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2천억 중소기업에 한도 집중 배정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신규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기업고객 기반확대와 글로벌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도에 시행하여 6조4천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인 스마트론을 대상기업과 자금용도를 확대해 리뉴얼한 ‘2013기업스마트론’을 총한도 3조원으로14일부터 특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2013기업스마트론’은 2조2천억원을 중소기업에 집중 배정하여 지원하며, 대출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하여 외환은행에서 정한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동일 기업당 최고 100억원까지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자금용도 역시 운전 및 시설자금 모두 해당되고 대출과목도 일반대출을 비롯한 무역금융, 사모사채,팩토링 등도 포함된다. 특히, 외화대출도 이번 특별판매에서 포함되었다. 금리감면은 일정기준에 따라 영업점장에게 0.2~0.5%까지 감면 권한이 주어지며 외환은행과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의 경우 금리감면 폭이 더 크다. 더불어, 일정조건을 갖춘 기존거래선의 신규대출도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금리시대에 0.2~0.5% 수준의 금리감면은 기업의 금융비용을 크게
100만대 돌파 기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와 제휴 이벤트 진행 LG전자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시리즈’(HBS-700/730)가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LG TONE시리즈’는 ‘LG TONE(HBS-700)’, ‘LG TONE+(HBS-730)’ 두 종으로 각각 2010년, 2012년에 출시된 후 G마켓, 아마존닷컴 등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한 ‘LG TONE+’는 본격적인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시작에 맞춰 선보였다. 넓은 대역폭으로 고용량의 데이터를 손실 없이 전송할 수 있는 최신 코덱(aptX?) 기술을 적용해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고품질 음성통화가 가능하다. 동시에 두 개의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한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음성으로 기기 연결상태를 안내하는 ‘음성 페어링 안내’, 전화 수신 시 진동이 울리는 ‘진동 알림’,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블루투스 리더(BT READER)’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문자메시지(SMS)를 읽어주는 ‘문자 음성안내’ 등의 기능을 탑재해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420만 고화소 BSI CMOS, 24mm 초광각 렌즈 탑재 삼성전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진 공유와 전송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WB250F’를 출시하고 2013년 스마트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WB250F는 광학 18배 고배율 줌△ 1,420만 고화소 BSI CMOS 센서 △ hVGA 해상도의 75.0mm 터치 LCD에 하이브리드 터치 UI△ 24mm 초광각 렌즈를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고 원거리에 있는 사물과 폭 넓은 풍경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와이파이 기능 탑재로 사진 촬영 후 SNS에 즉시 업로드 할 수 있고, 촬영화면에서 ‘다이렉트 링크(Direct Link)’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오토쉐어(AutoShare)’기능을 적용했다. 와이파이 존에서 카메라 사용시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동 알림 기능을 추가하여 카메라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기능으로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간에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 카메라에 적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모드(Smart M
삼양그룹(대표 김 윤 회장)이 1월 1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22명이 참가해 영세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이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하며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삼양그룹 본사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15일 동안 불우이웃돕기 모금행사를 통해 성금 2,376,500원을 마련했다. 모금액으로 쌀과 큐원 홈메이드 호떡믹스, 브라우니믹스, 감자크로켓 등 자사제품을 구입해 연탄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삼양그룹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것을 느낀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삼양그룹은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헌혈’, ‘사랑의 집고치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
환전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웅진플레이도시 등 WhiteWinter 쿠폰북 제공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해외여행, 유학, 어학연수 등을 준비하는 환전·송금고객을 대상으로 ‘White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발’을 2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행사기간 중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50불/100불 이상 구매시 5,000원/10,000원 할인권, 리솜스파캐슬 40% 할인권, 웅진플레이도시 30%(주말 25%) 할인권, 빌리프(belif) 화장품 무료 샘플 증정권을 제공한다. 또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여행자 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또는 OK Cashbag 포인트 적립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동 행사기간 중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카드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송금하고, 해외에서 신한카드로 10만원 상당액 이상 물품 구매한 고객 중 신한은행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MacBook(1명), iPAD
농업에 피해 주는 멧돼지․고라니․청설모․말벌의 천적 담비가 남한에서 자취를 감춘 호랑이를 대신해 최상위 포식자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4일 지난 4년간 원격무선추적, 무인센서카메라, 먹이분석 등을 활용한 담비(멸종위기Ⅱ급)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담비는 대형동물을 연중 사냥하는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이자, 넓은 행동권을 지닌 우산종(Umbrella species)으로서 생태계 보전에 활용 가치가 큰 동물임이 밝혀졌다. 배설물(414점)을 통한 먹이분석 결과, 포유류의 경우 농민과 마찰을 빚는 주요 동물들의 천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고라니 등의 대형포유류가 먹이의 8.5%를 차지하며, 이는 담비 1무리(3마리)가 연간 고라니(성체) 또는 멧돼지(새끼) 9마리를 사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일 종으로는 잣, 호두, 밤 등 고소득 견과류에 피해를 주는 청설모가 먹이의 5.7%로 가장 많았고, 이는 담비 1무리(3마리)가 연중 75마리의 청설모를 사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양봉에 피해를 많이 주는 말벌이 전체 먹이의 2.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오는 4월 16일과 17일 2일간 일본 동경국제포럼 전문 전시장에서 ‘2013 G-FAIR 동경한국우수상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G-FAIR 동경 전시상담회는 그간의 축적된 경험과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의 일본시장을 돕는 핵심적 창구역할을 해왔다. 경기도는 이번 전시상담회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유망수출 중소기업 45개를 선발, 경기도 주력산업인 전기·전자·IT, 기계류 제품에서부터 농수산물, 생활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앞세워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경기도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에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경기도는 참가기업들의 상담부스 설치비, 통역, 전시품 편도운송료, 현지 바이어 섭외 등 상담에 필요한 경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일본 경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간 생활용품, 식품 등 소비재 인기와 신규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다른 어느 때 보다 이번 상담회의 성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4월 동경과 5월
SOC 도로·철도 97지구 건설 신개발 성장거점 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과제로 초광역 SOC 기반구축, 특화산업단지 조성, 살집 걱정 없는 주거대책,자연재난 제로화, 명품혁신도시 건설, 디지털토지관리 선진화를 선정하고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사통팔달 초광역 SOC 도로 철도망 확충 - 2013년 예산 전년대비 9,607억(41%) 증액된 3조 3,069억원 확보 민선 4·5기 동안 도로·철도분야 SOC사업 U자형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교통망이 대폭 확충되었다. 총 97개 지구에 49조 7천억이 투입되는 대장정의 도로·철도망 구축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 중 고속도로는 10개소 21조 6천억원, 철도 10개소 19조 400억원, 국도·국지도·국대도는 77개소 9조 1천억원을 투입하여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민선 4·5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철도사업도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해중부선, 동해남부선복선, 중앙선복선,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아울러 새정부 공약과 연계한 신경북 SOC 도로·철도건설 프로젝트로 광역경제 동맥 확충을 위하여 동해안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