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SJ news

부모사랑라이프, 상조·크루즈 납입금 모두 보전

자본금 100억원에 빛나…남다른 서비스로 수상 이어져

일부 상조업체의 도산 및 폐업으로 소비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더군다나 이들 업체들이 운영하는 크루즈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에 해당되지도 않아 폐업 후 보상이 난망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본금 100억원을 확보하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상조와 크루즈 납입금을 모두 보전한 회사가 있으니 ‘부모사랑라이프’다.

 

부모사랑라이프는 10년 전인 2009년에 이미 자본금 100억원을 증자하여 상조업계에서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또한 부모사랑라이프는 소비자 피해보상기관인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계약해 고객의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하고 있다.

 

 

엄격한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한 상조업체로 인정받아야만 선정되는 장례이행 보증제(내상조 그대로) 서비스 이행 업체로 발탁되며 소비자 상조피해 보상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상조업계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고객의 장례 서비스 요청에 파견되는 장례지도사부터 크루즈 서비스 인원까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부모사랑라이프는 타사와 대조되는 ‘고인맞춤형 추모장례’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장례업에 이바지한 공헌을 인정받아 국제인증 !SO9001을 획득하기도 했다.

 

부모사랑라이프의 노력은 각종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상조 서비스 부문을 2017~2018년, 2년 연속 수상했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 또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상복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