초로 ‘K3’에 적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울 계획
혼수가전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보고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 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삼성전자 웨딩페어 in 딜라이트’를 개최한다. 삼성전자에서 주최하는 6번 째 웨딩페어인 이번 행사는 실제 혼수를 구입하는 데 있어 전문적인 상담과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결혼을 준비하는 신부들 사이에서 꼭 참여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2년은 윤달로 인해 급증한 하반기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웨딩페어 in 딜라이트’는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혼수 가전이 전시되며, 혼수가전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혼수 구매가 가능해 행사장을 찾은 신혼부부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9월 1일~2일 오전에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원본을 가지고 웨딩페어에 참석해 상담을 받는 신혼부부에게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티켓을 증정하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웨딩페어 기간 동안 혼수를 마련하여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해 로열블루의 자격이 된 신혼 부부에게는 불가리 여행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VoLTE 서비스 ‘知音(지음)’을 체험하고 SNS나 블로그를 통해 HD급 음성통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知音知己(지음지기)’ 서포터즈를 29일까지 모집한다. ‘知音(지음)’은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HD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성, 영상, 채팅 등 서비스의 융합/공유를 통해 교감까지 이루어지도록 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세계 최초 전국망을 구축한 LTE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의 HD급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知音(지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知音知己(지음지기)’ 서포터즈는 2인 1팀을 기준으로 총 20팀을 선발, 9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팀별로 제공되는 VoLTE 스마트폰 2대를 이용해 VoLTE 서비스 체험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매주 부여 되는 미션수행 보고서를 제출하면 1인당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체험활동을 펼친 10개 팀을 선정해 5개 팀에 활동에 이용한 VoLTE 스마트폰 2대 무상 제공, 또 다른 5개 팀에 100만원 상금 지급 등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2012 Korea In Motion 개막식에서 위촉식 및 축하 공연 진행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K-POP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강국 발전을 위해 제국의아이들(ZE:A)을 한국관광공사 홍보대사로 위촉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은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9월 1일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진행이 되며 위촉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이 된다. 코인모는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야심차게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넌벌퍼포먼스(비언어극), 연극, 뮤지컬, 오페라,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달간 집중적으로 공연을 하는 행사로 올해 7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코인모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진행되며 40여개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 공연을 직접 체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