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리즈이자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4월 개봉 예정인 <아이언맨3>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이언맨3>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의 위기를 다룬 새 시리즈로, 전세계는 물론 국내 관객들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처를 입은 토니 스타크가 무적의 아이언맨 수트를 입은 채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은 그에게 닥친 사상 초유의 위험을 예감케 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지난해 예고편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시리즈에 대한 기대를 실감한 <아이언맨3>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토리와 스케일,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맨3>는 2013년 4
6개월만 사용하면 모든 혜택이 2배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해 6월 외환2X카드를 출시하여 출시 6개월여 만에 약 73만장을 발급하는 대성공에 연이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외환2X카드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X 알파 체크카드’를 4일부터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2X 알파 체크카드’는 커피전문점 10~20% 할인, 통신요금 3~6%할인, 편의점/쇼핑 3~6%할인, 주유할인 30 ~50원/ℓ, CGV 영화 예매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며 외환2X카드처럼 6개월간 연속 사용한 뒤에는 할인 혜택이 2배로 커지게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체크카드 결제계좌를 외환은행 윙고, 에드큐, 더원, 넘버엔 통장으로 지정시 체크카드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인 외환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및 당행이체 수수료 면제, 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금융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더욱이 ‘2X 알파 체크카드’에는 일정한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30만원의 소액신용한도를 부여하는 하이브리드 체크서비스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일시
최악 업적 ‘4대강 사업’39.9% 이명박 정부가 가장 잘한 것은 ‘G20 정상회의 등 외교’ 분야, 가장 못한 것은 ‘4대강 사업’이라는 국민들의 평가가 나왔다. 지난 5년간의 국정운영 평가를 종합 평가한 결과로는 ‘매우 못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또 최근 실시한 특별사면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과반수를 넘었다. 이명박 정부 종합평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가 지난 2월 1일 전국 성인남녀 1,082명을 대상으로 이명박 정부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기 5년을 마무리 짓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최종 평가로 ‘매우 못했다’가 40.6%로 가장 많은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어 ‘대체로 못했다’ 26.8%, '대체로 잘했다‘ 22.6%, ’매우 잘했다‘ 4.8% 순이었다. 매우 못함과 못함 응답을 포함한 부정 평가가 67.4%, 매우 잘함과 잘함을 포함한 긍정 평가가 27.4%였다. ’잘 모름‘ 응답은 5.2%였다. 부정평가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매우 못함 56.4%, 못함 25.0%)와 전라권(매우 못함 57.0%, 못함 30.7%), 농축수산업(매우 못함 45.0%, 못함 31.0%)이었고 긍정평가는 60대 이상(
30만 독자를 사로잡은 강세형 작가의 내면 탐색 ‘김동률의 뮤직아일랜드’, ‘테이의 뮤직아일랜드’, ‘이적의 텐텐클럽’,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등 마니아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로 활동했던 강세형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그녀의 글은 라디오 작가 활동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글들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무명작가의 첫 책이라고는 믿기 힘든 큰 사랑을 받아 에세이 분야 스테디셀러 도서로 자리매김했다. 평범한 일상, 지난 시간 속 기억, 아름다운 삶의 풍경 속에서 서정적이고 애잔한 감동을 이끌어내는 강점을 지닌 강세형 작가는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에서 아프다는 징징댐도 없이, 타이르거나 꾸짖음도 없이 담담히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하거나 몇날 며칠 고민했을 문제들, 그리고 흘리듯 놓쳐버린 많은 것들에 대해. “내 이야기인 줄 알았어요.”, “우리 모두의 일기장 같은 책.”이라는 독자 서평으로 가득한 공
디자인 차별화한 프리미엄 라인업 9개 全모델 1등급 받아 LG전자의 중대형 냉난방에어컨이 최근 기준이 강화된 에너지효율 등급 심사에서 국내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의 5.2kW급 중대형 냉난방에어컨(모델명: LPW0523VP)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심사에서 국내 최고 효율인 연간에너지소비효율 4.85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전기료를 기존대비 67%까지 절감해준다. 또한 디자인을 차별화한 LG전자의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프리미엄 라인업 9개 전 모델이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12년간의 축적된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대형 냉난방에어컨 부문에서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인정받게 됐다. 중대형 냉난방에어컨의 에너지효율 1등급 기준은 지난해 말 용량에 따라 약 10~20% 상향된 바 있다. LG전자 한국AE마케팅담당 곽준식 상무는 “앞선 인버터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기여하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 선보여 에어컨 시장의 절대우위를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서는 차, 드라이빙의 맛을 극대화한 제네시스가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명차 제네시스에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을 신설해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을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에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 시 잔진동이 줄고 안정감이 강화됨은 물론, 방향 전환 시에는 민첩한 핸들링을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또한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와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캘리퍼 : 자동차의 패드를 디스크 브레이크에 밀착시켜 앞바퀴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장치)를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에 걸맞는 제동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특히 앞바퀴 캘리퍼에 ‘Genesis’ 로고를 삽입하고 알루미늄 재질의 메탈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을 기본 적용해 ‘다이나믹 에디션’만의 차별적 요소를 강화했다. 그 밖에도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19인치 휠 및 독일 컨티넨탈社 타이어(기존
기아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 시판과 함께 K시리즈 출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구성된 K시리즈 ‘밸류-업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기아자동차는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옵션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을 높인 K시리즈 경쟁력 강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3 밸류-업’…‘트렌디’ 신규 트림 추가로 판매 Up 기아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장 인기 있는 사양들로 구성된 ‘트렌디(Trendy)’트림을 새로 추가한 ‘K3 밸류-업(Value-up)’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에 신설된 ‘트렌디’는 주력 트림인 럭셔리의 주요 사양에 ▲16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 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고급형 클러스터 ▲퍼들램프 ▲도어손잡이 조명 ▲운전석 시트백 포켓 등 고객 선호 위주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을 1,788만원으로 책정해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25만원의 인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K3 밸류-업’은 디럭스 트림에 고객 선호 옵션인 15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 시트를 확대 적용하고, 하이클래스 ∥ (17인치 알로이휠, 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 LED 보조제동등, 클러스터
KT(회장 이석채) IT서포터즈는 2일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인천광명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음성안내 기능(Voice over)을 이용한 테블릿 PC 와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2월부터 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KT IT서포터즈는 누구나 IT 및 정보화의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KT 직원 200여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는 전문 봉사단체이다. 2007년 처음 출범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으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가정과 시각 장애인, 탈북 청소년 등 그 수혜 대상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교육 내용은 정보화 자격증 취득과정,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활용과정, 스마트 기기 활용법 등의 실생활형 스마트 교육으로 교육을 필요로 하는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KT IT서포터즈 홈페이지(www.itsupporters.com) 혹은 1577-008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