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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부모사랑상조, ‘고인 맞춤 추모장례 서비스’로 각광 받아

토털라이프케어 그룹으로 급성장한 부모사랑

올해 11주년을 맞은 부모사랑라이프는 장례와 크루즈 서비스를 넘어 고객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라이프케어(Total Life Care)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오직 고인만을 바라본다’는 철학 아래 체계적인 교육과 투자로 양질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인 ‘고인 맞춤 추모장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으로 서비스 질을 상향 평준화시켰다. 그 결과 국제인증인을 받으며 상조문화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받는다.

 

부모사랑은 언제나 고객들을 먼저 생각하는 전문가적인 섬세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장례 발생시 빠르고 정확한 초동 조치로 고객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다독이고, 상주와 꾸준한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수시로 체크한다.

 

 

 

이 같은 부모사랑의 섬세함은 고객들에게 강하게 어필해 상조업계의 중견기업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다.

 

부모사랑은 서비스 품질 및 경쟁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브랜드만족도 1위’ 상조 서비스 부문을 2년 연속(2017년, 2018년) 수상했다.

 

또한 고객 만족과 감동을 달성한 덕분에 2019년에는 소비자에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부모사랑이 야심 차게 론칭한 부모사랑크루즈는 여행 만족도 측면에서 다시 한 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모사랑라이프는 업계 최초, 최다 3회 이상의 차터(전세선)를 운영해 기획과 행사를 모두 전담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매년 동남아 크루즈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부모사랑의 상조 상품과 크루즈 상품 모두 상조보증공제조합과 계약해 선수금을 안전하게 보전한다. 공정위에서 제안한 자본금 충족 요건인 15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100억 원을 2009년에 완료하며 자본금 순위 상위 업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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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韓 첫 노벨문학상 수상…“언어는 어두운 밤에도 우리를 이어” 【STV 박란희 기자】소설가 한강(54)이 10일(현지시간) 한국이 최초이면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문학가로 인정 받았다. 한강은 이날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의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해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으로부터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았다. 한강은 시상식 후 진행된 연회에서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수상 소감에서 한강은 “가장 어두운 밤에도 언어는 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묻고, 언어는 이 행성에 사는 사람의 관점에서 상상하기를 고집하며,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면서 문학의 힘을 역설했다.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 시상 순서에 의해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이름이 불렸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서 5분가량의 연설을 통해 한강의 작품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강은 역대 121번째이면서 여성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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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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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또 공격! 손흥민 12호 도움에 토트넘, 알크마르에 승리 【STV 박란희 기자】손흥민이 시즌 12호 도움을 올리며 분투한 토트넘이 극적으로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1, 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한 토트넘은 8강에 진출했다. 풀타임 출장한 손흥민은 시즌 12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이 거칠게 몰아붙였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기에 선제골이 급했기 때문이다. 전반 26분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강하게 압박하자 알크마르 수비수가 걷어내려고 했다. 손흥민의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은 솔랑키에게 갔고, 솔랑키는 이를 오도베르에게 패스했다. 오도베르가 재빨리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분 페드로 포로가 볼을 빼앗아 오도베르에게 연결했다. 오도베르가 매디슨에게 패스했고, 매디슨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손흥민에게 건넸다. 손흥민이 수비진을 유인한 뒤 다시 매디슨에게 리턴패스를 연결했고, 매디슨은 지체없이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시즌 12호 도움. 후반 29분 스펜스가 좌측의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