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가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설계사(영업사원)를 보호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설계사 갈 곳 마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람상조가 진행하는 ‘설계사 갈 곳 마련’ 프로젝트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합금지와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퇴직 설계사와 모든 구직자에게 지원 대책을 이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람상조는 이번 프로젝트로 대면 영업 방식의 고질적 문제였던 무분별한 ‘푸쉬(Push)’ 영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입 욕구가 있는 고객과 설계사를 본사가 직접 매칭시켜주는 ‘핀셋’ 영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종료 기간 없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설계사들과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보람상조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달 28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연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한 것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안정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설계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방식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1등 상조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 중심 서비스에 주력해온 보람상조는 지난달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