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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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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정부 100일은 보복·공포정치 100일”

“헌법을 땅에 묻는 광기”…“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맹공

【STV 박상용 기자】국민의힘은 12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보복정치와 공포정치의 100일”로 규정하며 여권을 향해 전방위적인 공세를 퍼부었다.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에는 지도부와 의원, 당원 등 수천 명이 모여 집권 100일을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연설에서 “이재명 정권의 100일은 보복정치와 공포정치의 100일이었다”며 “용산 대통령 이재명, 여의도 대통령 정청래, 충정로 대통령 김어준이 따로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국민의 피눈물이 빗줄기처럼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선물 보따리를 내주고, 국민에게는 쇠사슬과 구속만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내란특별재판부 추진을 “헌법을 땅에 묻는 광기”라고 규정하며 “특검이 야당을 죽이려 하고 있다. 내란특별부라는 괴물이 국민을 삼키기 전에 우리가 막아야 한다. 저 장동혁이 맨 앞에서 이 정권의 폭주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는 용산으로 진격하겠다. 이재명이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끝까지 싸우자”고 호소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야당 대표와 악수조차 거부하는 여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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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