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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진로적성센터, 최고위 진로교육전문가양성과정 ‘진로설계사 MASTER’ 3기 모집

진로 교육의 최고위 자격 과정인 ‘진로설계사 MASTER’ 1기와 2기를 성공적으로 배출한 한국진로적성센터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를 맞아 3기 MASTER를 새롭게 모집한다.

‘진로설계사’는 진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민간 자격증(제2018-004359호 : 주무부처 - 교육부)으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진로 전문가 자격 과정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하다. 진로설계사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으며 인간의 성향, 역량, 선호도 결과를 바탕으로 적합한 직업과 직무, 학과, 학습법, 학습 스타일 등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심리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도 제시해줄 수 있다. 더불어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 학점제에 최적화된 ‘교과목적성진단 검사’까지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최상위 진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독자 이론인 옥타그노시스(OCTAGNOSIS) 활용, 검사 개발 교수진들이 직접 강의, ‘10만상의 임상 데이터 기반 사례 연구, 실전 진로설계 노하우 전수’, ‘진로설계 시뮬레이션과 1:1 실습코칭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진로설계사 MASTER 과정은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8주) + 진로설계 시뮬레이션(1주) + 실습(5주) 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최고위 진로 교육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타이틀처럼 현재 1기와 2기 MASTER들은 1:1 진로 컨설팅, 학교 및 시·도별 지자체 지원센터 파견, 기업 및 기관 대상 직무 특강, 진로·적성 컨설팅 연구소 설립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직업의 변화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점점 진로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적절한 진로 방향성을 제시해줄 수 있는 진로설계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고교 학점제에 적합한 교과목 컨설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전망도 매우 밝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진로설계사 MASTER 3기 모집 기간은 2월 1일(월)부터 2월 27일(토)까지이다. 이번 기수에는 ‘30만원 상당의 옥타그노시스(OCTAGNOSIS) 온라인 검사권 증정’, ‘개인 실습 1회 추가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하며, 코로나로 힘든 많은 분을 위로하기 위해 ‘MASTER 수강료 10% 할인’이라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과정은 진로설계사 2급 및 1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진로적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2급과 1급 자격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진로적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 과정 신청접수는 홈페이지 내 ‘정보광장’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한국진로적성센터는 고도의 진로 적성을 다루는 대한민국 대표 진로 교육 전문기관이다. 23년의 진로 교육 연구 노하우와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명확한 자기 이해를 돕고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삶의 설계도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진로적성센터 개요

한국진로적성센터는 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명확한 자기 이해를 돕고 청소년부터 성인 및 기업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설계도를 제시하는 고도의 진로 적성을 다루는 대한민국 유일 진로 교육 리딩 기관이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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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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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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