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최고의 흥행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7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여배우라면 꼭 한번 무대에 서길 꿈꾸는 엘리자벳 役을 찾기 위해 오는 4월 8일 오디션을 다시 한번 갖는다. 지난 1월, 뮤지컬 ‘엘리자벳’은 전 배역을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실력 있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였지만, 가장 중요한 타이틀롤인 엘리자벳 역할에 적합한 숨은 보석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오디션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인 EMK뮤지컬컴퍼니는 “우리나라에는 우수한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이 많다. 엘리자벳은 이 작품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이면서도 굉장히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되느냐가 관건이다. 이 역할에 꼭 맞는 새로운 엘리자벳을 찾기 위해 나이와 경력을 불문하고 많은 배우들이 지원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공개 오디션을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추가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실존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황후인 엘리자벳의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지난 해 초연 당시 김선영,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2위 등 상위권 순위 큰 변동 없어 예스24 3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과 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샘 혼의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이 지난주에 이어 순서대로 1위부터 4위를 기록했다. <김미경의 드림 온>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 에세이 <그래도 사랑하라>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6위를 차지했다. 김미경의 <언니의 독설>은 아홉 계단 오르며 7위에 자리잡았고, TV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은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은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과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주 순위에서 나란히 두 계단씩 하락하며 각각 9위와 10위에 머물렀다. <오두막>의 작가 윌리엄 폴 영의 신작 <갈림길>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오는 6월 개막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오는 6월 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관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2년 만에 앙코르 공연을 올리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2010년 국내 초연 당시 유료객석 점유율 85%를 넘나들며 8주 연속 공연 예매 순위 정상을 차지했고, 다음 해 재연 역시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유럽 뮤지컬의 흥행 열풍을 주도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오는 6월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거센 파도를 가르고 화려하게 귀환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담은 한 컷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포착해 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2013년 앙코르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세계적인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가슴 아픈 사랑, 음모와 배신, 처절한 복수, 감동의 용서를 담아낸 탄탄하면서 긴장감 있는 드라마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지킬 앤 하이드’ 등을 통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브로드웨이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수려한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의 2013년 사업 대상지로 25개 지역을 최종 선정하였다. - 수변지역(6) : 대구 대덕구(대청호), 경기도 용인시(이동저수지), 충북 제천시(청풍호), 충남 보령시(보령댐), 경북 문경시(경천호), 경북 고령군(낙동강) - 바다·섬(6) : 인천 옹진군(백령도), 부산 해운대구(해운대), 충남 태안군(태배실), 경남 고성군(자란만), 전남 순천시(순천만), 전남 신안군(가거도) - 산·고개(13) : 대구 남구(대덕산), 경기도 김포시(문수산), 경기도 여주군(자산), 강원도 양양군(한계령), 강원도 강릉시(대관령), 강원도 철원군(삼부연 폭포), 충북 영동군(솔치고개), 경북 울진군(구주령), 경남 거창군(수승대), 전북 남원시(지리산), 전북 진안군(마이산), 전북 장수군(명품말길), 전남 화순군(이서적벽) 이번 녹색명소 조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산·강·바다·명승지 등 경관은 수려하지만 진입여건이나 친환경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총 62개 지역에서 응모, 관광전
외모만 성형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인생성형’ 얼굴을 성형하면 무엇이 남을까? 잘난 얼굴이다. 그럼 인생을 성형하면 무엇이 남을까? 잘 나가는 인생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잘난’ 얼굴이 성공을 위한 하나의 요소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사회적 성취를 위해 너도나도 성형한다. 그들은 예쁘고 잘생겨진 얼굴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그 자신감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 아주 짧다. 심지어 수술한 곳이 아물어 갈 때쯤 또 다른 단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손볼 곳은 하나둘 늘어만 가고 얼굴뿐만이 아니라 전신을 성형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성형이 잘되었다고 해서 실제 자신이 삶이 특별히 나아지진 않는다. 그저 얼마간의 자기만족이 있을 뿐이다. 혹 수술이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평생 씻을 수 없는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한다. 저자 정형기 박사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간한 ‘네 인생을 성형하라’가 제안하는 ‘인생성형’은 다르다. 마음에 물을 주어 싹이 나고, 거름을 주어 쑥쑥 자라나 울창한 나무가 되어가는 과정, 바로 ‘착한 성형’이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순간 묵직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자의 메마른 마음에
2013년 최고의 기대작 <아이언맨3>가 미국보다 일주일 앞선 4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의 새로운 시리즈 <아이언맨3>가 오는 4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1,2편을 통틀어 약 9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로, 지난해 7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외화 흥행 1위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져스>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아이언맨3> 역시 지난해 10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의 조회수만 무려 110만을 넘어서며 역대 예고편 중 조회수 3위, 개봉예정작 중에선 압도적인 숫자로 1위에 등극했다. 얼마 전 공개된 메인 예고편 역시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위기에 놓인 ‘아이언맨’의 모습은 물론, 가장 많은 수트들의 등장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스케일이 장난 아니네! (woej****)”, “정말 멋있어요 ㅎㅎ 나중에 수트 입은 사람들 엄청 많이 나오고 엄청 멋있어요. 기대되네요 (qazs****)”, “예고편부터 간지 (m
드라마틱한 스틸로 보는 전설들의 사연에 관심집중! 2013년 가장 강렬한 휴먼 액션 <전설의 주먹>이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그들은 왜 25년 만에 TV 쇼에서 다시 만나게 됐을까? 패기 넘치는 과거의 전설들, 현실에 부딪힌 지금의 모습과 다시 열정을 갖기까지! 학창시절 각 지역을 주름잡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으로 화제를 모으는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의 휴먼액션 <전설의 주먹>.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세 친구의 우정과 치유에 대한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설의 주먹>이 그들의 사연을 궁금케 하는 스틸을 전격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학창시절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한 전설들의 과거 모습과 현실의 벽에 부딪힌 세 남자, 그리고 처절한 승부의 현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과거의 전설들과는 달리 성인이 된 전설들의 모습에서는 그 열정은 찾아볼 수가 없다. 허름해 보이는 국수집을 운영하지만 행복해 보이는 황정민, 늦은 저녁 편의점 앞에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3년 첫 번째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드디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4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오블리비언>은 세계 최고의 넘버원 배우 톰 크루즈가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우주전쟁>에 이어 8년 만에 선택해 화제를 모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로 명품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모건 프리먼이 가세, 톰 크루즈와 처음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폐허가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 서 있는 톰 크루즈의 이미지로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케 했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오블리비언> 메인 포스터는 그 동안 관객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던 영화 속 주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구에 남아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병 ‘잭’ 역의 톰 크루즈는 닥쳐올 위기를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있다. 그의 뒤로 보이는 모건 프리먼. 영화 속에서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 ‘말콤’ 역을 맡은 그는 ‘잭’이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단서를 제공하
“칼 버려, 까딱하면 머리 날아간다!” 현상금만 걸렸다하면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그들, <조선미녀삼총사>! 액션 포스 작렬하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심상치 않은 기운! 범상치 않은 미모와 무공의 삼총사 출격! 오는 5월 관객들의 눈과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 쾌감 액션 <조선미녀삼총사>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막강한 무공과 비상한 머리, 때로는 아찔한 미모로 목표로 한 수배범들은 모조리 잡아들이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 티저 포스터 속 그들의 비주얼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는다. 상대의 속을 꿰뚫어보듯 날카로운 눈빛의 하지원, 상대가 가소롭다는 듯 여유로운 모습의 강예원, 시크하게 미소 짓고 있는 손가인의 모습은 삼총사 각자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표정과 포즈 뿐만 아니라 각자 검, 봉, 쌍절곤 등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무기로 보다 풍성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칼 버려, 까딱하면 머리 날아간다!”는 아찔한 카피는 어떤 상대든 제압하는 삼총사의 남다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액션과 웃음, 시원한 볼거리까지, 관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대로 만족시킬 영화
보험상품과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상황과 해결책 제시 우리나라 보험은 계약시, 유지시, 만기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각 단계별로 소득공제, 비과세, 저율과세와 같은 다양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금융보험 상품에서 세금을 절약하는 세테크를 한다는 것은 계약자는 물론 이를 접목해 영업하는 재무전문가들도 많은 열정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사례별로 보험과 세금을 제대로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 보험과 세금을 사례별로 세법의 기본인 국세기본법을 시작으로 소득세법, 법인세법, 상증세법 등 핵심적인 세법이론과 보험을 연계한 책이 출간되었다. 공동저자인 김영록 세무사, 김정민 회계사, 박철 미국공인회계사는 2013년도에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시행령에 따라 보험상품과 연계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상황과 해결책을 제시하여 ‘택슈랑스 보험과 세금편’을 출간했다. 김영록 세무사는 “기존 보험설계사는 물론 세무와 회계업무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은퇴세대가 이 책을 통해 세금과 보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보험설계사에서 재무전문가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된다”며 이는 국가적으로 새롭게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과 보험’이라는 전문적인 마케팅 영역이 창출되는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