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중심의 아이돌 그룹 중심의 현 가요계에 오랜만에 가창력으로 무장한 신인 보컬팀 ‘슬림-SLIM(Sun Light in the Morning)’이 전격 데뷔했다. ▲신인 보컬팀 슬림-SLIM(Sun Light in the Morning) 실력파 신인 ‘슬림(SLIM)’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면서 실력을 갈고 닦아온 멤버들로 구성됐다. 음반발매 전부터 대학축제나 길거리 공연으로 무대매너를 쌓아온 슬림(SLIM)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이돌 음악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장르를 찾던 음악팬들에게 풍부한 감성이 묻어있는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져 실력파 보컬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각각의 멤버들이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목소리를 가졌음에도 유려한 하모니로 연결되는 것이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들의 신선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가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8월 29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내 여자 맞아’는 재즈풍의 피아노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로 시작하는 16비트의 팝발라드으로, ‘괜찮아 아빠딸’과 ‘욕망의 불꽃’ 등 OST로 유명한 작곡가 GARDEN의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
대한민국 무궁화 미술대전위원회는 나라꽃 무궁화가 지난 기품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모든 국민이 무궁화 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품게 하고자 ‘2011 자랑스러운 대한민국무궁화 미술대전’을 개최한다. 응모부문은 무궁화를 주제로 하여 동양화와 서양화, 서화이며, 종합대상은 국회의장상 및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특별상과 특선, 입선이 있다. 접수는 2011년 8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이며, 문의는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www.welovoter.co.kr) 02)703-6793으로 하면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 부문 심사위원 확정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비아시아권 경쟁부문 플래시포워드(Flash Forward) 심사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플래시포워드상은 신진감독들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영화를 소개하고 그들의 새로운 영화예술을 독려하고자 제정되었다.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장으로 호주 대표 여류감독,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 위촉! 플래시포워드 부문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질리안 암스트롱은 호주를 대표하는 여성감독으로, 첫 장편영화인 <나의 화려한 인생>(1979)을 통해 1979 칸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평단으로부터 감각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1993년과 1995년 두 차례에 걸쳐 여성감독에게만 수여하는 도로시아즈너상(Dorothy Arzner Directors Award)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에는 영화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할리우드 여성 아이콘상(Women in Hollywood Icon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질리안 암스트롱 감독과 함께 할 플래시포워드 심사위원에는 아이슬란드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비스트가 11월 방영되는 10억 오디션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제작사인 GSI홀딩스측은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비스트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합류하게 됐다”며, “비스트가 국내뿐만이 아닌 한류 곳곳에 퍼져있는 비스트 팬들 및 국내외 슈퍼돌 지원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류와 슈퍼돌의 홍보를 위해 멋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서 비스트 멤버들은 슈퍼돌의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국내뿐 아니라 태국 및 중국의 슈퍼돌 예선에 함께 참여하는 등 최고 한류돌로서의 위상을 떨치며 슈퍼돌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슈퍼돌은 태국 및 중국의 메이저 방송국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하는 진정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태국 및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참여로 슈퍼돌은 한층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MC로 슈퍼돌에 합류한 H.O.T출신의 토니안과도 조우할 예정이어서 신구를 잇는 국내 최고 아이돌들의 만남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벌
미제사건의 충격을 스크린에서 재현하다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다.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사건의 파장만큼이나 영화 또한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묻혀져 버릴 뻔한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 또 하나의 실화 영화 <도가니>가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사건들은 영화의 좋은 소재가 된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에도 유리하고, 리얼리티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사건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들의 관심과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영화로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이 있다. 이른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각각 1980년대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두고 있다. 세 작품 모두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진범이 잡히지 않은 채 끝난 사건들로 영화 속에서 보여줄 엔딩에 대해 관객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살인의 추억>,<그놈 목소리>,<아이들..>, <도가니> 현실의 충격을 영화에서 잇는다!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다.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사건의 파장만큼이나 영화 또한 관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묻혀져 버릴 뻔한 충격적인 진실을 다룬 또 하나의 실화 영화 <도가니>가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제사건의 충격을 스크린에서 재현하다!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사건들은 영화의 좋은 소재가 된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의 관심도를 높이기에도 유리하고, 리얼리티와 탄탄한 스토리를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사건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들의 관심과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영화로 <살인의 추억>, <그놈 목소리>, <아이들…>이 있다. 이른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각각 1980년대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1991년 이형호군 유괴사건, 1991년 개구리 소년 실
정재영과 전도연이 달린다! <카운트다운> 긴박감 넘치는 메인 포스터 공개! 정재영, 전도연 주연의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목숨을 건 10일간의 동행을 시작한 두 주인공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긴장감을 조성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니가 살아야 내가 산다!’ 목숨 건 동행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 공개! 정재영과 전도연이 9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속도감 있는 액션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드라마를 한 번에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포스터에서는 얼굴을 클로즈업하여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정재영)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전도연)의 강렬한 캐릭터 대비를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공개된 <카운트다운>의 메인 포스터는 두 사람이 함께 달리는 장면을 전면에 내세워 이들의 위험한 거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비장한 표정으로 앞서 달리는 ‘태건호’의 모습에서는 10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그녀의 간을 이식 받아야만 살 수 있는 그의 절박함이 묻어난다. 또한 ‘차하연’의 다급한 표정에서는 자신을 쫓는 조직
루시퍼, 트리아메라, 666, 요한 계시록! 전기적 보이스 현상, 임사 체험 등 독특한 소재로 공포를 조장하는 <화이트 노이즈 2>가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화이트 노이즈 2>는 전편을 뛰어넘는 초현실적인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되지만, 영화를 보다 보면 “우주의 균형. 과연 신은 존재하나? 신이 세운 계획을 망치려 들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까?”라는 물음과 함께 숨겨진 악마의 코드를 읽게 된다. 이런 숨겨진 악마의 메세지를 통해 영화 속 공포 키워드를 자세히 알아보자. 루시퍼 악마인 루시퍼는 신과 같은 일을 하려다가 천국에서 쫓겨났다. 그것은 영화의 주인공 에이브도 마찬가지다. 신처럼 사람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엄청난 결과가 벌어지게 된다. 슈퍼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루시퍼처럼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 루시퍼는 신과 같은 일을 하려 했고, 결국 동족에세서 쫓겨나 자신만의 지옥을 만들었다. 이 영화에서 에이브는 자신이 탈출할 수 없는 거대한 기계의 일부가 됐다고 깨닫게 된다. 트리아메라 <화이트 노이즈 2>는 3일 혹은 세 번째 날을 뜻하는 트리아메라에 사건이 일어난다. 영화에서 에이브가 구해준
인순이 예술감독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오디션 개최 ▲2011년 8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 쇼케이스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가수 인순이가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가칭)의 예술감독직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011년 8월 31일 오후 6시 가수 인순이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가칭)의 두 번째 오디션이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문화를 융합한 공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은 인천공항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운영하고 있다. 오디션 합격자는 음악, 신체훈련, 인문학, 언어 등을 학습하는 4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단원이 된다. 김희연 단장은 "다양성이 중요한 자원이 되어 개성 있고 창의적인 공연으로 전 세계 어느 무대에도 어울리는 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천시 NB글로벌 방성태 대표이사는 "이번 오디션은 다문화 출신으로 재능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과 성인들에게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음악은 국제적으로 모두 통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다문화가정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
2011년 가을, 스튜디오 지브리가 첫 번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기획/각본을 맡은 '코쿠리코 언덕에서'가 오는 9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처음으로 만나는 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을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한다. 첫사랑의 설렘과 그리움이 되살아나는 그곳 <코쿠리코 언덕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벼랑 위의 포뇨>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스튜디오 지브리가 아날로그 감성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사랑 이야기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매일 아침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언덕 위에서 깃발을 올리는 열여섯 소녀 ‘우미’와 바다 위에서 그 깃발을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낸 작품. 주인공 소녀의 소박하고 순수한 모습이 돋보이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포스터는 기획 및 각본을 담당한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손으로 그린 것이다. 거장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는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포스터는 특히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스케치 기법을 통해 셀 애니메이션만이 전할 수 있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욱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