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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QR코드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서비스 출시

프리드라이프 “비대면 추세 맞춰 디지털 상조 서비스 적극 발굴“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추모 수요에 발맞춰 지난달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추모관’은 고인의 위패 및 추모 액자에 새겨진 고유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추모관 안에는 고인의 약력 및 가족 사항, 묘역 위치 정보 등이 소개되어 있으며 디지털 추모객들은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만나 볼 수 있다. 추모글 게시판을 통해 유족들과 위로의 마음도 나눌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출시한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추모관' 서비스. 추모영상, 추억의 사진, 추모글 화면 사진-프리드라이프.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부고장 등 장례 관련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해온 IT기업 ㈜피플맥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프리드라이프와 피플맥은 지난해 10월 비대면 추모 콘텐츠 상품 개발 및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산업에 걸쳐 비대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선두 기업인 프리드라이프는 가장 선도적으로 디지털 상조서비스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늘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회사로서, 장례 이후의 추모의 과정까지 아름답고 건강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장례 전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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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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