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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글로벌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할 동국대학교 APP 23기 모집

동국대학교 APP(주임교수 남궁영훈 법학박사) 교학과는 글로벌 리더십 뷰티 최고경영자 과정 ‘2020년도 봄학기 23기 수강생’을 성황리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APP과정은 11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현재 총 동문 900여명이 각계각층에서 혁신 리더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아울러 촘촘한 네트워킹으로 형성된 총동문회는 타 대학에서 벤치마킹 할 만큼 모범적이며 창의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남궁영훈 교수는 “글로벌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의 특별한 경영 노하우를 최고의 강사진들과 함께 APP 과정에서 익히며 2020년을 설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50명이다. 교육기간은 3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2강좌)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동국대학교 본관 4층 로터스 홀이며 원서접수는 동국대학교 APP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입학대상
기업체 CEO, 헤어숍원장, 피부관리실 원장, 외식 및 서비스업 대표, 군·공무원, 사회지도층,글로벌 뷰티&헬스에 관심있는 분, 엘리트 집단에 동참하고 싶은 분

◇교육특징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교수진
·산학협력을 자랑하는 교육시스템
·다양성을 추구하는 교육방법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교육특전
·총장명의 수료증
·학습우수자 총장상 수여
·스파수퍼바이저 인증서 수여
·헤어디자이너 1급 인증서 수여(미용사 자격증 소유자에 한함)
·테라피스트 1급 인증서 수여(피부미용사 자격증 소유자에 한 함)
·메이크업.네일아티스트 1급 인증서 수여(메이크업,네일 자격증 소유자에 한 함)
·APP동문회 활동을 통한 네트웍 활용
·각종 세미나 특별 초청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정보교류 지원(http://www.appjournal.kr)
·국내 및 해외 박람회 부스참가 특별 할인 혜택

관련 문의는 동국대학교 APP교학과(서울시 중구 필동로 1길 30)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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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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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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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할렐루야, 스포츠 재능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STV 박란희 기자】스포츠 재능기부는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하는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엘리트 선수들의 재능기부 참여는 운동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스포츠의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든다. 보람그룹(보람상조)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천안에서 이어갔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5월 10일 충남 천안시 홍순환탁구클럽에서 천안시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열었다.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창단 이후 전국 곳곳에서 재능기부와 용품 지원 등 생활탁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헌혈 동참, 영화인 초청 재능기부 프로젝트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보람그룹의 나눔 철학 실천과 함께 지역 스포츠 기반 확대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스태프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천안 탁구 동호인들과 함께 총 3시간에 걸쳐 랠리를 펼쳤다.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탁구 스킬 레슨 △기술 지도 △단식 경기 시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