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1일 나눔가게에 가입한 보스톤커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채워진 ‘후원모금함’을 가득 채워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하고, 이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감사패와 나눔증서를 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 및 장미숙 이사에게 전달했다.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가정 생활 지원 및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들의 의료 지원(수술비, 진료비, 처방 및 약품구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최성준 보스톤커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사회 가게 경영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눔 사업에 참여해 어려울수록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협회장 김문겸)와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사업 참여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 50%(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가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 효율적 설비 운용을 돕는다.SK텔레콤은 ‘메타트론 그랜드뷰’ 도입 시 설비 유지보수 최적화를 통한 제조 생산성이 향상으로 평균 15%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한 ‘슬기로운 청소년상담사 수기·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상담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청소년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며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청소년상담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청소년상담사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를 둔 국가 자격제도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이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전문 상담 인력이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양성된 2만2901명의 청소년상담사는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초·중·고·대학교, 사회복지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상담사들의 취업 성공 노하우와 다양한 업무 내용을 공유하여 청소년상담사 자격취득인력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공모전은 ‘취업수기공모’와 ‘취업영상공모’의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취업수기공모’ 분야는 청소년상담사가 취업하기까지의 과정을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구직 활동을 위해 노력했던 특별한 경험이나 취업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4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직장인 재테크 전망’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응답자 1230명; 남성 711명, 여성 519명)를 실시했다.‘코로나19 시대 가장 유망한 재테크 수단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주식(2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 응답은 ‘예·적금(22%)’, ‘금(21%)’, ‘부동산(9%)’, ‘달러(9%)’, ‘실물자산(7%)’, ‘암호화폐(1%)’, ‘파생상품(1%)’, ‘p2p 투자(1%)’ 순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이후 연말까지 집값 전망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5% ~ 10% 하락(29%)’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5% ~ -5%(24%)’, ‘5% ~ 10% 상승(16%)’, ‘10% ~ 20% 하락(12%)’, ‘20% 이상 하락(8%)’, ‘5% ~ 10% 상승(7%)’, ‘20% 이상 상승(4%)’ 순으로 나타났다.종합해 보면 하락을 전망하는 응답자(49%)가 상승을 전망하는 응답자(27%)보다 많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시대(2/4분기 이후)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 전망은?’에 대하여 질문한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 지원을 강화한다.자율주택정비사업은 도시재생 지역 내 주거복지 개선을 위한 핵심 단위 사업이나 낙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의 특성상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사업 인지도 및 주민들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활성화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고자 하는 집주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1. 사업성 분석을 위한 설계 비용 지원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주인이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경우 사업성 분석에 소요되는 설계 비용을 전액 지원해 초기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대한건축사협회의 추천 건축사와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건축사 등에게 자율주택정비사업 초기 설계를 위탁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지자체 또는 감정원을 통해 사업성 분석을 신청(수시 모집)할 수 있다.2. 전문성이 부족한 주민을 위한 공공시행자 참여건축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해 사업을 망설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LH가 주민합의체와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이 주최/주관하는 ‘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등 분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열린다.‘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관광 등 분야 상품화가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2월 27일(목)부터 4월 27일(월) 18:00까지 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 http://www.gosims.go.kr)에서 신청받고 있다.참가자격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소재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자(이전·창업 예정자 포함)로서, 관련 분야 사업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시상내역은 총 1억1000만원 규모로, 대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포상금액은 1000만원과 사업화 자금지원 60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상에는 포상금액 500만원과 사업화 자금지원 30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0편을 시상한다.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코로나19 확산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식사 마련 및 신체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생명보험재단은 노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복지 시설의 휴관으로 급식 및 교육·돌봄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20일 긴급지원 물품을 취약계층 어르신과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 1000여명에게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한 영양제 및 식사 해결을 위한 간편식 등 ‘생필품 15종 세트’와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학습공백 최소화를 위한 체육 및 미술, 창의활동 제품 4종 ‘학습용 놀이 세트’로 구성됐다.‘생필품 15종 세트’는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지원하는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와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숲 기억키움학교’ 어르신 521명에게 전달됐다. 또 ‘학습용 놀이 세트’는 농산어촌 취약계층 아동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명숲 돌봄센터’와 온라인교육시스템을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지원사업’ 대상 중 경북·대구 지역의 아동 484명에게 전달돼 가정 내에서도 유익한 여가 생활을 보낼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계속되는 개학 연장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힘든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힘이 되고자 새로운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센터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열린공방’을 운영했으며 ‘열린공방’은 한 달에 두세 번 청소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19로 휴관이 길어져 센터를 방문해 참여하던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 이에 센터는 온라인을 통해 만들기 교육을 하고 교육 재료는 센터가 비대면 배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기획을 전환, 추진했다. 그 결과 모집 2시간 만에 3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신청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 지도사는 코로나19로 학교도 못 가고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출도 불가피한 날들이 오래 지속돼 힘든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6가지 테마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각 가정에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운영하는 특화사업도 소개하고, 이를 가정에서 배우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즐겁게 실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프로그램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