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한국공항공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한국선급,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화학연구원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가 2020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일반직(신입 5급갑) 58명 △공항안전직 11명 △일반직(경력직) 5명으로 총 74명이다. 채용 분야별 세부 직군 및 직렬이 상이하며 상세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1일(월) 1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전문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화학소재(2명) △기계금속(2명) △전기전자(1명) △제약바이오(2명)로 지식재산 정보조사분석 및 지식재산 창출관리활용과 관련한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지원 자격요건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 원서는 이번 달 29일(금) 14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신용협동조합중앙회가 2020년 상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공동 채용 건으로 모집 신협 소재지는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다. 일반직 직원을 채
19일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협동조합활성화센터 회의실에서 ‘더불어시민당 김경만 의원 초청 행사대행업 간담회’가 진행되었다.4월 구성된 한국이벤트산업단체 총연합회(회장 엄상용,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신백수(한국이벤트협회장), 소달영(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장) 등 유관단체장 및 조성제 대표(리더피엠씨), 장기석 대표(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즈), 조지연 대표(이벤트그룹필쏘굿), 강지철 대표(유피피코리아), 최학찬 대표(이즈피엠피), 박효정 대표(포유커뮤니케이션즈) 등이 참석했다.의원 입성을 축하하는 간단한 덕담으로 시작한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신보·기보의 융자유예’, ‘노란우산공제 해약 시 수수료 폐지’, ‘취급고 하락에 따른 신용등급 하락(1단계~3단계)’ 등 업계에 실질적이고 단기적으로 처방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또한 최근 입찰공고 폐해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정부·공공 행사의 경우 가을 행사마저 일부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찰공고는 지속되는 데 대한 대책 마련도 요청했다.특히 여행·관광과는 달리 휴직을 시키지 못하는 행사대행업의 상황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온채널은 12일 소상공인 평생교육원에서 온채널 스마트스토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유통전문가 과정’이 진행됐다고 밝혔다.약 6개월에서 12개월간 이루어지는 온채널의 유통전문가 과정은 온채널 셀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100% 현장 실습으로, 일반 교육과 달리 온채널 이현만 대표가 직접 교육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유통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론을 포함한 전 유통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추후 온채널이 주관하는 ‘신제품 판로개척 상담회’에도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본 과정을 이미 이수한 교육생들이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목표 매출을 달성하는 등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번 첫 수업을 온채널 이현만 대표는 “함께 나아가기 위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라며 “전문가마다 상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각자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그 뜻을 밝혔다. 이어 “제조사는 셀러가 아닌 유통전문가를 찾기 때문에 자신의 브랜드를 ‘유통전문가’로 높여야 비로소 제조사와 상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이현만 대표는 “온라인 유통에 몸 담은지 어언 12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제22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접수 기간을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가 연기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의 올바른 장애 인식 형성을 위해 5월 20일(수)까지였던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올해 주제는 ‘달라서 빛나는 우리’로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있었던 경험들이나 느낀 점 등을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 산문, 독후감, 방송소감문 △중·고등학생 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방송 소감문의 경우 2020 ‘대한민국 1교시’ - ‘함께 그리는 그림’ 및 ‘청소년을 위한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 ‘거북이 채널’을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영상물은 유튜브에 ‘대한민국 1교시‘, ‘거북이 채널’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접수는 우편 및 방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한서리버파크 405호) 접수, 인터넷 링크를 통한 참가신청서 제출과 E-mail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접수 방법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상자는 7월 31일(금)에 홈페이지를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대중과 최신 정보를 나누기 위해 국내 학술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유튜브 채널명은 ‘Channel Molecules & Cells’로 첫 번째 강연 시리즈는 ‘코비드-19 과학 이야기’다. 조진원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연세대 교수)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일반 대중과 나눈다면 사태 해결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헀다”며 Channel Molecules & Cells의 첫 번째 시리즈로 코로나19를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국내 최고의 바이러스 연구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시리즈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생물학적 특성, 병인기전 및 진단, 치료제 개발과 역학적 특성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특성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 강연은 5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강연자와 강연주제는 아래와 같다.◇5월 15일(금) - Channel Molecules & Cells 소개 (연세대 조진원) / Channel Molecules & Cells 개설 축하 인터뷰 (연세대 성백린, 파스퇴르연구소 류왕식, 서울대 김빛내리) / 코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올해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춘천시 총 3개 지역을 선정했으며 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광주광역시, 경남 창원시 총 2개 지역을 선정했다.이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2019년 1월)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초기 정부 선제 투자를 통한 수소차·버스 등 수소 교통망 조성을 위해 수소추출시설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소규모 수소추출시설은 약 1톤/일 이상의 수소를 생산(버스 40대 분량)할 수 있으며 이번 공고(2020년 3월 24일~4월 23일)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됐다.이는 인근 수소버스 운행 노선 및 버스충전소 연계 여부, 수소 공급가격 및 운영 계획, 주민 수용성 및 안전성 확보 방안 등의 요소를 종합 고려해 전문가 위원회에서 평가·선정했다고 밝혔다.중규모 수소추출시설은 약 4톤/일 이상의 수소를 생산(버스 150대 또는 승용차 1만대 분량)할 수 있으며 올해 총 2개 지역이 선정됐다.이는 한국가스공사의 공모(2019년 12월 10일~2020년 1월 22일)를 통해 수소차·충전소 보급 계획, 주민 수용성 확보 및
비영리 분야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20 NPO 파트너 페어(NPO 지원 산업 박람회) 부스 참가자 일반모집이 시작됐다.2020년 10월 20~2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NPO 파트너 페어에는 5000여명의 비영리 관계자와 100여개의 파트너 기관/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NPO 국제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되면서 행사가 전면 확대되어 NPO를 둘러싼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트렌드를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17년 서울시와 서울시NPO지원센터 주최로 처음 개최된 NPO 파트너 페어는 3년 동안 양적, 질적으로 큰 성장을 보여줬고 그 결과 비영리 최대 규모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다 보니 NPO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기관 사이에서는 1년에 한번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필수 박람회로 언급되기도 한다.비영리 단체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개인과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비영리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인적, 기술적, 재정적 자원들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채워줄 수 있는 전문성과 기술을 가진 파트너와의 협업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5월 18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비대면 중심의 판매지원을 확대한다.정부는 코로나19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늘고 있는 최근 소비행태에 맞춰 온라인, 티브이 홈쇼핑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사회적경제 상품 판매를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지원도 강화한다.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을 말한다.우선 5월 18일부터 ‘네이버 해피빈’ 누리집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매기획전을 진행한다.기획전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5월 18일~6월 18일)는 취약계층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2차(6월 22일~7월 10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친환경·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강점을 가진 품목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지에스(GS)홈쇼핑, 에스케이(SK)스토아 등 티브이 홈쇼핑사는 가치 소비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을 특별판매하는 기부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