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월 18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가장 강력한 디젤로 주목 받을 ‘카이엔 S 디젤’과 최고 550마력의 뛰어난 엔진 성능을 보유한 SUV 모델 ‘카이엔 터보 S’ 2종의 새로운 카이엔 라인업을 선보였다. 카이엔은 2012년 한해 동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포르쉐의 성장에 톡톡한 기여를 한 효자모델이다. 포르쉐는 이러한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력적인 모델 라인업인 카이엔 S 디젤, 카이엔 터보 S를 새롭게 소개한다. 카이엔 라인업 중에서도 독보적인 판매수치를 자랑하는 카이엔 디젤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높은 연비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완벽한 모델로, 작년 한해 디젤 SUV 세그먼트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카이엔 디젤에서 한층 더 강력한 고성능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 카이엔 S 디젤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카이엔 S 디젤은 바이터보 차저 4.2리터 V8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382hp/3,750rpm, 최대 토크 86.7kg.m/2,750rpm의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에서 시속 100 킬로미터 가속까지 5.7초, 최고 속도
피부에 풍부한 영양 채워 탄력, 혈행, 브라이트니스 개선 도와 LG생활건강은 *세포 배양 배지 원액 90.3%와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성분을 함유한 혁신적인 생명공학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 셀 소스(O HUI The First Cell Sourc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장품 원료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정제수)을 대신해 세포 배양 배지 원액을 90.3% 담아서, 풍부한 영양으로 피부에 닿자마자 차오르는 에너지와 생동감을 선사한다. 오휘 피부과학연구소는 세포 배양 배지 원액을 화장품 포뮬라화한 오휘의 독자 성분 셀 소스™ 성분을 화장품 주원료로 구현함으로써, 독보적인 생명공학화장품 기술혁신을 이뤄냈다. 스킨 다음이나 에센스 전 단계에 발라주면 영양이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순간적으로 깊이 흡수되어, 피부의 탄력, 안면 피부 혈행, 브라이트니스를 개선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LG생활건강 최강웅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오휘는 2009년 업계 최초의 줄기세포배양액 재조합 화장품 ‘오휘 더 퍼스트’ 라인을 출시한 뒤 지속적으로 차세대 생명공학화장품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단 기술 화
경기도가 도내 농축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종 친환경 인증 비용을 지원한다. 도는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확대 사업’에 시군비 포함 6억 원을 투입해 도내 농가의 친환경 인증 확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농가가 유기농산물, 무농약,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저농약농산물 등의 각종 친환경 인증을 추진할 경우, 인증 신청비와 인증심사에 필요한 각종 검사비용, 수수료 등을 지원해 경쟁력 높은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1천㎡ 이상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단체이며 친환경인증 1건당 실제인증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인증을 신청하고 획득하지 못한 경우에도 인증 소요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인증을 획득하거나 인증을 신청한 후에 거주지 시군 및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6월, 8월, 12월에 각각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쌀, 배, 포도, 상추 등 2,224건에 모두 4억 1천만 원의 인증소요비용을 지원하였다. 현재 7,602ha의 친환경농축산물 인증 면적을 금년 연말까지 8,000ha로 전체경지면적의 4.5%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와 농어촌공사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 양해각서 체결 농촌에 대한 흥미 있는 체험을 통한 교육과 힐링(healing, 치유)이 동시에 이뤄지는 공간이 증평군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와 1,588억 원 규모의 에듀팜특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 농어촌공사는 2016년까지 증평군 일원에 약 220만㎡ 규모의 에듀팜특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농어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교육체험공간으로서의 복합교육 휴양단지로, 공사의 인재개발원과 힐링 휴양시설, 도농교류 체험시설 등 미래 트렌드형 시설을 도입하여, 자연에 물들고 힐링이 이루어지는 곳,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는 곳, 교육과 체험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곳으로 조성하는 것이 개발 콘셉트이다. 이번 충청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증평 에듀팜특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로 충청북도는 중앙정부를 상대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한국 농어촌공사는 충북의 대표 교육휴양지구로서 ‘증평 에듀팜’사업 추진으로 충북의 관광휴양 등 위상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 ‘증평 에듀팜’은 서울에서
빛이 전혀 없는 무월광에서도 2Km밖 사람 식별 열화상 솔루션 개발업체인 아이알켄(대표 김순걸)은 야간 보안감시 용도의 IRK640-250DZ (250mm 광학줌, VGA해상도) 열화상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열화상카메라는 무월광 야간에 2Km 밖에서도,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었기 때문에, 야간 해안감시, 국경 경계/감시가 가능하고, 국가 기반시설(공항, 중화학플랜트, 발전소)등에 설치되어 야간 침입자를 탐지/식별하는데 사용된다. 주요 성능은 VGA(640x480)급 해상도와 80mm/250mm 광학줌 사양으로서, 야간 식별력은 80mm 광학 사용시, 사람의 경우 600m, 차량의 경우 1.5Km이며, 250mm 광학 사용시, 사람의 경우 2Km, 차량의 경우 5Km까지 중거리와 원거리에서 효율적 감시가 가능하다. 아이알켄의 김순걸 대표는 “당사는 이미 150mm급 광학줌 열화상 카메라를 영상보안 감시시장에 보급해 왔다”며 “이번에 출시한 250mm급 광학줌 열화상 카메라는 500m 거리 이상의 중장거리 야간 감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홈시큐리티와 지속가능 사회안전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세계 최초 채팅-문자 연동, 메시지 무료화로 고객 이용 편의성 높인 점 주효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의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joyn.T(이하 조인티)’ 이용 고객이 지난 15일 전세계 RCS 서비스 중 최초로 1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18일 현재는 약 107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6일 조인티 서비스가 출시된 지 약 50일 만의 성과다. 이와 관련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SK텔레콤 조인티 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해외 여러 이통사/제조사들의 joyn 서비스 상용화에 더욱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SK텔레콤은 여러 차례에 걸친 시스템 최적화, 서버 증설 및 타사와의 연동품질 개선 작업 등을 통한 서비스 품질 고도화 노력이 세계 최초로 100만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 데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조인티 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들의 이용 후기와 고객센터 문의내용 등을 적극 반영하여 지금까지 총 5번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하는 등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이를 통해 기능 안정화는 물론
북한 핵실험 도발, 대통령 취임 등으로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대비 정부는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도발과 2월 25일 대통령 취임행사에 대비하여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를 주관기관으로 범정부적* 대응을 위해 2월 18일 10시 부터 GPS 전파 혼신 위기대응 “관심” 경보를 발령하였다. 정부는 과거 북한의 GPS 전파 교란 도발 이후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작년 6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를 주관기관으로 11개 부처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추진하여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만약, GPS 전파 교란 도발이 발생하면 국가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GPS 위치정보를 사용하는 항공, 선박, 통신, 방송 등 국가기반시설에 많은 피해가 예상되어 범정부적인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번 “관심” 경보 발령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GPS 혼신비상대응팀’을 설치·운영하고, 유관기관, 이동통신사, 방송사간 공조체계를 구축하며, GPS 전파 혼신 감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북한의 의도적 GPS 전파 교란 도발에 대비하여 본격적인 비상체제에 돌입하였다. 아울러, 각 부처에서도 국방(국방부/합참), 항공(국토해양부), 선박·어선·여객선
브론즈와 화이트 컬러 추가로 다양한 디자인 라인업 확보 삼성전자가 소비전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2013년형 ‘삼성 지펠 T9000’ 냉장고를 선보였다. 특히 에너지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3종을 포함해 총12종의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을 만족하는 신제품 ‘삼성 지펠 T9000’ 3개종은 저장 공간에 필요한 양의 냉기만 빠르게 공급해 냉기손실을 최소화하는 듀얼에코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해 900리터 대용량임에도 국내최저 소비전력 28.5(kWh/월)을 달성했다. ‘삼성 지펠 T9000’은 트리플 독립냉각으로 냉장실과 냉동실, 참맛냉동실 간 냄새 섞임을 없앴고 냉기의 흐름을 미세하게 조절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냉장실 내 선반 및 벽면에 붙은 세균까지 제거하는 ‘이온살균청정기+’ 기술을 적용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더불어 -23℃ ~ 2℃까지 4단계(냉장, 냉동, 특선, 살얼음)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참맛냉동실은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냉장실 또는 냉동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엄영훈부사장은, “글로벌 냉장고판매 1위 위상에 맞는 친환경기술 리더십을 선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