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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토탈 라이프케어 전문 브랜드로 도약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해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 왔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가 론칭한 ‘쉴낙원’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호텔식 분위기로 ‘방송촬영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SKY캐슬’, SBS 드라마 ‘열혈사제’ 등이 모두 쉴낙원에서 촬영하며 쉴낙원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총 7천5백㎡ 규모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기존의 엄숙하기만 했던 장례식장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외양부터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내부 인테리어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리드라이프는 앞으로도 쉴낙원을 통해 한국 장례문화를 새롭게 바꿔가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실행하고 있다. 우중충하고 슬픈 장례식장의 분위기를 조금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로 바꿔놓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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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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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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