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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동혁 “극우 프레임 깨겠다”…당대표 출마 선언

“총질 세력 책임 묻겠다”…친한→친윤 노선 분화도 주목


【STV 이영돈 기자】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당내 이른바 ‘내부 총질 세력’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일 내부 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 프레임에 빠지고 있다”며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낡은 언론 매체와 탄핵에 찬성했던 내부 총질 세력이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이번 전당대회는 극우 프레임을 깨부수기 위한 자유민주주의 수호 세력과 반자유민주 세력의 싸움이 되었다. 이 싸움에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과거 한동훈 전 대표 측과 가까운 인사로 분류됐으나, 탄핵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친윤계로 노선을 전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친한계와는 선을 긋게 됐다. 앞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장 의원을 1차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하면서 당내 논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장 의원은 당의 ‘탄핵·계엄 사과’ 움직임에도 강한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는 “언제까지 사과만 할 것인가?”라며 비판했고,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당규에 명시하자는 주장에도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오는 8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당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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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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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7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한국인 빅리거 새 역사 【STV 박란희 기자】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타자 최장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록은 추신수와 김하성이 보유했던 한국인 빅리거 최장 1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정후는 지난달 1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부터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며 빅리그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새기고 있다. 내용도 압도적이다. 이정후는 3회 우전 안타로 기록을 이어갔고, 5회에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팀은 패했지만 이정후의 타격감은 경기 내내 돋보였다. 시즌 타율은 0.335까지 올랐다. MLB 전체 타율 2위권에 자리하며 타격왕 경쟁까지 바라볼 수 있는 흐름이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타율이 2할대 중반에 머물렀지만, 연속 안타 기간 폭발적인 몰아치기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지 평가도 뜨겁다. 팀 동료와 현지 매체는 이정후의 타격 기술과 컨택 능력, 선구안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몸쪽 낮은 공까지 안타로 만드는 장면은 단순한 컨디션 상승이 아니라 타격 기술의 완성도를 보여준 장면으로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