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상품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라시아 문화 교류를 위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프리마켓 ‘유라시아 중앙대로 210 마켓’을 6월 6일과 7일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이번 프리마켓은 ‘유라시아 중앙대로 210 마켓’에 걸맞은 유라시아 공동체의 다양한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예비)협동조합 및 소상공인·청년셀러·일반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마켓으로 운영된다.부대행사로는 유라시아와 부산을 주제로 한 전통음악, 버스킹,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세계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창의 운동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가 펼쳐진다. 6월 개최되는 1, 2회 마켓 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최소 규모로 조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부산역광장에 위치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2019년 9월 19일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0여건의 대관 신청이 이루어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의 공유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부산유라시아플랫폼 프리마켓은 체험과 홍보를 위한 마켓 운영으로 상업적 영리를 목적으로 한
6개 마을이 유치 신청을 해 이례적으로 관심이 모였던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을 두고 반대주민 설득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천시가 무려 100억 원의 인센티브를 걸어 이천에서 6개 마을 이천시립화장장 공모를 신청한 가운데 찬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반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인센티브 외에도 시립화장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수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천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위언장 조정철)은 최근 이천시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부발읍 화장시설 반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양승대)외 3명(여주시 반대비대위 등)고 함께 주민들의 화장시설 반대의견을 청취했다. 아직 화장시설 최종 후보지로 부발읍이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반대의견 청취를 통해 상호 소통을 하고, 건립추진 과정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였다. 추진위는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시립화장시설의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후보지 발표를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추진위는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 반대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수렴하고 시립 화장시설 건립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장례 전문가들도 추진
KBS미디어 평생교육센터(이하 KBSeLife)는 교육분야 확대 및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전국단위 전문 분야 강사를 9월 30일까지 홈페이지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중 매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활동 중인 강사를 포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 다양한 분야의 강사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SNS 위주로 활동 중인 분야별 숨어 있는 고수를 발굴, 양성하는 데 의의를 뒀다.선발된 강사들에게는 KBSeLife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강의 개설 자격이 부여되고 강의 주제 관련 필요시 오프라인 강의 자격까지도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전국 단위 강사모집은 기존의 전형적인 방식에서 벗어난 자유 양식으로 주제 관련 동영상이나 강의 계획서를 제출하고 합격 여부는 개별 통보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KBSeLife 홈페이지 메인 화면 우측 상단부 ‘강사지원’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KBSeLife는 온라인 평생교육을 학습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들의 강의 및 우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KBSeLife는 평생 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국내 유수 교육업체 120여곳과 제휴를 통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 2020년 사업 혁신 과제에 대한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혁신과제를 발굴해 청소년 상담 복지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사 기간은 5월 28일(목)까지이며,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국민 의견 수렴 플랫폼인 유스-온(Youth-on)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여성가족부 산하 정부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235개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218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57개의 청소년복지시설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담 복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개발원은 이번 2020년을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혁신의 원년으로 하여 다양한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이번 심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사에 참여한 국민은 개발원의 8개 혁신과제에 대한 ‘좋아요’ 투표를 할 수 있으며, 개별 과제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추가할 수도 있다. 개발원은 더 많은 국민의 참여를 위해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을 지급하며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의 홈페이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제6차(2021~2025년) 공항개발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국민참여단을 26일부터 모집한다.공항개발종합계획은 중장기 공항 인프라 확충 방안,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마련하는 공항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한다. 주요 내용은 장래 항공 수요 전망, 중장기 공항 인프라 확충 방안, 투자 소요 및 재원 조달 방안, 그 밖에 공항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이번 제6차 계획을 소통적·협력적 계획으로 만들기 위해 공항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항정책포럼 운영, 관계 기관 의견 수렴, 대국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소통을 강화해왔으며, 특히 국민이 직접 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여 국민이 바라는 정책 방향을 제안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국민참여단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 한국교통연구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선정해 6월 27일(토)과 7월 11일(토) 2차례 온라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1차 회의에서는 2월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공항 접근성, 출입국 절차, 터미널 혼잡문제 등을 토대로 국민이 느끼는 공항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와 주한스웨덴대사관(대사 야콥 할그렌)이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그 모습을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녀를 돌보는 일상생활 속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이야기와 육아가 가져온 생활과 삶의 변화 등을 덧붙여 5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이메일(daddy_contest@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최우수상인 으뜸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스웨덴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응모자들은 7월 말까지 진행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대한민국의아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는 한국과 스웨덴의 전문가 그룹이 선정한다.여성가족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 10월 안에 공동 사진전 ‘스웨덴의 아빠’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 수상작과 함께 전시되는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은 6개월 이상 육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5월 25일부터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를 운영한다.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 또는 매출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무급휴직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는 소득.매출 감소분에 대해 총 150만원(50만원×3개월)을 2회에 걸쳐 지원받을 수 있다.‘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는 지원대상, 자격요건, 증빙자료 및 발급방법 등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고, 5월 25일부터 ‘모의확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지원대상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포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을 담당하고 있는 선경에코텍(대표 김기용)이 김포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위기 지원 물품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김기용 선경에코텍 대표이사는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모두 힘들지만 조금씩 힘을 보탠다면 어려운 상황도 함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선경에코텍이 전한 기부금은 19일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이루어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위기 지원 물품사업식을 통해 전달됐다.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북한 이탈 주민, 사할린 동포, 난민 등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총 6곳의 사회복지시설(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달돼 사례 가구에 지원된다.선경에코텍은 2020년 1월부터 김포시 하성, 월곶, 대곶, 통진을 담당하며 중소기업복지플랫폼에 가입하고 이와 함께 정부에서 시행하는 휴가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복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