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경쟁연합회(회장 신현윤)는 ISO 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발행에 대응해 한국준법진흥원(이하 KCI)과 공동으로 2월 5일(금)에 ‘2021년 컴플라이언스 웹세미나’를 개최한다.연합회는 이 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발행되는 ISO 37301(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의 주요 내용 및 국내 도입 동향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웹세미나 신청은 시장경제교육원(https://bit.ly/3cxyaIn)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또한 공정경쟁연합회는 2020년 12월 CJ제일제당이 식품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시스템(ISO/DIS 37301) 인증을 취득하는 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준법) 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별 실무지침서 작성 및 내부 심사원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실효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갖춘 회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연합회의 홍미경 사무국장은 ISO37301 규격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ISO 37301 컨설팅 구축 및 웹세미나 등 관련 문의사항은 담당부서인 공정경쟁연합회 준법지원팀으로 하면 된
진로 교육의 최고위 자격 과정인 ‘진로설계사 MASTER’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배출한 한국진로적성센터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아 3기 MASTER를 새롭게 모집한다.‘진로설계사’는 진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민간 자격증(제2018-004359호 : 주무부처 - 교육부)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진로 전문가 자격 과정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하다. 진로설계사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으며 인간의 성향, 역량, 선호도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직업과 직무, 학과, 학습법, 학습 스타일 등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또한 심리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도 제시해줄 수 있다. 더불어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 학점제에 최적화된 ‘교과목적성진단 검사’까지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최상위 진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독자 이론인 옥타그노시스(OCTAGNOSIS) 활용, 검사 개발 교수진들이 직접 강의, ‘10만상의 임상 데이터 기반 사례 연구, 실전 진로설계 노하우 전수’, ‘진로설계 시뮬레이션과 1:1 실습코칭을 통한 실무능력 향
IR 컨설팅 기업 서울IR네크워크(대표이사 한현석)의 글로벌 사업 전문 계열사 서울IR글로벌이 다올글로벌(대표이사 김지영)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K-뷰티 및 K-헬스케어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서울IR글로벌은 국내 기업의 수출 등 해외 사업을 지원 및 컨설팅하는 회사로 전신은 서울IR차이나이다. 회사는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 중국 중심으로 진행됐던 사업 영역을 중동아시아 및 그 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협약을 맺은 다올글로벌은 중동, 동남아,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된 무역(수출입)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분야는 화장품, 헬스케어, 식품, 자동차부품 등이다. 현재 태국, 필리핀, 쿠웨이트, 이라크, 가나, 나이지리아, 앙골라, 토고, 시에라리온 등에 진출해 주요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서울IR글로벌은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올글로벌과 협력해 △상품과 시장의 정확한 매칭 △타깃 시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분석 △효과적인 시장 전략 수립 △SNS,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체계적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선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2020년 11월 8일에 치러진 미얀마 총선 결과에 대한 미얀마 군부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선거감시단과 국제사회는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선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미얀마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사돼야 한다.미얀마 군부는 ‘비상사태’ 선포를 철회하고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고문을 포함해 불법적으로 구금한 인사를 즉시 석방해야 한다.2021. 2. 1.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에서 주관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이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안양 평촌 소재, 이하 DC성장지원센터)가 19일까지 2021년도 1차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2020년도 입주기업들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알찬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 기준 매출액 167억원을 달성했으며 9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예상보다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중 전년 대비 매출액이 큰 상승 폭을 보인 주요 기업으로는 와이랩스(190.8%), 로봇앤모어(80.7%), 글로임(54.9%), 유비덤(29.1%) 등이 있으며, 예스튜디오, 솔투온, 캐어유, 로봇앤모어 등이 6인 이상의 신규 일자리(DC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평균 종사자 수 10명)를 창출했다.불확실한 시장 여건에도 입주기업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 지난해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업을 통해 입주기업 및 외부 우수 디지털 콘텐츠 기업 5개사가 북미 킥스타터(Kickstarter) 캠페인 론칭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바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아이굳(Sita-X 모션센서 탑재 골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화성시 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창작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 연계형 프로젝트 예술단원(Made In Hwaseong, 이하 M.I.H 예술단)을 2월 9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M.I.H 예술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공연예술이 중단되면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예술가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다양한 장르의 컬래버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M.I.H 예술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사실상 실직 상태에 처한 화성시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형 임금을 적용해 급여를 지원한다.올해 M.I.H 예술단은 연주 분야, 퍼포먼스 분야, 인턴으로 나눠 단원을 모집한다. 연주 분야는 관현악, 국악단, 밴드로 구성하고 퍼포먼스 분야는 댄스, 보컬 분야 예술인을 선발할 예정이며 장르별 지도 단원과 함께 M.I.H 예술단 활용을 위한 홍보 및 운영을 위해 행정 인턴과 운영 인턴을 모집한다. 인턴의 경우 영상, 음향, 악보계, 디자인 프로그램, 문서작성 등 관련 분
충남도의 청년 정책이 미취업자의 일자리 창출 중심에서 지역 내 정착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최근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인권경영센터 김병준 센터장은 ‘충남 사회조사를 활용한 2020 도민의 삶과 정책 연구’의 하나로 도내 거주하는 청년들의 노동 형태와 노동 만족도 등을 분석해 ‘충남 청년층 노동실태와 정책과제 연구’를 수행했다.보고서에서 김 센터장은 “충남도의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전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청년 인구수는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기존 일자리 확보, 취업률 제고에 맞춰져 있던 청년 정책에서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제·문화·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실제로 2020년 충남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년 인구는 2018년 65만1355명에서 2020년 61만3170명으로 감소했다. 또한 도내 20대의 48.7%가 이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 중 39.4%가 충남 이외 다른 시도로 이주를 계획하고 있었다.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층은 대부분 임금근로자(약
고려대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연구책임자: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과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출구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로 진행될 계획이다. 때문에 세미나 장소에 시간을 내서 찾아오지 않아도 어디서든 특강을 들을 수 있다.이번 세미나는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의 ‘코로나19 출구 찾기의 한국적 현실과 과제’ 강의를 시작으로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한국 정치의 출구 찾기’, 신은경 고려대 사회학과 조교수의 ‘소통 편향의 코로나19, 전문가 없는 출구 찾기?’, 심재만 고려대 사회학과 부교수의 ‘코로나19와 사회적 개인: 불안과 희망’, 정호영 한국리서치 전문위원의 ‘코로나 이후 생활 공간 Refresh: 집,동네,대면’ 순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한국리서치 공동 세미나 참여를 원할 경우 2021년 2월 2일(화) 14:00시 링크(https://youtu.be/APUhi_xGgxQ)로 접속하면 된다.한편 고려대학교 통합전염학융합연구팀은 ‘통합 전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