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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번주 6人 청문회 시작···野, 송영무·김상곤·조대엽에 공세 예고

  • STV
  • 등록 2017.06.26 09:30:02
【stv 정치팀】= 26일부터 한주간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급 후보자 6명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된다. 새 정부의 원활한 내각 구성과 여야 국회 운영 정상화 등이 걸린 이번 한 주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슈퍼위크'라는 말이 나온다.
 
국회에 따르면 26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28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29일에는 김상곤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30일에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야당은 현재 김상곤·조대엽·송영무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이들을 '신(新) 3종 부적격 인사'라고 규정하며 인사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지명철회 혹은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논문 표절, 조 후보자는 임금체불·음주운전, 송 후보자는 방산업체인 LIG넥스원과의 유착 의혹 및 고액 수임료 논란 등이 주된 쟁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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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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