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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천궁실버라이프, 고객 향한 진심은 항상 통한다

  • STV
  • 등록 2017.06.01 09:01:19

고객 위한 진심과 직원들의 단결로 굳건한 천궁실버라이프 
최정익 회장 "실패 두려워말고 돌파하라" 전사원에 특명
외부감사보고서 공개한 천궁실버라이프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수금과 총자산의 꾸준한 증가, 진심 경영의 지표

 

"이안상조(천궁실버라이프)를 이용하여 장모님 장례식을 치뤘는데 이은미 팀장님과 김현옥 매니저님께서 미안하고 죄송스러울 정도로, 정말 우리가족으로 착각할 정도로 일을 도와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주위에 일이 있으면 이 두 분을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안상조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은미 팀장과 김현옥 매니저님 복받으실겁니다."

 

천궁실버라이프(사장 정호태)가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혼신의 힘을 다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감동으로 전달된 것이다. 

 

서두에 나온 호평은 이강석 씨가 천궁실버라이프를 이용하고 정성스레 수기로 작성한 이용후기다. 이은미 팀장과 김현옥 매니저의 노고가 눈에 선히 보일 정도로 이 씨가 느낀 감사함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천궁실버라이프가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면서 홈페이지에는 감사함을 표하는 이용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 집안 어르신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경황이 없는데 천궁실버라이프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치렀다는 내용이다. 도와준 팀장과 매니저에 대한 칭찬은 빠지지 않는다. 헌신하고 있는 팀장과 매니저는 천궁실버라이프의 든든한 기둥들이다.

 


고객 향한 진심과 직원 간의 결속으로 탄탄한 천궁실버라이프

 


업계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천궁실버라이프의 주요 무기는 '진심'이다. 고객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끊이질 않는다. 언제나 준비된 자세로, 진심으로 다가가게 만들기 위해서다.

 

'성공하는 기업의 조직원이 가지고 있는 7가지, No.3 깡'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씨앤지그룹의 최정익 회장

 

천궁실버라이프는 지난달 10일~13일까지 4일간에 걸쳐 '최고 경영자와 함께 하는 상반기 전사원 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천궁실버라이프의 모그룹인 씨앤지그룹의 최정익 회장은 '성공하는 기업의 조직원이 가지고 있는 7가지, No.3 깡'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실행력과 추진력 있는 영업자가 되기위해서는 생각에 머물지 않고 몸으로 부딪히는 자세가 필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있게 도전하고 밀어붙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사원들에게는 영업인에게 필요한 자세가 무엇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진심과 깡, 두 가지가 결합된다면 세상에 통하지 않은 일은 없다. 궁즉통(窮則通)이라고 했다. 악으로 깡으로 무장한 채 궁극적으로 밀고 나가면 결국 진심은 통할 수밖에 없다. 천궁실버라이프의 '전사원 마인드교육'은 회사 직원으로서 목표의식을 새롭게 정립하고 인화와 협동의 조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업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회사 단체MT를 다녀오기도 했다. '설악에서 한라까지 Go! Go!'를 주제로 진행되었던 증원 및 실적 프로모션의 우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제주힐링캠프를 다녀온 것이다. 15일부터 17일까지 최정익 회장, 정호태 사장 외 우수영업사원 70여 명이 2박3일 제주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최정익 회장, 정호태 사장과 우수영업사원 70여 명과  2박3일 제주 힐링캠프 기념 사진

 

이 힐링캠프는 Refresh(생기 되찾기)를 테마로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힐링하며 각자의 성공비전을 다짐하고 남은 2017년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궁실버라이프의 사원들은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고, 질적 성장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탄탄함 속에서 나오는 우수한 실적과 지표들

 


고객들에게는 진심으로 다가가고, 동시에 회사 내적으로는 탄탄한 결속을 다지고 있는 천궁실버라이프는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천궁실버라이프의 선수금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3년 447억 원을 시작으로, 2014년에 510억 원, 2015년에 568억 원으로 증가했다. 2015년에 업계 15위에 올랐다. 선수금 증가는 회원 증가로 인해 일어난다. 그러므로 천궁실버라이프의 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총자산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3년 259억 원, 2014년 286억 원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345억 원을 기록해 한 해 사이에 59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21위의 기록이다. 이처럼 자산과 선수금의 증가를 바탕으로 천궁실버라이프의 모그룹인 씨앤지그룹(C&G Group)은 다방면에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씨앤지그룹의 계열사로는 '행복한 여행'을 추구하는 씨지투어, 자체 생산해 보급하는 장의형 리무진을 생산하는 천궁특수자동차 등이 있다. 또한 신재생 바이오 산업용 우드펠렛과 드럼을 직접 제작하고 생산하는 씨지리떼리소스(CG rite resource)와 인도네이사 현지법인인 씨지리떼리소스 인도네시아,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인 나린월드 등이 있다.

 

 

▲가장 최신형의 장의리무진을 여러대 구매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씨앤지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천궁실버라이프와 타 계열사들은 신선한 자극을 주고 받으며 건전한 동반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또 천궁실버라이프는 2016년11월 상조업계로는 보기드물게 지상8층 지하4층 규모의 자체사옥 신축에 들어가 2017년 하반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 진다. 2016년 외감에서 나타나듯이 유형자산은 전년 대비 줄었으나 토지 자산 및 건설 중인 자산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천궁실버라이프의 자신감…외부감사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다

 


천궁실버라이프의 자신감은 자사 홈페이지 곳곳에서도 드러나는 데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외부감사보고서'를 공개한 것이다.

 

상조업계의 업체들은 감사보고서를 공고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홈페이지 공고가 의무화된 것은 아니다. 이에 대부분의 상조업계에서 자사홈페이지에 감사보고서를 공개한 곳은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하지만 천궁실버라이프는 감사보고서를 당당히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판단을 일임했다. 자신 있으니 보고 판단하라는 진심의 표현이다.

 

천궁실버라이프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 희망풍차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새로운 희망심기 캠페인이다. 적십자사 전문봉사원 2명이 매주 1회 이상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전달, 목욕봉사 등의 기본서비스는 물론, 각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의료, 주거개선 교육, 기초생활)을 더 제공해 드리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는 이안상조(천궁실버라이프) 정호태 사장

 

업계 선도업체답게 사회 공헌에도 공을 들이는 천궁실버라이프는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2월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로즈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천궁실버라이프는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으로 기업경영 내실화와 효율화를 실시하고 상조서비스 품질기준 향상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운영하여 상조업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조합 이사 겸 상조사업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조합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호태 사장은 "천궁실버라이프는 앞으로도 건실한 경영으로 상조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고객 최우선주의의 신념으로 최고의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고객에 대한 진심'과 '직원 단결'이라는 두 축으로 상조 외길을 걸어온 천궁실버라이프. 지금까지 걸어온 그 길을, 지금처럼만 걸어간다면 천궁실버라이프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을 것 같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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