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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전달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386만9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공단 임직원이 2020년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1일 1백 냥’을 기부해 마련된 금액으로 2017년부터 4년간 지속해서 이뤄져 지금까지 1874만2600원을 기부했다.

또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올 한 해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 ‘마스크 기부 캠페인’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지원 및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앞장서고 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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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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