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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메커니즘경영학회, ‘글로벌 디지털 화폐 전쟁: 비트코인 메커니즘으로 알아보다’ 전략 세미나 개최

메커니즘경영학회(회장 조동성)가 ‘글로벌 디지털 화폐 전쟁: 비트코인 메커니즘으로 알아보다’라는 주제로 제1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 디지털 화폐 전쟁의 최신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비트코인 메커니즘으로 살펴보며 향후 글로벌 디지털 화폐 전쟁의 전망을 소개하는 이번 전략 세미나는 3월 12일(금) 오전 10시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핀란드타워 2층 알바알토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이 진행하고, 백권호 영남대 교수 겸 메커니즘저널 편집위원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선다.
 
aSSIST 교수진을 주축으로 설립된 메커니즘경영학회는 경영의 주체(Subject), 환경(Environment), 자원(Resource) 그리고 이를 연결하고 아우르는 근본 원리 메커니즘(Mechanism)을 중심으로 기업 경영을 분석하는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전 인천대 총장)를 중심으로 △이동기(서울대) △백기찬(인하대) △허영도(울산대) △표정호(순천향대) △김정명(명지대) △이윤철(항공대) △이지환(카이스트) 등이 멤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커니즘경영학회는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등 경영 환경을 뒤흔드는 혁명적 변화들을 주제로 한 최신 전략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링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MBA 과정으로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 주립대,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 및 프랭클린대, 중국 CKGSB 등과 공동 운영하는 복수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1995년부터 진행하는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5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국내 대표 프로그램이다. 매년 20여 개 기업과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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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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