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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영업 비전 선포식’ 및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특강 진행

“2028 영업 비전 공유하며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도약 선포”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문호상)가 ‘전국 영업조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웅진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도약을 힘차게 선언했다.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 및 전국 영업조직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8 영업 비전 선포식’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2028년 ‘신규 계약 100만 건 달성’의 비전 아래, 전국 각 사업단의 우수 LP(Life Partner)들이 참여해 오프라인 영업 채널의 장기 성장전략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윤 회장은 영업현장에서 신화를 일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긍정의 힘과 끊임없는 학습의 가치를 강조하며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웅진그룹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호상 웅진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전 국민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여 국민기업으로 도약하자”고 전하며 조직 전체가 미래 성장을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웅진그룹 편입 후 영업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국 170여 개 사업점과 6천여 명의 영업 가족이 하나 된 힘으로 국민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평생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받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웅진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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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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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