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24.0℃
  • 흐림강릉 27.1℃
  • 서울 25.1℃
  • 대전 22.6℃
  • 대구 23.3℃
  • 울산 22.9℃
  • 광주 23.8℃
  • 부산 22.9℃
  • 흐림고창 25.3℃
  • 제주 28.2℃
  • 흐림강화 23.5℃
  • 흐림보은 22.7℃
  • 흐림금산 22.1℃
  • 흐림강진군 24.5℃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4.5℃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서울시, 사회적 책임의식 가진 대학생 장학금 지원

  • STV
  • 등록 2013.01.07 06:35:27

사회적 화합 이끌어갈 인재 적극 발굴, 육성 취지

 

서울시가 사회복지나 창의, 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대학생에게 지원할 장학금 제도를 신설했다. 이는 취업에 필요한 스펙 쌓기 경쟁에서 벗어나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화합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적극 발굴, 육성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이경희)하이서울장학금 공익인재분야를 신설하고, 올해부터 매년 50명 대학생을 선발해 총 3억 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일인당 연간 최대 600만 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서울 소재 대학의 정규학기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회공익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활동한 경험을 가진 자로서,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학생이 해당된다.

 

, 직전 학기학사경고대상자만 아니라면 신청 가능하다. , ‘13 1학기 기준 신입생 및 졸업학기생은 제외된다.

 

재단은 사회 문제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고 사회복지분야 사회창의분야 사회봉사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대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분야는 예컨대 장애인, 노인, NGO, 인권, 국제구호 등 소외계층의 생활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학생을 들 수 있고, 사회창의분야는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공동체, 공정무역 등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는 등 창의적 발상을 사회 통합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봉사분야는 봉사활동 실적이 우수한 학생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선행을 한 학생이 선발될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7()부터 이달 25()까지며,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재단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장학재단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장학생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3월과 8월 학기당 최대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교내외 다른 장학금을 지원받는 학생의 경우 등록금 범위 안에서 차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비를 지원하는 하이서울장학금 대학분야는 이달 25()부터 접수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공익인재분야와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서울장학재단은 지난해부터 하이서울장학금 대학분야 장학금을 신설, 지원하고 있으며, 4,000명에게 총 4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은 그동안 저소득층 고등학생과 예체능분야에 재능을 가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대학분야는 지난해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분야를 처음 신설한 데 이어 올해 공인인재분야 장학금 분야를 추가로 신설하게 됐다.

 

이경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저소득 가정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학업의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힘을 보탠데 이어, 이제는 한 발 더 나아가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대학생까지 아울러 지원하겠다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확산하면 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해임 가처분 인용에 탄력받은 민희진, 하이브에 “타협점 찾자” 【STV 박란희 기자】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와 타협을 마련하고 싶다”면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전날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울먹이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선 기자회견을 하고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그 기간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생면부지의 사람인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이상한 선택을 안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저는 뉴진스라는 팀으로 제가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도 있다”면서 “제가 해임이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고통이다”라고 했다. 민 대표는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도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 6월에 도쿄돔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