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특강, 친절교육, 직무교육, 발대식(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시민이 만드는 박물관, 시민에게 사랑받는 박물관이 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박맹우 시장은 “자원 봉사자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 한마디가 박물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자원봉사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지난 3월14일부터 27일까지 자원 봉사자를 모집, 총 153명을 최종 선발했다.
울산박물관 자원봉사자는 오는 6월22일 개관 전까지는 개관 준비 상황을 지원하고 개관 이후부터 연말까지는 일반·문화정보실 안내 등으로 구분, 자원 봉사활동을 펼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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