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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민·회원이 함께하는 대구 타악 및 댄스 야외공연 열린다

15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서 김기현 국회의원 등 3천여 명 참석 예정


【STV 박란희 기자】‘시민과 회원이 함께하는 2022년 타악 및 댄스 야외공연’ 행사가 15일 오후 1시부터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3천여 명의 시민과 회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들레포럼과 2030미래포럼(이사장 오정환), 국풍22포럼(이사장 안상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제문화스포츠교류협회(회장 조성진)가 주관하며, 국민의힘 김기현 국회의원과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축사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 행사에서는 국가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봉사단체인 민들레포럼의 신임 이사장으로 조성진 현 사무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되며, 2부 순서에서는 장구 및 밸리댄스, 난타, 반고, 선비춤 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민들레포럼 조성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국가정상화를 위한 발걸음도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회원 한분 한분과 뜻을 공유해 포럼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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