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즈> 티저 포스터&티저 예고편 공개! “이들이 싱글인 이유는?” 우연과 필연 사이, 인연과 악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개성 강한 다섯 싱글들의 커플탄생 과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그린 코믹 로맨스 <커플즈>가 11월초 개봉을 확정하면서 ‘왜 안 생길까’ 버전의 티저 포스터와 ‘나는 싱글이다’ 컨셉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커플즈> 다섯 싱글의 진지한 물음 ‘왜 안 생길까??’ <커플즈>의 티저 포스터는 ‘왜 안 생길까’라는 싱글의 절실한 물음을 카피로 내세워 올 가을도 혼자인 대한민국 싱글남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임팩트의 카피와 함께 소심한 젠틀맨 김주혁, 귀여운 내숭녀 이윤지, 섹시한 바람녀 이시영, 도시의 하이애나 오정세, 그리고 순정파 마초남 공형진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까지, <커플즈>에서 현실공감 100%의 싱글들로 분한 주인공들이 진정 ‘대체 왜 자신들이 싱글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앉아있 는비주얼을 배치해코믹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커플즈> 11월, 다섯 싱글의 커플 배틀이 시작된다! <커플즈>의 티저 예고편은 ‘왜 안 생길까’를 묻던 티저포스터의
최송현,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발탁! 얼마 전 성공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변호사 강현주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최송현이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1 중국영화제 - 뮤즈 특별전의 개막식 사회자로 전격 선정되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최송현은 빼어난 미모와 다양한 재능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영화 <심야의 FM>, <걸프렌즈>를 비롯하여 드라마 <미세스 타운 - 남편이 죽었다>, <검사 프린세스> 등 매년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 2011 중국영화제는 뮤즈 특별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름다운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최송현이 영화제의 첫 포문을 열어 홍보대사 주진모와 함께 영화제를 이끌어 줄 주역으로서, 2011 중국영화제를 어느 영화제보다 매혹적인 영화제로 기억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1 중국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9월 28일(수) 저녁 7시부터 서울 CGV용산에서 개최된다. 개막식 전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2011 중국
2011 중국영화제, 관객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대륙의 꽃은 ‘공리’ 2011 중국영화제 공식 블로그에서 2주간 진행되었던 “대륙의 꽃을 뽑아라!” 이벤트에서 중국에서 가장 호소력 있는 연기자로 불리는 뮤즈 공리가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대륙의 꽃을 뽑아라!”는 강일연, 계륜미, 고원원, 공리, 리빙빙, 서기, 서정뢰, 양자경, 장즈이, 판빙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10인의 뮤즈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여배우를 선정하여 그 이유를 덧글로 다는 이벤트로, 참여자들은 공리를 단연 중국 여배우를 대표하는 뮤즈로 칭했으며 한 참가자는 공리를 중국은 물론 할리우드까지 진출하여 동양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알린 중국영화의 세계화와 부흥을 이끈 여배우라고 극찬하였다. 실제 LA타임스에서는 공리를 “얼굴에 복잡한 감정을 드러낼 줄 안다는 점에서 메릴 스트립을 연상케 하는 배우”라고 평가하기 까지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공리 외에도 떠오르는 청춘스타 계륜미가 공리의 뒤를 이어 가장 만나고 싶은 여배우로 선정되었다. 개막작 <어깨 위의 나비>에 출연하는 계륜미는 주걸륜과 함께 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26일 이도갤러리서 개막 황현모 작가의 3번째 개인전 ‘눈치보다展’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동안 서울 종로구 가회동 이도갤러리에서 열린다. 문화창조 사회적기업 (주)로운이 주최하고 PR회사 (주)컬처플러스가 홍보 지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화가, 패션쇼 감독, 이벤트 프로듀서 등 다양한 커리어를 보여왔던 황 작가의 첫 삽화·만평전이어서 문화예술계 안팎에서 더더욱 관심이 높다. 국내외 주요 사건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예리하게 풍자한 시사만평 24점을 비롯 항왜 김충선 삽화 200점이 선보인다. 여기에다 최근에 그린 유채화들도 일부 곁들여진다. 황 작가는 “지금까지 이벤트분야의 기획연출자로 많은 현장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일에만 골몰하다 보니 그림 그리는 일에 최선의 집중을 하지는 못했다”며 “그래도 그림 그리는 작업을 끊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언론매체에 시사만평 삽화를 그리는 작업을 해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견작가로서 ‘주특기’를 고집하기 보다 새로운 장르로 과감히 뛰어들었다는 점이 돋보인다. 누가 보면 무모한 시도라고 할 수 있어 좌고우면 했을 작가의 속내를 담아내는 듯 전시회 제목역시 ‘눈치보다 展’ 이다.
‘한국의 386세대여 생각을 바꿔라!’ 저자 하태경은 80년대 한국 학생운동의 주역 중 한사람이었다. 전대협 조국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하며 2차례 투옥되기도 했던 열혈 투사였다. 그러나 하태경은 문익환 목사의 죽음으로 큰 생각의 변화를 겪는다. 북한에서 ‘문익환은 안기부의 프락치’ 라는 팩스 한 장이 내려오자 함께 통일운동을 했던 사람들조차 문익환 목사를 안기부 프락치로 매도했던 것이다. 하태경은 북한-중국 접경지대에서 직접 탈북자를 만나 북한의 현실을 확인한다. 그리고 북한 민주화운동이라는 새로운 운동을 시작한다. 총보다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미국의회를 설득해 열린북한방송을 설립하기도 한다. 이 책은 어쩌면 오래된 반성문일 수도 있다. 저자의 신념이 어떻게 바뀌어 나갔는지? 그 변화의 과정을 조밀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 책이 더욱 강조하는 것은 어느덧 기성세대의 위치에 앉아 현재 우리 시대를 이끌고 있는 386세대의 프레임 전환이다. 386세대는 아직까지 과거의 반미-친북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같은 인권문제인데 북한인권은 외면하고, 같은 민주주의인데 북한의 민주화에는 입을 다물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개탄하며 같은 시대를 살
2011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는 9월 22일부터 ‘티켓몬스터’(이하 ‘티몬’)와 손잡고 최대 58% 할인된 입장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더브리즈는 9월 22일~28일까지 일주일간 소셜커머스 ‘티몬’을 통해 원더브리즈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할인 내용은 1일권 50%, 2일권 55%, 3일권 58%이며, 각 1,000매 한정 판매한다. 2일권은 10월 1~2일, 10월 2~3일로 구분해 500매씩 판매한다. 10월 1일~3일까지 양평군 용문 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원더브리즈는 BMK, 리쌍, 2AM, 에이트, 강산에, 김창완밴드, 어반자카파, 리아, 안녕바다, 옴므, 크라잉넛 등 총 39팀이 출연하는 올 가을 최고의 뮤직페스티벌이다. 아울러 1일과 2일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국내 유명 DJ들이 참가하는 “파티 피플 올 나잇 파티”가 열려 짜릿한 일탈을 선사한다. 또 관람객의 편의와 휴식을 위해 오토 캠핑장을 운영한다. 원더브리즈 관계자는 “낭만절정 가을방학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원더브리즈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원더브리즈와 함께 알차고 풍성한 10월 황금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과 어깨 나란히!” 고품격 게임을 표방한 IMI의 ‘명품 온라인’이 공개됐다. IMI(대표 이정훈)는 21일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명품온라인>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명품 온라인(중국명검협정연3)은 중국 당나라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을 그려낸 판타지 세계와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만든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현재 중국 MMORPG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드라마(주연 사정봉)로 제작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게임은 중국 무협 게임답게 빠른 레벨업과경맥 명성 제자 비경 시스템 등을 통해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아이템 가치인정▲게임머니 결제▲리워드 결제서비스 정책 관련 세부안도 발표했다. <아이템 가치 인정>정책의 경우, 유저의 아이템을 IMI가 게임캐시로 대신 구매해주고, 구매한 아이템 및 캐릭터는 모두 폐기 처분하는 시스템의이다. <게임머니 결제>정책은게임머니를 이용해 유료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가 담당 GM에게 게임머니를 발
‘미실’의 작가 김별아가 신작 장편소설 ‘채홍’을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의 웹진 '북&[앤]’에 단독으로 연재를 시작하며 독자들을 찾아왔다. 색공으로만 알려진 신라의 여인 미실을 단순한 요부가 아닌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당당한 여인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미실’의 작가 김별아가 또 한 명의 문제적 인물을 선보인다. 작가는 거대한 역사 기록이 놓쳤거나 의도적으로 배제한 이면의 진실을 특징적인 인물들의 삶을 통해 들여다보며 기록이 전하지 못하는 또 다른 역사를 기록해 왔다. 특히 인물들의 내면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해내며 보통의 인간이 가지는 욕망과 슬픔을 그려내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성 인물들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온 김별아 작가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그동안 스캔들의 주인공 정도로만 회자된 세종의 둘째며느리 순빈 봉씨의 삶을 본격 조명하며, 천편일률적으로 그려졌던 조선의 여성상을 뒤집는다. 이번 연재는 9월 19일부터 시작해 매주 5회씩 총 55회가 연재될 예정이며 단행본으로는 12월 6일 출간 될 예정이다. 조선왕조의 동성애라는 소재와 첫 회부터 봉빈의 죽음으로 강렬하게 시작한 작품은 ‘미
전설이라 불리는 레이서 아일톤 세나의 영화와 같은 삶을 다룬 질주실화 <세나 : F1의 신화> (수입/배급:UPI 코리아)가 10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진정한 레이서 써킷의 히어로, F1의 전설적인 영웅 ‘아일톤 세나’가 스크린으로 부활한다! 1984년 6월, 모나코 그랑프리. 모터 레이싱 역사상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들이 트랙 위에 섰다. 그 날 경쟁을 벌였던 선수들 중에는 현재 월드 챔피언인 케케 로즈버그, 대담무쌍한 금욕주의자 영국인 니겔 만셀, 월드 챔피언을 두 번이나 거머쥐었던 니키 라우다, 역시 월드 챔피언을 두 번이나 달성했던 현란한 넬슨 피케, 그 당시 가장 완벽한 드라이버로 손꼽히며 ‘프로페서(The Professor)’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프랑스인 알랭 프로스트 등을 포함해 여섯 명의 그 당시, 혹은 미래의 월드 챔피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 중 13번 째 자리에는 전혀 우승과는 상관없이 보이는 톨맨 팀의 자동차가 서 있었는데, 그 안에는 F1 경기에 여섯 번째로 출전하는, 깡마른 외모지만 불 같은 열정과 강인함을 지닌 젊은 드라이버가 타고 있었다. 시동이 걸리고 드라이버들이 질주하기 시작했는데, 13
우연과 필연 사이, 인연과 악연 사이에서 벌어지는 개성 강한 다섯 싱글들의 커플탄생 과정을 독특한 방식으로 그린 코믹 로맨스 <커플즈>가 11월초 개봉을 확정하면서 ‘왜 안 생길까’ 버전의 티저 포스터와 ‘나는 싱글이다’ 컨셉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섯 싱글의 진지한 물음 ‘왜 안 생길까??’ 하반기 극장가의 선두주자로 나선 코믹 로맨스 <커플즈>가 11월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커플즈>의 티저 포스터는 ‘왜 안 생길까’라는 싱글의 절실한 물음을 카피로 내세워 올 가을도 혼자인 대한민국 싱글 남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임팩트의 카피와 함께 소심한 젠틀맨 김주혁, 귀여운 내숭녀 이윤지, 섹시한 바람녀 이시영, 도시의 하이애나 오정세, 그리고 순정파 마초남 공형진의 호기심 가득한 표정까지, <커플즈>에서 현실공감 100%의 싱글들로 분한 주인공들이 진정 ‘대체 왜 자신들이 싱글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앉아있는 비주얼을 배치해 코믹한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이처럼 <커플즈>의 티저 포스터는 유쾌하고 발랄한 비주얼과 대한민국 싱글 남녀에게 화두를 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