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프라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하여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브레인즈스퀘어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으로 3년 연속 선정이 됐다. 특히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3가지 평가지표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 모두 3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브레인즈스퀘어는 동업자 정신의 핵심가치 아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면서 여가친화인증기업이기도 하다.강선근 브레인즈스퀘어 대표는 “2020년 3월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CI 변경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는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청년에게 제공하고 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실시한 ‘2020 클라우드 서비스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약 80%가 자료공유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팀내 파일공유(52%), 외부 파일공유(21%), 대용량 파일전송(5%)을 더한 결과다.ASD코리아는 클라우드 솔루션인 클라우다이크(Cloudike)를 사용하는 고객 170개사를 대상으로 1월 한 달 동안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사용행태를 조사하기 위해 이번 설문을 진행했다.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 외에도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능으로는 공유 기능의 편리성(25%), 대용량 저장공간(24%), 빠른 속도(18%), 동기화 기능(11%) 순으로 조사됐다. 동기화 기능은 PC의 파일 탐색기에 파일을 저장하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 됨과 동시에 동료의 PC 파일탐색기에도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이다.ASD코리아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인 클라우다이크를 개발했다. 클라우다이크는 빠른 속도와 간편한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통신사 및 일반 기업 사내 서버 설치가 용이하다. 각 기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과 주식시장의 기록적 가치 평가가 전 세계적 고위험 투자자산의 대량 매각을 야기하고 투자자들의 감성을 크게 변화시켰다.경기 하락에 수반하여 금 같이 전통적으로 안전한 화폐성 자산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훨씬 더 중요해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금태환으로 거래된 자금이 작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저위험 투자자산에도 비슷한 자본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됐다.유르그 스테픈(Juerg Steffen)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 최고경영자(CEO)는 그로 인해 자산운용 관리자와 고액 순자산가(HNW)들 사이에 투자를 통한 거주권 및 시민권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은 개인이 상당한 규모의 투자를 하면 국가가 주거권이나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게 한다. 요령이 있는 투자자들은 안전한 자산 중 가장 새로운 옵션인 투자 이민을 포용하고 있는데 이는 고액 순자산가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위험 관리와 최적화 옵션의 기회를 열어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계 100여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 중 편견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장영보)가 직장인 17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2.5%가 ‘직장생활 중 편견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직장인들이 경험한 편견으로는 ‘학벌(23.4%)’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성별(23.1%)’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따랐다. 이어 ‘나이(15.2%)’, ‘결혼 여부(10.1%)’, ‘업무능력(9%)’, ‘외모(7.6%)’, ‘출신지역(6.3%)’, ‘과거의 행동, 사건(3.4%)’, ‘건강 상태(1.9%)’의 순이었다.편견은 입사 ‘6개월 미만(29.8%)’, ‘6개월~1년 미만(28.1%)’에 가장 많이 겪는다고 답해 과반수가 넘는 직장인이 입사 1년차에 편견을 경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특히 성별에 따라 경험한 편견에도 차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성 직장인의 경우 ‘학벌’에 따른 편견을 느꼈다는 답변이 34.8%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직장인의 경우 ‘성별’에 따른 편견이 29.7%로 남녀가 다른 편견을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 외에 남성 직장인은 ‘나이’, ‘업무능력’, ‘출신
AR 애니메이션 코딩 KIT ‘Pick&Play’를 개발한 그린라이즈가 1월 26일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 캠페인에서 목표금액 1만달러를 단시간에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이번 킥스타터 Pick&Play 캠페인에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20개국 개인 투자자들이 펀딩에 참여했다. 펀딩 투자자들에게는 5월부터 ‘Pick&Play’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그린라이즈는 기존의 단어 카드에 AR기술과 독자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코딩 KIT를 탄생시켰다. 간단한 코딩을 통해 AR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이 특별한 KIT는 투자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원하는 단어 카드를 선택하여 문장을 만들면, 문장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플레이된다. 이는 기존의 단순히 시청만 해야 하던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제작하여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김승은 대표는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제품을 소개하게 되어 좋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의 제품을 찾아주어 놀라웠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인프라 설계, 시공 및 운영의 발전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종합 솔루션 공급업체 벤틀리시스템즈가 Year in Infrastructure 2020 Awards 프로그램의 출품 시작을 발표했다.4차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심사 위원단의 평가로 수여되는 본 시상식은 프로젝트 납품 및 자산 성과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혁신을 이룬 인프라 프로젝트에 시상한다. 출품 마감일은 2020년 5월 1일 금요일이다.Year in Infrastructure Awards는 벤틀리의 연례 Year in Infrastructure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10월 12-15일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본 콘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인프라 전문가와 산업 리더들이 모여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인프라 프로젝트 납품 및 자산 성과를 개선하는 최신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수상자는 콘퍼런스가 끝난 후 시상식 만찬에서 발표된다.계획/구상, 설계, 시공, 운영 등 프로젝트가 어떤 단계에 있든 상관없이 벤틀리 소프트웨어 사용자라면 누구나 Year in Infrastructure Awards 프로그램에 출품할 수 있다. 분야별로 선정된 최종 결선 진출자 세 팀은 벤틀리시스템즈의 초대되어
친환경 장례방법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서구사회에 ‘인간 퇴비’ 장례법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BBC에 따르면 미국의 장례 회사 리컴포즈(Recompose)는 시신을 거름으로 만드는 ‘인간 퇴비 장례법’이 과학적으로 자연 친화적 장례방식이라고 밝혔다. 리컴포즈는 내년 2월부터 세계 최초로 ‘인간 퇴비’ 장법을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서비스 한다. 리컴포즈의 경영자이자 설립자인 카트리나 스페이드는 기후 변화를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간 퇴비 장법’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간 퇴비 장례를 진행하는 리컴포즈의 사무실 모형. 2021년에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리컴포즈. 스페이드 대표는 “내가 평생토록 날 지켜주고 돌봐준 지구에서 죽는다면, 내가 가진 것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인간 퇴비 장법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런 생각을 13년 전인 30살 때부터 했다. 1만5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장법에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스페이드 대표는 화장 대신 인간 퇴비 장법을 이용하면 1.4톤의 탄소를 줄이고, 전통적 매장법에 비해 시신 운송이나 관 제작 비용이 낭비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밀폐된 용기에 담긴 시신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2월 14일 IR피칭대회를 개최했다.이로써 엔젤투자스쿨 운영부터 IR피칭대회 개최 및 투자자 연계까지 투자 유치 원스톱 지원을 성황리에 마쳤다.◇엔젤투자스쿨 운영부터 IR피칭대회 개최까지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2019년 11월부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엔젤투자스쿨을 운영해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했다. 또한 모의피칭도 진행해 실전IR피칭대회의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운영했다.이번 IR피칭대회에 참가하는 팀은 10개 팀으로 유망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투자로 연계될 것으로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기대하고 있다. 피칭대회 이후 투자자-참가자 미팅존을 운영해 투자 및 판로 확대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충남콘텐츠코리아랩은 앞으로도 창업자 및 창작자들의 매출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및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콘텐츠코리아랩의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