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이로 클로버 Z’ 첫번째 정규앨범 한국 발매 최근 일본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음반이 한국에 최초로 발매된다. ‘모모이로 클로버 Z’는 일본 전통의 레코드사 킹레코드의 스타차일드 소속으로 니혼TV의 프로그램 “유루아니”에서 방송되었던 애니메이션 ‘더블제이’의 엔딩 테마곡 ‘악어와 샴푸’ 등 그 동안 싱글로 발표되었던 곡들을 모아 정규앨범으로 발표된다. 근래 한류 아이돌 그룹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 한국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카라나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첫선을 보일 때 일본 언론들은 늘 일본의 아이돌과 비교하는데 열을 올리곤 했던 것도 그 때문은 아닐까?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이번 정규앨범 “Battle and Romance”는 오늘 10월 6일에 엠넷, 멜론, 소리바다, 벅스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아시아 신화·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 개관 준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시아 신화 설화를 활용한 공연 제작 사업’의 결과인 ‘무사 마마이, 사람과 인형이 노는 판타지아’를 오는 10월 9일(일)부터 10월 10일(월)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아시아 신화 설화를 활용한 공연 제작 사업’은 전당 개관 후 아시아문화정보원에서 수집하고 번역한 아시아 신화·설화 작품들을 아시아예술극장에서 공연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을 미리 선보이는 것으로, 아시아문화원형 자원의 문화적 활용 가치를 검증하고 공연 예술 작품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무사 마마이, 사람과 인형이 노는 판타지아’는 카자흐스탄의 영웅신화인 ‘제즈티르나크, 페리 그리고 마마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신화에 등장하는 마마이 꿈을 통해 인간의 욕망에 대한 성찰을 전달하여 욕망의 부질없음과 그것을 깨우치는 과정을 보이며 아시아적 가치관을 표현한다. 신화의 메시지에 한국적 현실성(리얼리티)을 적용하고 한국인 캐릭터를 등장시켜 신화의 의미를
핵심체크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수험서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수험서는 최근 출제 경향 및 주제를 충실하게 반영해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도표, 삽화 등을 적절히 배치해 학습자의 자료해석을 도우며, 형식적인 예상문제가 아니라 동형 문제를 선별하여 수록함으로써 실전감각을 높일 수 있다. 주변국들과의 역사분쟁, 문화재 반환 등과 같은 시사적인 영역에서도 줄곧 출제되어 왔다는 점을 반영하여 이를 대비하기 위한 별개의 단원을 구성해 효과적으로 실제 시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닝 기업의 강점을 살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위한 핵심체크 특강을 무료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에듀윌 무료 교육센터(www.everywill.net)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오성환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시험으로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은 고급(1, 2급)과 중급(3, 4급), 초급(5, 6급)으로 나뉘며, 8월에 실시된 12회 시험의 경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차병원그룹(차움 대표원장 이정노)이 최근 한국을 찾는 고품격 해외 의료 관광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줄기세포 보관과 연관 상품을 공동 개발해 해외 공동 마케팅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줄기세포 보관 및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 의료관광상품은 물론 최첨단 검진서비스 등 미래형 의료 관광상품을 개발해 미국, 유럽, 중동, 중국 등 주요 시장을 타겟으로 고소득층 의료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로 양사는 줄기세포 관련 현행법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보관, 안티에이징, 미용시술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공동판촉을 시행하는 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최근 고품격 의료 관광 수요층들이 줄기세포 연관 상품들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 만큼 이번 상품 개발로 한국 의료 관광의 새로운 획을 긋는 출발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선진 의료 서비스 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국부 창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병
정통 무협 액션의 지존 ‘이연걸’,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하다! 중국 최고의 제작진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협 액션 대작 <백사대전>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개봉에 앞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백사대전>을 위해 정소동 감독이 내한을 확정, 부산 영화제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무협 액션 대작 <백사대전> 11월 개봉 확정! <황비홍> <정무문> <영웅> 등 수많은 무협 영화에 출연하며 무협 액션 영화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배우 이연걸. 이소룡, 성룡의 뒤를 이어 마샬 아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려온 그가 오는 11월 <백사대전>으로 전설의 귀환을 알리며 무협 액션을 다시금 펼쳐 보일 예정이다. 2000년 할리우드 진출로 무협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이연걸의 복귀에 네티즌들은 “이연걸이 나오는 무협영화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cyworldcom1)”, “이건 대박 요즘 영화 다 잼없는데 이건 정말 기대만빵!!!(jikubi)” 등의 리뷰들을 남기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불리우는
1편보다 더 강해진 코믹본능 허당 스파이가 돌아왔다!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미스터 빈’을 탄생시킨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이 주연을 맡은 '쟈니 잉글리쉬2 : 네버다이'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웃음으로 11월 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국 극장가의 웃음을 책임질 첩보 액션 코미디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 폭소유발 표정개그와 어리숙한 행동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웃음의 아이콘으로 군림한 ‘미스터 빈’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이 돌아왔다. 지난 <쟈니 잉글리쉬> 이후 8년 만에 <쟈니 잉글리쉬 2 : 네버다이>로 11월 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관객들을 찾아온 것. 1편에서 허당 ‘쟈니 잉글리쉬’ 요원이 영국 여왕의 자리를 노리는 국제적인 암살조직과의 한판 승부를 벌였다면, 이번에는 영중 회담에서 중국 수상의 암살을 막는 더 버라이어티한 미션을 수행하며 대 활약할 예정이다. 탄탄해진 제작진과 함께 스케일 또한 2배로 커졌다. 티베트, 홍콩, 영국, 알프스 산맥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방대한 로케이션으로, 케이블카 폭파 장면을 비롯하여 대규모 액션씬을 선보이며 글로벌한 첩보 액션 코미디가 탄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서 음식도 나누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음악 공연도 함께하는 퓨전 콘서트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10월 8일 오후 7시 다문화 가정 초청 음식 나눔 콘서트 ‘달빛 향(香) 바루 연(演)’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시민 주체와 시민 참여를 위해 지난 6월 시행한 ‘시민커뮤니티 구축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다문화 가정 초청 음식 나눔 콘서트의 이름인 ‘달빛 향(香) 바루 연(演)’은 바루(※불교사찰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식기)에 비친 달빛의 정취와 어우러진다는 뜻으로, 다문화 가족과 함께 문화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어울리고자 열리는 공연이다. 다문화 가정 초청 공연은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소재 무각사 문화관 문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포함해 총 2회에 걸쳐 열릴 계획이며, 두 번째 공연은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11월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8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에서는 다문화 가정 150여 명을 초청해 사찰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일반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아시아 전통 공연’과 함께 ‘한국 문학,
사랑했던 기억 속 그녀 미영, 그 자식 정태 그리고 OHP와 음악 ‘당신에게도 잊지 못할 ‘그 자식’이 있나요?’ 연극 ‘그자식 사랑했네’가 가을과 함께 돌아온다. ‘그자식 사랑했네’는 뮤지컬‘빨래’를 쓴 추민주 작가/연출의 작품으로, 2007년 초연 이후 참신한 무대와 솔직한 연애스토리로 많은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부터 명랑씨어터 수박(이하 수박)의 레퍼토리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는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연애 감정을 섬세한 여성의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너, 나 왜 만나니?’, ‘내가 너 한테 뭘 자꾸 조르는 거 같아서 싫다’ 등 사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사와 스토리로, 지나간 나의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되돌아보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OHP를 활용한 무대연출과 라이브 음악은 의 따뜻하고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 초부터 꾸준히 무대에 올려지고 있는 ‘그자식 사랑했네’의 이번 공연은 더블캐스팅을 도입, 다양한 미영과 정태를 만나볼 수 있다. 새로 합류한 미영과 정태로 합류한 윤영민, 김윤주 / 박정표, 하일수는 연극 무대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사랑에 서툴고 시작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비테라피! 어른들도 사랑과 인생은 어렵고, 시작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법이다. 어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사랑과 인생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무비테라피 <'기너스'가 오는 11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토퍼 플러머, 멜라니 로랑 등 매력만점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앙상블! 오는 11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비기너스>는 서툰 어른들의 쌉쌀한 인생 그리고 달콤한 희망찾기를 다룬 작품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이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인생을 즐기는 것을 보며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운해진다. 한편, ‘올리버’는 파티에서 만난 프랑스 출신 여배우 ‘애나’(멜라니 로랑)에게 끌리지만, 이미 혼자만의 삶에 익숙해진 ‘올리버’는 자유분방한 그녀와 함께 있고 싶으면서도 구속 받는 건 싫고, 그렇다고 그녀를 떠나기도 싫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영화 <비기너스>는 연기파 배
롯데월드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화려한 볼거리로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락밴드 콘서트 '노브레인' 우선, 개성파 펑크락 밴드 ‘노브레인’이 함께하는 <락밴드 콘서트>를 8일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친다.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등으로 유명한 4인조 락밴드 ‘노브레인(Nobrain)’은 최근 KBS2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에서 인디 밴드들의 코치를 맡아 밴드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특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락밴드 ‘고고스타(GOGO STAR)’도 함께 출연해 디스코풍의 흥겨운 음악을 들려준다. 10일 저녁 7시에는 배우 김하늘·장근석 주연의 영화 <너는 펫>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이번 행사는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메이킹 영상도 공개한다. 11월 개봉하는 <너는 펫>은 절대권력 주인님 김하늘과 애교만점의 펫 장근석이 펼치는 로멘스 코미디다. 더불어 우대 이벤트도 펼쳐진다. 국군의날(10/1), 경찰의 날(10/21), 소방의 날(11/9)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