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개봉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500여명 초청 스페셜 시사회 개최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일레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MF KOREA 2012(Ultra Music Festival의 글로벌 페스티벌)의 본토인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11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실황을 담은 영화 <캔 유 필 잇>이 오는 26일 정식 개봉한다. 영화 <캔 유 필 잇, <CAN U FEEL IT : THE UMF EXPERIENCE>은 2011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에 참여한 전 세계 최정상의 DJ들과 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겨와 페스티벌의 현지 열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지난 6월 제5회 KT&G상상마당시네마 음악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보이며 전좌석이 매진된 바 있다. UMF KOREA 2012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서는 전세계 Top 디제이(DJ) 티에스토(Tiësto), 칼 콕스(Carl Cox),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등과의 인터뷰와 화려한 무대를 영화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UMF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계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거대한 사이
2012년 개봉 영화사상 최고 오프닝! 역대 기록 상위권에도 올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개봉일인 19일 하루 동안 44만 996명의 관객(누적 관객 44만1,859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사상 개봉 첫날 최고 관객 동원의 신기록을 세웠다. 개봉 전 사상 최다 사전 예매량과 올해 최고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데 이어, 개봉일에는 새벽부터 심야까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가 쏟아지면서 포털 사이트 영화 평점 9.12점을 기록하고 SNS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지는 영화관의 진풍경을 증언하는 글들이 이어지는 등 대한민국에 ‘다크 나이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다크 나이트’ 신드롬! 이것이 진정한 블록버스터의 위엄! 19(목) 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44만 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441, 859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2년 개봉 영화사상 개봉 첫 날 최고 관객 동원의 기록으로 <배틀쉽>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38만 7,232명을 넘어선 수치다. 또한 이는 <트랜스포머3>(54만 명),
3일만의 기습 발간으로 출판계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이 인터넷 서점에 등록이 되자마자 판매량에서도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 12시 30분 상품 등록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바로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하더니 오후 2시 현재 누적 500부 이상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도서 측은 이런 추세라면 지난 해 하반기 스티브잡스 자서전의 판매 기록을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초판 입고 물량도 언제 품절이 될 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의 생각’은 안철수 교수의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에서 사회 쟁점에 대한 견해에 이르기까지 국민 멘토로서 한국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온 안철수 원장의 폭넓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인터파크도서 조성길 부장은 “안철수라는 인물을 이해하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기 때문에 한국 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독자들의 안철수 원장의 대선 행보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책의 인기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파크
박신양, 묘령의 여인과 자동차 데이트?! 잘 나가는 건달에서 하루 아침에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박수건달>이 지난 7월 10일, 박신양의 촬영을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했다. 숨고 달리고 화장까지! 넉 달 간의 이중생활 청산하다! 한국영화사상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의 만남! 부산을 휘어잡는 잘 나가는 건달과 최고의 신빨을 자랑하는 박수무당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벌어지는 아찔한 이중생활을 그린 영화 <박수건달>이 지난 7월 10일 넉 달 간의 촬영을 마쳤다. 서울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은 신빨 날리는 건달 광호(박신양)가 묘령의 여인과 차 안에서 긴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여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처녀귀신. 극과 극의 생활을 오가는 광호에게 일어나는 황당한 에피소드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건달과 박수무당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펼친 박신양은 기존의 도시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에 그동안 감춰왔던 코믹함까지 보여주며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탭들을 사로잡았다. 올 3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이어진 총 67회차의 촬영 중 90% 이상의 분량을 소화해낸 그에게 스탭들은 수제비
김조광수 감독과 배우 이영훈이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이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후회하지 않아>와 함께하는 밤샘 상영회 2탄을 결정했다. 김조광수 감독의 제작 작품과 연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절호의 기회! 영화 <두결한장>이 <후회하지 않아>와 함께하는 밤샘 상영회 2탄을 전격 결정했다. <후회하지 않아>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은 물론이고 2006년 개봉 당시 퀴어 영화, 다양성 영화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4만명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화제작이다. 이른바 ‘후회폐인’으로 불리는 마니아를 탄생시킬 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한국 영화 최초의 본격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 상영 소식과 김남길과 파격적인 동성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던 주연배우 이영훈이 김조광수 감독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자 벌써부터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들뜬 마음을 숨김없이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밤샘 상영회
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 산 수 치’! 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 산 수 치’의 굴곡 깊은 거대한 인생을 그린 영화 <더 레이디>가 드디어 9월에 개봉한다. 동시에 극 중 ‘아웅 산 수 치’ 로 분한 양자경의 담대하며 고결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위대한 그녀의 더 위대한 인생을 담은 <더 레이디> 9월 대 개봉!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아시아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 양자경과 세계적인 제작자이자 감독인 거장 뤽 베송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더 레이디>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더 레이디>는 작은 체구에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미얀마의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다 15년간의 가택 연금을 당해야만 했던 ‘아웅 산 수 치’의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미얀마 전국민의 정신적 지주이자 민주화의 꽃을 상징하는 ‘아웅 산 수 치’를 아시아 최고 여배우 양자경이 완벽하게 열연,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져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그녀의 인생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양자경은 세계적인 여배우인 만큼 놀라운 연기력으로 영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노인이 한 명 사라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다. 그리스 격언에는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는 말도 있다. 이들 모두 세월의 두께와 깊이가 주는 삶의 경륜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주는 말이다. 그 때문일까?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이 여타 유명 스타 저자들의 책 속에서 조용하고 강한 독자들의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사랑, 직업, 아이, 후회, 꿈…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몇몇 가지 굵직한 삶의 문제들을 눈앞에 두고 갈등한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이를 해결해줄 조언을 지칠 줄 모르고 탐욕스럽게 구한다. TV에 나오는 소위 ‘전문가’들을 보며 인간관계 문제, 재정적 어려움, 성기능 장애 등의 문제가 해결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도움이 될 만한 칼럼을 읽거나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하기도 하며 자기계발 웹사이트에 상담을 청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살아보고 나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시간이 흐르고 끝까지 지켜보아야 알게 되는 인생의 변하지 않는 공식들 말이다. 不經一事면 不長一智라는 말처럼,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메인 예고편 공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8월 15일로 개봉을 확정 짓고 짜릿한 고공액션과 21전투비행단의 출격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서울 상공 실제 전투상황 발생! 하늘을 꿈꾸는 파일럿의 세계가 익사이팅하게 펼쳐진다! 올 여름,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관람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가 서울 상공 나타난 전투기들의 짜릿한 추격전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스펙타클한 공중전과 긴박한 스토리라인으로 올 여름 대한민국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고공 액션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극중 천재적인 비행 실력을 지녔지만 사고뭉치로 등장하는 ‘태훈’(정지훈)이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제로노트(여유 고도나 속도가 없는 상태)를 감행, 에어쇼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늘 높이 올라갔다가 아래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위험한 비행으로 짜릿함을 느끼며 환호성을 지르는 정지훈의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첫 한-일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인 영화 [무명인]이 2012년 7월 6일, 일본 고베에서 크랭크인했다. 영화 [무명인]은 소설 <게놈 헤저드>(작가 : 츠카사키 시로 / 제작 협력 小学館;소학관)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일본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와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일본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는 타인의 기억을 가지고 낯선 삶을 살게되는 인물로, 자기정체성을 찾기 위한 숨막히는 추적극에 휘말리게 된다. 주인공 이시가미에게 일어난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그의 사건에 관심을 갖고 파헤치는 열혈 방송국 여기자로는 영화 [돈의 맛], [창피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한국배우 김효진이 캐스팅되었다. 영화 [무명인]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개성 강한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영화 [무명인]은 한국과 일본의 단순한 공동자본 투자나 양국 배우의 결합만이 아닌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기획,제작,배급을 도모하는 새로운 차원의 한일합작 영화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신작 뮤지컬 국내 첫 상륙! <오페라의 유령>, <캣츠>, <에비타> 등 나오는 작품마다 전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천재 작곡가이자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의 신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수입/배급 : UPI코리아)가 영국, 호주에 이어 국내 첫 상륙, 9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올 가을, 굉장히 새로운 세기의 러브 스토리를 만나다!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 9월 6일 개봉 확정! 1986년 초연 이후 백 년 이상 소설, 뮤지컬, 영화 계에서 판타지적인 놀라운 스토리와 뜨거운 감동으로 끊임없는 찬사를 받아온 ‘오페라의 유령’이 2012년 <오페라의 유령 2 : 러브 네버 다이>로 영국, 호주에 이어 국내 첫 상륙한다. 작년 연말 국내 개봉과 동시에 장기 상영에 돌입하여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공연 실황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의 유례 없는 성공에 힘입어 또 한번 공연 실황으로 국내 관객을 찾아온 것.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뮤지컬의 속편은 바로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