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SJ news

보람상조, 상조분야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 달성

최철홍 회장 “올바른 상조문화 선도 기업으로 고객 감동 선사할 것”

보람상조가 스포츠서울, G밸리뉴스 주최의 ‘2019 고객선호브랜드지수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29년 동안 쌓아온 장례행사 경험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모심으로써 국내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지난 2014년부터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해, 매년 전문 인력들을 독자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등에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했다.

 

특히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 정책을 고수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긴급 콜 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국 21개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는 등 고객우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나눔 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지난 29년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고객중심·나눔경영’을 실천해 옴으로써 고객선호도 1위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바른 상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사회 체육의 발전을 위해 창단한 ‘보람 할렐루야’를 통해 사회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김천시 보람상조배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를 후원했다.

 

보람상조는 2016년 보람 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 2회 보람상조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친선 탁구교실을 열고 보람 할렐루야 선수들이 나서서 탁구동호인에게 일대일 강습도 해준다. 또한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가며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韓 첫 혼혈 대표팀 선수 ‘카스트로프’, “마음은 한국” 【STV 박란희 기자】옌스 카스트로프가 곧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앞두고 유니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를 연달아 상대한다. 이번 9월 A매치에 앞서 가장 관심이 쏠리는 선수는 카스트로프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뉘른베르크를 거쳐 현재 묀헨글라트바흐에서 활동하고 있다. 홍 감독은 이번 9월 A매치에 최초로 카스트로프를 소집했다. 카스트로프가 독일 A대표팀에 발탁돼 경기를 뛴 적이 없었기에 국가대표 발탁이 가능했다. 카스트로프가 소속 축구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바꾸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카스트로프는 젊지만 이미 독일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하게 성장했다. 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소집을 통해 문화와 전술에 적응하길 기대한다. 그의 열정이 장점이 돼 팀에 새로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