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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웅진프리드라이프, 임직원·야구팬과 함께한 키움히어로즈 파트너데이 성료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 참여…시구 윤새봄 웅진 대표, 시타 이향숙 우수 의전지도사 각각 나서


【STV 박란희 기자】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는 지난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2025 웅진프리드라이프 파트너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앞서 키움히어로즈와 2025년 연간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데이를 비롯해 홈구장 내 브랜드 광고 송출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날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및 웅진그룹 임직원과 가족 약 300여 명이 참여해, 선수들을 향한 열띤 응원을 펼치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했다.

경기 전에는 ㈜웅진 윤새봄 대표가 시구자로, 웅진프리드라이프 이향숙 의전지도사가 시타자로 나서 이목을 끌었다. 시타자는 웅진프리드라이프 전국 최우수 장례지도사를 선별하는 ‘2024 의전대상’ 수상자인 이향숙 지도사가 그 주인공이 됐다. 이향숙 지도사는 “삶의 마지막 순간이 가장 존엄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는 모든 장례지도사를 대표해 타석에 설 수 있어 영광이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준 회사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파트너데이는 사명 변경과 함께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을 선언한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경기 중에는 관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사하는 캐치볼 이벤트, 퀴즈 이벤트, 댄스타임 등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준비한 다양한 이닝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임직원과 야구팬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웅진 윤새봄 대표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리딩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참신한 시도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받는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범한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다. 웅진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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