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현지화를 바탕으로 설립된 자회사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강남구 논현동 에 공식 A/S 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강남 A/S 센터는 자회사 올림푸스한국서비스주식회사의 전문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올림푸스한국의 공식 A/S 센터다.

이번 A/S 센터는 DSLR 및 콤팩트 카메라, 그리고 관련 액세서리까지 올림푸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가 가능하며, 과거 강남 직영 매장에서 병행해왔던 A/S 업무를 특화시켜 전문 브랜드 샵으로 새롭게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올림푸스한국은 강남 A/S센터를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등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고객만족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온 올림푸스한국은 국내 소비자와의 1:1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2010년 ‘올림푸스한국서비스주식회사’라는 자회사를 출범시키고, 전문화된 서비스 프로그램 및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올림푸스한국서비스주식회사 김규형 부장은 “카메라 사용 인구의 증가와 관련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공식 A/S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강남 A/S센터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욱 발빠른 대응을 선보임으로써, A/S 부문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법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경영, 인사, 재무를 비롯한 영업 및 마케팅 등 본사와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수익의 100%를 국내에 재투자하는 등 현지화된 기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현지화된 구조가 자회사 올림푸스한국서비스주식회사 설립을 가능케 하였고, 올림푸스한국은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공식 A/S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의 공식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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