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STV]양자경 주연 ‘더 레이디’ 9월 개봉

  • STV
  • 등록 2012.07.19 07:12:03

미얀마 민주화의 꽃아웅 산 수 치’!

 

 

미얀마 민주화의 꽃아웅 산 수 치의 굴곡 깊은 거대한 인생을 그린 영화 <더 레이디>가 드디어 9월에 개봉한다. 동시에 극 중아웅 산 수 치로 분한 양자경의 담대하며 고결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위대한 그녀의 더 위대한 인생을 담은 <더 레이디> 9월 대 개봉!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아시아 최고의 연기파 여배우 양자경과 세계적인 제작자이자 감독인 거장 뤽 베송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더 레이디>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더 레이디>는 작은 체구에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미얀마의 독재정권에 맞서 싸우다 15년간의 가택 연금을 당해야만 했던아웅 산 수 치의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미얀마 전국민의 정신적 지주이자 민주화의 꽃을 상징하는아웅 산 수 치를 아시아 최고 여배우 양자경이 완벽하게 열연,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져 살아야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그녀의 인생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양자경은 세계적인 여배우인 만큼 놀라운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인터뷰를 통해아웅 산 수 치의 일대기를 연기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 일이었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애착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하였다. 더욱이 <더 레이디>는 개봉 전부터 큰 이슈를 모으기도 하였는데 바로, 아웅 산 수 치와 양자경이 극적 만남이 이뤄진 것. 아웅 산 수 치는 가택연금으로 실존 인물임에도 만날 수 없었기 때문에 양자경과의 단 한번의 만남은 전세계적인 이슈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삶을 산아웅 산 수 치의 일생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 <더 레이디> 9월 개봉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담대하고 강인한 모습의 양자경, 실제아웅 산 수치와 닮은 모습만으로 시선 압도!

위대한 그녀의 거대한 인생이 느껴지다!

 

최근 전세계가 주목 하고 있는 실존 인물이며 미얀마 민주화의 꽃아웅 산 수 치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더 레이디>. 이번에 공개 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굳게 다문 입과 소망을 염원하는 듯한 눈빛, 강한 신념이 돋보이는 양자경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노벨 평화상’, ‘15년의 감금등의 카피는 순탄치 않았던아웅 산 수 치여사의 거대한 인생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더 레이디>는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 양자경의 완벽 열연과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올해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웅 산 수 치와 양자경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더 레이디>는 미얀마 민주화의 꽃아웅 산 수 치의 조국을 위한 투쟁과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를 담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