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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체계적 장례지도사 교육으로 고객 감동 ‘쑥쑥’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서 최고의 장례지도사 길러내

“갑작스러운 ㅇㅇ님의 임종으로 경황이 없는 와중에 차분하고 자세한 안내로 저희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입관 때 정성스럽게 모셔주신 부분이 아직도 마음에 크게 남아있습니다. 가족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람상조 홈페이지에는 장례 행사를 치른 고객들의 감동 후기가 가득하다.

보람상조의 차분하고 섬세한 행사 진행과 정성스러운 입관 행사는 고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한다.

보람상조 장례지도사들이 이토록 호평을 받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 덕분이다.


▲예비 장례지도사들이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있다. OJT를 성공적으로 거친 장례지도사들은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고객 감동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일찌감치 장례지도사 양성에 공을 들였다. 교육원을 설립해 100% 실무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직 장례지도사 강사진이 보람상조 29년 장례행사 경험을 집약한 장례지도사 업무매뉴얼을 토대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철저히 교육한다.

실무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현직 팀장급 장례지도사가 교수로 출강하는 덕분에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게 된다.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은 교육 첫 2개월 간 스파르타식 단기집중 합숙 교육을 진행한다. 2개월 동안 300시간 이상 집중교육 받는다. 이 기간에는 장례학개론·염습 및 장법·장례상단·장사시설관리·공중보건·위생관리·장사법규·장사행정 등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2개월 후 교육생들은 실제현장에서 1대1 교육을 받는다. 3개월의 OJT(On the Job Training)를 통해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때 보람상조는 3개월간 OJT 수당도 지급한다.

특히 전국 보람상조 14개 행사센터와 협력해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전감각을 기르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에서 배출된 장례지도사들은 실제 장례현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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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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