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부자되는 새해적금’을 오는 2월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1만원 이상 월 1천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금리는 기본 연 3%에 우대금리 최고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3.2%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총 적립금액에 따라 최고 연 0.15%p, 소원성취 셀프네이밍 등록 시 연 0.05%p 등이다. 또 청소년들의 저축습관을 돕기 위해 만 20세 미만 고객이 설 명절 전후 10영업일(2월 12일~2월 25일)동안 이 적금에 가입하면 첫 입금액에 대해 연 0.50%p를 추가로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결혼과 다이어트 등 새해 목표를 통장에 새겨 다짐하고 우대금리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형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부자되는 새해적금’을 오는 2월말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1만원 이상 월 1천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금리는 기본 연 3%에 우대금리 최고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3.2%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총 적립금액에 따라 최고 연 0.15%p, 소원성취 셀프네이밍 등록 시 연 0.05%p 등이다. 또 청소년들의 저축습관을 돕기 위해 만 20세 미만 고객이 설 명절 전후 10영업일(2월 12일~2월 25일)동안 이 적금에 가입하면 첫 입금액에 대해 연 0.50%p를 추가로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결혼과 다이어트 등 새해 목표를 통장에 새겨 다짐하고 우대금리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형 상품이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삼성전자가 갤럭시S Ⅲ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에 선보인 갤럭시S Ⅲ 마샨 핑크에 이어 갤럭시S Ⅲ 사파이어 블랙과 가넷 레드 등 2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파이어 블랙은 갤럭시S Ⅲ의 유선형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고 깊이있게 표현하며, 가넷 레드는 우아하면서도 영롱한 빛깔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5개월만에 글로벌 3,000만대를 돌파한 갤럭시S Ⅲ는 이로써 국내 시장에 사파이어 블랙, 가넷 레드 추가 출시로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마샨 핑크 등 총 5가지 색상의 라인업을 운영하게 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사파이어 블랙과 가넷 레드 색상은 갤럭시S Ⅲ 디자인의 품격을 더욱 높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사파이어 블랙, 가넷 레드 출시와 함께 갤럭시S Ⅲ 16GB 모델의 마샨 핑크 색상도 함께 출시했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경상북도는 2013년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3,2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운전자금은 기업의 단기적인 자금난 해소를 위한 경영안정 자금으로 기업 대출금리의 일부를 지자체가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지원된다. 설을 맞아 제품생산 및 기업경영 소요 자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지역 기업에게 자금 운영의 숨통을 터주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지원 기준은 경북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체로서 제조·건설·무역·운수·관광숙박 등을 영위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융자한도는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 등 도가 지정한 우대업체는 매출액에 관계없이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융자조건은 1년거치 약정상환으로 시중 금융기관 대출이자의 3%~5%를 도와 시·군이 1년간 보전한다. 신청접수기간은 1월 7일부터 시·군 중소기업 지원 부서에서 접수하며 지원대상 기업은 설 전까지 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융자 희망기업은 시·군별 접수일을 반드시 확인 후 신청마감 전에 접수해야
사회적 화합 이끌어갈 인재 적극 발굴, 육성 취지 서울시가 사회복지나 창의, 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에게 지원할 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는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 경쟁에서 벗어나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화합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은 ‘하이서울장학금 공익인재분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매년 50명 대학생을 선발해 총 3억 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인당 연간 최대 60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서울 소재 대학의 정규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공익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활동한 경험을 가진 자로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학생이 해당된다. 또, 직전 학기 ‘학사경고’ 대상자만 아니라면 신청 가능하다. 단, ‘13년 1학기 기준 신입생 및 졸업학기생은 제외된다. 재단은 사회 문제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사회복지분야 ▴사회창의분야 ▴사회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대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분야는 예컨대 장애인, 노인, NGO, 인권, 국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에 따르면 최근 5년(2007~2011년)동안 ‘자궁근종(D25)’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22만9,324명에서 2011년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하였으며, 10만명당 진료인원도 2007년 968명에서 2011년 1,167명으로 연평균 4.8% 증가하였다. 총진료비는 2007년 865억원에서 2011년 1,081억원으로 연평균 5.7% 증가하였으며, 공단부담금도 2007년 650억원에서 2011년 801억원으로 연평균 5.4% 증가하였다. 최근 5년간 진료인원과 진료비는 꾸준히 증가하였다.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진료인원과 총진료비> -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60세 이상’에서 14.7%로 가장 높았다. - 총진료비의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20세 미만’에서 20.8%로 가장 높았으며, ‘50대’와 ‘60세 이상’의 총진료비의 연평균 증가율은 10% 내외이다. <2011년도 연령대별 진료인원과 총진료비> - 진료인원은 ‘40대’가 13만6,689명(47.9%)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만4,206명(26.0%),
지난해 보다 3조원 이상 늘려 LG가 올해에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LG는 2013년 주요 투자계획을 확정한 결과, 올해 투자실적 추정치 16조 8천억원 대비 3조 2천억원(19.1%)이 증가한 창립 이래 최대인 20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LG의 이 같은 투자확대 방침은 올해도 경기회복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시장선도를 위한 적기투자 및 선제투자, 그리고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에 따른 것이다. 투자 내역은 ▲시설 부문에 14조원을 ▲R&D 부문에 6조원을 각각 투자하게 되며, 사업부문별로는 ▲전자부문 13조 4천억원 ▲화학부문 3조 5천억원 ▲통신·서비스부문 3조 1천억원 등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시설투자 LG는 주력사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적기투자’로 시장선도를 위한 기반시설 신·증설에 나서 지난해 11조 8천억원 대비 18.6% 증가한 14조원을 투자한다. 전자부문에서 LG디스플레이가 초고해상도 모바일용 LCD 패널(LTPS) 생산라인 및 미래 제품 준비를 위한 OLED, 산화물반도체(Oxide TFT) 생산라인 구축에 투자한다. LG전자는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착한 동화와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이 2013년 2월 14일 개봉을 확정, 두 남매의 화끈하고 섹시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2013년 2월 14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180도 변신, 완전히 새로운 장르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마녀를 오히려 불구덩이에 넣어 처단해버렸던 어린 남매의 15년 후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본 레거시>를 통해 명품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제레미 레너와 <타이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로 새로운 섹시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는 젬마 아터튼이 마녀를 사냥하러 다니는 남매 헨젤과 그레텔로 분해, 성인들만이 제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잔혹하면서도 강렬한 3D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착한 동화를 떠올리기에는 지나치게 섹시하고, 속 시원하게 화끈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오는 2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