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 기대작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한류를 이끄는 월드스타 이병헌의 첫 사극 출연작 ’조선의 왕’(가제)이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짓고, 올 가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월드스타 이병헌의 데뷔 이후 첫 사극 출연작이자 왕과 천민의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며 1인 2역의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작품은 왕이 될 수도, 그리고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오히려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함께 그 과정의 에피소드를 통한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 이에 조선의 왕 ‘광해’가 아닌 광해가 된 한 남자 ‘하선’의 등장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가 작품의 중심이 되는 점에 초점을 맞춰 최종 제목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확정 지었다.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이자 비운의 왕 ‘광해’를 조명한 최초의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광해, 왕이 된 남자
인천시 수봉·영종·율목도서관 북스타트 운동실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이하 협회)가 운영하는 수봉·영종·율목도서관이 지난 5월 24일 미추홀도서관에서 진행한 ‘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 관의 특성에 맞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한다. 인천시의 북스타트 운동은 11개의 공공도서관(미추홀·송림·강화군립·수봉·영종·율목·중앙·부평·주안·화도진·연수)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미추홀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그림책꾸러미를 만 18개월의 영·유아들에게 선물함으로서 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습관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은 매주 금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선정하여 6월 1일(금)부터 ‘우.불.금(우리 아이들과 불타는 금요일)’프로그램을 통해 책꾸러미를 배포하고, 책 놀이 및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문의: 수봉도서관 870-9100, www.slib.or.kr)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도 매주 금요일을 북스타트 데이로 선정하여 6월 8일(금)부터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들이 책 꾸러미 수령자와 영종도서관 꿈자람터를 방문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주는 스토리텔링프로그램과 도서관 방문이 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색 공포소재’ 영화들이 몰려온다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vs <두 개의 달> vs <연가시> vs <이웃사람>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공포를 선사하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오싹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2년 여름, 이색 공포 소재로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준비를 하고 있는 ‘오싹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 충격공포를 전하는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고립된 공간이라는 극한 공포를 선사할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 살인 기생충 연가시로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연가시>, 연쇄살인범이 이웃사람 중 섞여 있다는 오싹한 긴장감을 전할 <이웃사람> 등 독특한 소재로 이색 공포를 선사할 영화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오는 5월 30일 개봉인 배우 박보영, 김별, 주원 주연의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는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 걸린 동영상을 본 뒤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청소년 게임중독예방조치를 위한 제도로 부모와 자녀가 게임이용 시간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선택적 셧다운제도’ 방식을 채택하여 6월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친 후, 7월 1일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제도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12. 1. 22.)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며, 온라인 게임 서비스사업자가 게임이용 전후에 조치해야할 의무를 담고 있다. (회원가입 시)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게임물 이용자의 회원 가입 시 실명 확인 및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게임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의 경우 게임회원 가입 시 부모동의를 확보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전)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청소년 본인과 법정대리인이 청소년에 대한 게임서비스 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게임시스템을 개편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중) 국민의 과도한 게임 이용 방지를 위해 게임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1시간마다 주의문구(“과도한 게임이용은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및 이용시간 경과내역을 표시하여야 한다. (게임이용 후) 온라인 게임서비스 사업자는 청소년의 게임중독 예방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게임물
“이 노래 아카펠라 맞아?” 싸이월드, Youtube 등 가수 라디의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I’m in love의 아카펠라 버전으로 60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여 이미 UCC스타로 알려져있는 컨텐포러리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가 결성 이후 처음으로 디지털 싱글 ‘담배가게 아가씨’를 공개한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는 용문고등학교 합창단 출신 선후배들로 모인 5인조 아카펠라그룹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오다가, 2006년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로 그룹을 새롭게 구성하여 2009년 한국아카펠라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하였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의 노래를 듣고 대중들이 먼저 하는 말은 “이 노래가 정말 아카펠라야?”라는 질문이다. 한번 듣고는 도저히 인간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음악. 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습에 집중하였고 그 결과를 2012년 드디어 세상에 공개한다. 아카펠라그룹 엑시트(EXIT)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담배가게 아가씨’는 쎄시봉 송창식이 발표한 3집 앨범 수록곡으로 국내에 아카펠라 장르를 대중적으로 알렸던 서울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이 1999년이 아
‘도둑들’이 현장을 즐기는 법!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둑들'이 전지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 네티즌들의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도둑들 홍콩 촬영 시작합니다” 예니콜 전지현의 도발적 레디 액션! “도둑들 마카오 촬영 시작합니다” 잠파노 김수현의 힘찬 레디 액션!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영화 속에서 범죄가 있는 곳이라면 예~하고 달려가는 줄타기 전문 예니콜 역을 맡은 전지현과 순정파 신참 도둑 잠파노 역을 맡은 김수현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엿보이는 스틸이 쇼박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howbox.movie)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고된 해외 촬영 중에도 열정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소탈하고 친근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반가움을 선사한다. 홍콩의 첫 촬영장에서 스태프 대신 슬레이트 담당을 자처한 전지현은 도발적 포즈와 예니콜다운(?) 끼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전통예술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2012년 8월부터 11월까지 터키, 폴란드, 헝가리에 파견될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들은 문화 교류 빈도가 낮은 동유럽 지역에 새롭게 개원한 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하여 한국의 전통문화 강습과 공연을 하고 각국의 문화예술과의 교류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 파견’은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올해부터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의 다변화를 위하여 새로 개원한 터키·폴란드 및 헝가리 한국문화원에 봉사단을 파견한다. 문화부는 현지 전통예술 단체와의 합동 공연과 봉사단의 지속적 파견을 통해 현지 한류층을 발굴하여 한류 확산의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전통 음악, 무용, 사물놀이 강습은 한국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문화예술 봉사단’은 현지인에게 전통문화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전파하고, 공연을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젊은 전통예술인을 대상으로 선발하게 된다. 전통예술을 전공하고, 강습과 공연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대학생 또는 졸업자가 선발 대상이며, 영어
신나는 동요와 따뜻한 동화가 어우러진 영양만점 공연 ‘동요콘서트 구름빵’이 2012년 6월 9일부터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2004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빵’을 원작으로 한 기본 줄거리에 우리 동네에 놀러온 홍비, 홍시라는 컨셉을 더했다. 여기에 유아음악교육전문가 김성균의 대표곡들을 조합해 콘서트 형식으로 만든 에듀테인먼트 뮤지컬이다. ‘괜찮아요’, ’씨앗’, ’간다간다’ 등 어린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배운 익숙한 노래가 공연 내내 흘러나와 친근감을 유발시키며 집중하게 한다. 원작의 내용 외에도 구름빵을 굽는 과정을 부각시켜 어린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했다. “물은 졸졸졸~ 우유는 콸콸콸콸~ 설탕은 설설설설 탕탕탕탕”처럼 의성어와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발달시키며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중간중간 등장하는 신나는 율동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따라하면서 공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수많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홍비, 홍시앓이에 빠지게 했던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이유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난 세 남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에서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에 이어 영화 속 미스터리의 중심인 제 4의 주인공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최초 공개한다. 한 번 들어서면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공포 200%, 미스터리의 중심,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최초 공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주연의 미스터리 공포 <두 개의 달>이 영화 속 비극이 시작되는 미스터리 공간을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공포소설 작가‘소희(박한별 분)’, 대학생‘석호(김지석 분)’, 여고생‘인정(박진주)’까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세 남녀가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후 아무리 벗어나려 해도 다시 돌아오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외딴집은 2층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구조의 외관부터 으스스한 느낌을 풍기며 시선을 끈다. 극중 죽은
공연보고 트위터로 대화하는 스마트 콘서트 KB국민카드가 6월 1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V-Hall)에서 ‘KB국민카드 도시 Rock 파티’를 연다. ‘개그콘서트’의 인기개그맨 ‘애정남’ 최효종의 사회로, 지난해 ‘KB국민카드 락 페스티벌’ 공동우승팀인 딕펑스와 로맨틱 펀치를 비롯해 ‘KBS 탑밴드 시즌 1’의 우승을 차지한 톡식, 네임드 밴드이며 현재 ‘KBS 탑밴드 시즌 2’에 출연 중인 내귀에 도청장치 등 4개 팀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KB국민카드가 홍대의 인디뮤지션의 발굴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하고 야심차게 기획하고 개최했던 ‘KB국민카드 락 페스티벌’의 후속공연으로 기획 되었으며 일회성 이벤트성 공연이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 행사이다. 최근 ‘KBS 탑밴드 시즌 2’나 ‘버스커버스커’ 등의 인기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락밴드 음악들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 공연은 아프리카TV를 통해 그날 현장에 참석치 못하는 네티즌과 락 매니아들에게 생중계 되며, 각 밴드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MC 최효종이 KB국민카드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Kookmi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