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머니볼> 11월 17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머니볼>이 11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 ‘빌리 빈(브래드 피트)’이 만들어낸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그린 감동 실화다. 이번 영화는 2003년 발간된 ‘마이클 루이스’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원작 ‘머니볼’은 수 년간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고수하며 전세계인의 필독서로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제작진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로 떠오른 ‘빌리 빈’이란 실존 인물과 메이저리그 최약체팀에서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하며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만들어낸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의 감동 스토리에 반해 이번 작품을 영화화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머니볼>은 제작 당시부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실존 인물인 ‘빌리 빈’ 단장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아왔다. 뿐만 아니라 첫 장편 데뷔작인 <
송혜교 <오늘> 섬세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특별 포스터 대공개! 영화 <오늘>이 섬세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너무 쉽게 용서해서 미안해..송혜교의 슬픈 감성이 묻어 나는 특별 포스터 대공개!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오늘>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선보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비가 오는 날 거리 한복판에서 슬픔에 젖어있는 다혜가 노란 우산을 쓰고 비를 맞으며 서 있는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물을 머금은 촉촉한 눈빛, 떨리는 손으로 꼭 부여잡은 우산, 그리운 이를 바라보는 듯한 애처로운 시선 등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다혜의 슬픈 현실을 그대로 담아낸다. 여기에 ‘너무 쉽게 용서해서 미안해...’ 라는 죽은 약혼자에게 전하는 감성적인 카피로 다혜의 심경을 그대로 묘사하며 영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오늘> 특별
<너는 펫> 최강 로코 커플 김하늘-장근석 티저 예고편 공개!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하늘과‘펫’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장근석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 <너는 펫>이 화제의 티저 포스터 공개에 이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올 가을 핫 무비-핫 커플임을 입증시켰다. 까칠한 주인님 김하늘마저 단번에 녹여버린 한마디 “주인님~왈!” 장근석, 낮에는 귀요미-밤에는 응큼이! 내가 바로 ‘반전 펫’이다! 외모, 능력,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지은이(김하늘)에게 굴러들어 온 정체불명의 강인호(장근석). 기꺼이 펫이 되겠다는 그와 절대권력 주인님이 된 은이가 펼치는 연애, 그 이상의 로맨스 <너는 펫>이 티저 예고편을 통해 응큼한(?) 한 집 생활을 공개했다. 늦은 귀가로 혼자일 때, 혼자 밥 먹을 때, 힘들게 혼자 청소할 때, 모든 것에 지쳐버려 한숨마저 절로 나오는 김하늘의 모습은 모든 여자들의 절대적인 공감을 일으키게 한다. 때 마침 ‘함께 해줄 펫이 있다면?’ 이란 카피는 자연스레 등장할 줄 알았던 애완견 대신 코믹한 반전으로 인간 장근석이
정부는 2011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170만 가구/327만 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5만 원씩 지급해오던 문화바우처제도를 개선, 청소년(10~19세) 1인당 5만 원씩 추가 지급을 하여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조치로 청소년 60만 명이 추가적으로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일률적으로 가구당 5만 원만 지급하였으나 앞으로는 청소년 수에 따라 가구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금년에 정부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 67억 원이던 문화바우처 예산을 347억 원으로 대폭 증액한 바 있다. 문화바우처는 작년까지는 인터넷을 통하여 등록된 공연이나 전시 등에 한해 사용할수 있었으나, 금년에는 은행카드제 발급을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문화바우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문화바우처.kr 또는 www.cvoucher.kr)를 에서 카드를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화바우처 발급 신청 및 사용은 내년(2012년도) 2월까지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금년 4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 그룹 웨스트라이프(West life)가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주)디지텔링(대표 고세훈)은 오는 10월 9일 19시 웨스트라이프가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1998년 5인조로 결성된 아일랜드 출신의 보이밴드인 웨스트라이프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11장의 앨범을 발매, 전 세계적으로 4천 3백만 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했고 데뷔 싱글곡부터 7곡을 연속 영국(UK)차트에 1위에 올려놓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보이밴드이다. 국내에서도 총 1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에서 영국여왕 방문 기념 공연을 할 정도로 아일랜드의 국민적 대표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는 웨스트라이프는 현재 마크필리, 키안이건, 니키번, 셰인필란 4명이 활동하며 ‘GRAVITY Tour 2011’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첫 번째 내한공연 때 한국팬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특별히 기억한다면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국팬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웨스트 라이프 내한공연은 9월 16일 오후 3시 옥션과 지마켓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1,400석 매진행렬을 이루고, 10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이 도쿄 필름엑스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국내 흥행 예감 고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를 마친 영화 <카운트다운>이 제 12회 도쿄 필름엑스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다. 작품의 완성 전부터 이미 <카운트다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표해 왔던 필름엑스 영화제 측은 지난 12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이루어진 프레스 및 인더스트리 시사를 본 직후 현지에서 초청 의사를 바로 밝혔다. 필름엑스 영화제의 하야시 가나코 집행위원장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기교가 상당하다. 스펙타클한 장면들을 잘 살리는 연출력도 이미 보인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펼쳐지는 드라마, 도시의 구석구석을 그려내는 방식, 철거되는 건물, 자동차 추격씬 등에서는 감독의 실력을 잘 느낄 수 있다. 홍콩 영화의 액션을 방불케 하면서도, 한국에서만 가능한 끈기 있고 힘있는 연출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장편 연출이 처음인 감독의 데뷔작에 한국을 대표하는
‘오로지 당신만을 위한 1:1 사진 과외!’ DSLR 입문자를 위한 제대로 된 사진 입문서가 나왔다. <DSLR 사진강의>(한빛미디어)는 베스트셀러 사진가 김주원이 10년 넘게 강의와 촬영을 하면서 발품 팔아가며 직접 체험하고 깨달은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담았다. DSLR을 통해 자신만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빛, 컬러, 프레임, 감성, 스토리,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리터칭에 이르는 사진을 하면서 알고 싶은 모든 내용을 차근차근 알기 쉽게 다루고 있다. 특히, 촬영 전 상황과 촬영 후 결과물을 함께 보여주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대상에서 느낀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는 카메라 위치, 노출, 구도, 촬영 포인트를 쉽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김주원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이번 책은 그런 소통으로 통해 만났던 사람들이 원하는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사진을 깊이 있게 즐기고자 하는 사진 유저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소장 박경희)는 초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9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활쏘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활쏘기 체험프로그램은 기존의 관람방식에 동적인 체험 활동을 도입하여 칠백의사의 순의정신을 고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정식 국궁 경기를 위한 활쏘기는 145m의 사거리를 갖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는 30m 거리에 과녁을 두고 열 대의 화살을 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별도의 참가비는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운영시간은초등학생 : 매주 금요일, 15:00~17:00, 일 반 인 : 매주 토요일, 13:00~15:00이다. 최근 영화와 TV드라마 등을 통해 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활쏘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에서는 칠백의사 순의정신 및 위업선양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칠백의총관리소(041-753-8701)로 하면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개봉 35일만에 600만 관객을 모으며 2011년 한국영화 중 최고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영국까지 활 열풍을 몰아간다. 오는 16일 런던한국영화제 론칭 기자 시사회를 통해 유럽 관객들을 처음 만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된 것이다. 영국 현지 뜨거운 관심 속에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 선정! 2011년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최종병기 활>이 제 6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돼 오는 16일 런던에서 론칭 기자시사회를 통해 유럽관객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김한민 감독과 영국 현지 영화 전문지 및 방송 관계자가 참석하는 ‘감독 Q&A’도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는 영국의 활을 대표하는 로빈후드 축제 관계자가 함께 할 예정으로, 조선의 활과 영국의 활이 만나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 <최종병기 활>은 우리의 전통 무기인 활을 소재로 한 액션과 병자호란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가 현대극 못지 않은 박진감을 자아내 영국 양궁협회는 물론, 현지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개막작인 <아저씨>가 예매 3일 만에 매진되고, <악마를 보았다&g
한-중 영화교류의 역할을 하고 있는 <2011 중국영화제>가 역대 최대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용산CGV와 부산 센텀시티CGV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라인업 및 트레일러를 전격 공개한다. <2011 중국영화제>는 ‘대륙의 꽃을 만나다 - 중국영화의 뮤즈 특별전’이라는 주제로 강일연, 계륜미, 고원원, 공리, 리빙빙, 서기, 서정뢰, 양자경, 장즈이, 판빙빙 등 중국 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10인의 작품을 ‘뮤즈, 사랑을 말하다’, ‘뮤즈, 시대를 말하다’, ‘뮤즈, 삶을 말하다’의 세가지 섹션으로 소개 한다. 개막작 강일연·계륜미 주연의 <어깨 위의 나비> 전격 선정!! 현재 중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여배우 3인인 계륜미, 강일연, 양영기가 공동 주연하는 영화 <어깨 위의 나비>가 개막작으로 전격 선정되었다. 한 남자가 세 명의 여자를 만나 각기 다른 사랑을 키워나가는 판타지 로맨스 <어깨 위의 나비>는 중국에서 올 여름 개봉된 최신작으로 중국 대표 청춘 스타 3인의 아름답고 풋풋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중국현대사 조명한 특별전부터 뮤즈들의 국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