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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보람상조 “같이 극복합시다”…설계사 구직 지원

사회적 책임 이어가…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보람상조가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설계사(영업사원)를 보호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설계사 갈 곳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람상조가 진행하는 ‘설계사 갈 곳 마련’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직 설계사와 모든 구직자에게 지원 대책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람상조는 이번 프로젝트로 대면 영업 방식의 고질적 문제였던 무분별한 ‘푸쉬(Push)’ 영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입 욕구가 있는 고객과 설계사를 본사가 직접 매칭시켜주는 ‘핀셋’ 영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종료 기간 없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설계사들과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보람상조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달 28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연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한 것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안정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설계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방식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상조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해온 보람상조는 지난달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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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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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