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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 자립생활 전문 교육기관 드림온학교와 업무협약 맺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이 3월 5일 지역사회와의 연합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당사자 중심으로 실천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하는 복지관을 지향한다. 드림온학교(김영식 교장)는 학령기 이후 (발달)장애청소년들에게 경제적인 독립과 사회생활의 자립 지원을 위한 인성과 사회성, 근성과 기술성 등을 교육, 훈련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서로의 전문화된 기관의 성격을 활용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각자 고유의 사업 성과를 제고하며 상호 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당사자 중심으로 실천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하는 복지관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이번 드림온학교와의 업무협약식은 매우 뜻깊고 남다른 성격이 있다. 두 기관이 잘 협력해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세워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특별히 문화예술활동사업을 시작으로 상호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인간 존엄의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서수원권 장애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 장애인 및 당사자 가족에 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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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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