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한 서사와 거대한 스케일, 황홀한 비주얼의 3D 영상 혁명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마스터 타셈 싱 감독과 획기적 영상 혁명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300> 제작진이 선사하는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 <신들의 전쟁>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신들을 향한 전쟁을 선포한 ‘하이페리온’ 왕(미키 루크)과 이에 맞서 신들에게 추대된 유일한 전사 ‘테세우스’(헨리 카빌)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300>과 <트로이>를 잇는 광활한 서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 황금빛 유려한 영상 미학이 어우러진 <신들의 전쟁>은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300> 제작진과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타셈 싱 감독이 창조한 획기적 영상 혁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황홀한 액션이 더해져 탄생한 3D 액션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은 11월 10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오늘’ 관객들의 마음을 움켜진 명장면 공개! 이정향 감독이 연출하고 톱스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늘’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Best 1. “이놈의 사회는 용서만 있고 반성이 없어요” 경찰서 장면! 영화 <오늘>이 용서에 대한 심도 깊은 메시지와 진한 여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명장면을 공개했다. 약혼자를 죽인 15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드라마 <오늘>. 관객들을 사로잡은 첫 번째 명장면은 다혜가 다큐멘터리 인터뷰어들에 대한 자료를 얻기 위해 경찰서를 찾는 장면이다. 약혼자를 죽인 소년을 용서한 다혜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자신과 같은 입장을 가진 피해자 유족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다. 어느 날 인터뷰 대상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경찰서를 찾은 다혜는 우연히 듣게 된 형사들의 대화를 통해 현행법상 가해자의 인권이 우선적으로 존중되며 피해자들은 항상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한다는 현실에 대해 알게 된다. “이놈의 사회는 용서만 있고 반성이 없어요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따뜻한 우정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모험 여행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는 7살 소년 잭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다. 그러나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는 단지 어린이를 위한 동화가 아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환상의 모험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잭과 함께 환상과 상상의 세계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독자는 어느새 도심의 빌딩 숲을 떠나 울창한 초록의 숲과 색색의 아름다운 새들이 날아다니는 자연과 우주의 웅장함 속으로 들어선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탄탄한 스토리와 장엄한 스케일, 생생한 전쟁 장면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는 책 읽는 재미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잭을 비롯해서 모험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코린과 루시, 그리고 하늘을 나는 코끼리 코니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와 아름다운 우정으로 이내 우리들의 다정한 친구가 된다. 순수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해주는 ‘잭의 모험 이야기 새의 나라’를 한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놓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9일 오픈될 3.0 ‘약속의 땅’ 라이브 서버 일정과 함께 앞으로의 아이온 서비스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이온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신규 고객 무료 혜택 강화 ▶콘텐츠 기반 이벤트 강화 ▶서비스 인프라 확대의 3가지 축을 2012년의 서비스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모든 서버의 신규고객들이(45레벨 이하) 한 공간에서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루키서버를 오픈하고 기존 20레벨까지 무료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을 40레벨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3.0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스라펠(게임 스토리 핵심인물)의 예언’ 프로모션 사이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아이온 유저가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신규 서버 추가 등 서비스 인프라 역시 한 발 앞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아이온 개발을 총괄하는 심마로 실장은 “대한민국 1위의 게임답게, MMORPG 본연의 재미를 되살리는데 집중했다“며, “2012년에도 아이온의 업데이트는 계속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이온 사업을 총괄하는 사
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국내 최초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3D 스마트폰용 게임 ‘컴뱃암즈: 좀비(Combat Arms: Zombies)’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오늘 넥슨 지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특수부대와 좀비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좀비로 변해가는 특수 부대원들의 모습이 고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표현되었으며, ‘컴뱃암즈: 좀비’의 사실감 넘치는 영상과 사운드를 바탕으로 공포와 긴장감이 가득한 플레이 방식이 잘 담겼다. 넥슨에서 개발한 FPS게임 ‘컴뱃암즈’의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파이어팀 모드)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컴뱃암즈: 좀비’는 스마트폰용 FPS게임 최초로 다섯 가지 컨트롤을 지원하고 다양한 공격 유형을 지닌 3D 좀비 모드, 무기 체계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중에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 넥슨 부스를 통해,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와 아이폰, 갤럭시탭을 이용한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넥슨모바일의 임종균 대표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일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하여 히말라야 안나푸르나(해발 8,091m) 남벽 신루트 개척 도중 사망한 박영석,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을 찾아 체육훈장을 추서하며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1963년생인 박영석 대장은 세계 첫 산악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한국인의 저력을 세계 속에 알린 대표적인 산악인이며, 1974년생인 신동민 대원과 1978년생인 강기석 대원은 국내 산악계에서 촉망받던 차세대 등반가로, 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신루트를 개척하여 국내 산악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세계에 한국 산악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신동민 대원에게는 체육훈장 백마장(4등급)이 강기석 대원에게는 체육훈장 거상장(3등급)이 추서된다. 체육훈장은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서 박영석 대장의 경우 2002년 이미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이 수여된 바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1998년 한일어업협정 이후 10년의 숙성을 거쳐 탄생한 역작 그동안 우리 역사를 되살리기에 매진해온 중견 작가 신용우의 신작 ‘요동별곡’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그동안 여러권의 역사소설을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과 함께 독자들로 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다. 소설을 시작하고 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그의 역사관을 관류하고 있는 뜨거운 열쇠어 하나를 고르라면 단연 ‘요동’일 것이다. 그가 요동에 대한 구상에 몰입하고 있을 즈음인 1998년 ‘신한일어업협정’이 체결되었다. 당시 일본에서는 독도 주변 해역을 탐사하겠다고 2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달려들었지만 우리 측은 고작 10여 명만이 참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변국들의 영토 침탈, 역사 침탈에 대해 분노하던 작가는 바로 펜을 들었다. 10여 년 이상 자료를 찾고 퇴고를 거듭한 결과 올해 초 ‘요동별곡’을 탄생시켰다. 신용우는 새로운 형식의 FACTION ‘요동별곡’에서 무역회사의 중역인 주인공 정치수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찾아 나간다. 토요토미 막부 이래 대륙 진출을 꿈꾸는 일본의 급진 우익 단체인 ‘안산회’와 대륙 만주에 존재하며 중국 청나라 후예를 자부하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강원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강원도 브랜드 상승을 활용하여, “행복충전 강원도(HAPPY CHARGE GANGWONDO)캠페인”을 추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공사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강원도만의 체험·문화·교류 등 차별화된 관광소재를 접목시킨 강원관광상품의 파격적 확대를 위해, 일본의 주요 8대여행사 해외여행부문 부장단을 초청, 강원관광발전을 위한 한일양국의 업계 공동 간담회 및 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5일(토) “한류관광열차”를 전량 임대하여 130명의 일본인이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남이섬을 방문, “제4회 한일우정의 김장만들기 축제”에 참가(한일양국 500명 참가)하는 상품을 기획하는 등, 재방문율이 높은 “한류관광객”을 활용한 지방관광 확대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와 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저변이 넓은 일본 지자체와의 쌍방향 관광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강원관광 활성화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지방관광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양양송이축제 특별전세기 방한(10.1),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 1
예술인의 업무상 재해 지원과 사회보장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난 10월 28일 ‘예술인 복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법이 효율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예술인 복지법 후속 조치 마련에 착수하였다. 최광식 장관은 2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 4, 5월에 공청회와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예술계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 및 법률적인 자문을 받아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지법의 골자는 국가차원에서 예술인의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지원할 수 있으며, 이들의 업무상 재해나 보상 등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거하여 적용 받는다. 아울러 문화부는 예술인 복지재단 설립을 위해 내년 1월에 ’재단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1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문화부 박순태 문화예술국장은 이번 예술인 복지법으로 예술인들의 지위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5명의 친구, 욕망이 부른 파국 <로프트> 12월 8일 개봉 확정! 한 여자의 죽음과 관련된 다섯 남자들의 치정을 그린 두뇌 게임 스릴러 <로프트(Loft)>가 오는 12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호기심 가득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건물 꼭대기 층의 한정된 장소에서 벌어지는 치밀한 두뇌 게임이 돋보이는 <로프트>는 5명의 친구들이 각자의 부인들 몰래 다른 여성과 욕망을 채우는 공간인 ‘로프트’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로 이 작품에 매료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될 정도로 기발한 컨셉이 돋보이는 스릴러이다. 바트, 매티아스, 빌렘, 롭, 톰은 절친한 친구 사이다. 톰은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으로 그를 제외한 네 명은 모두 부인과 자녀를 두었다. 유능한 건축가 매티아스는 자신이 지은 건물 꼭대기에 마련한 비밀스런 공간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하고 그들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들을 데려와 즐길 수 있도록 키를 나눠 갖는다. 욕망을 채우던 어느 날. 그 방에서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방을 함께 사용하던 다섯 명은 모두 엄청난 충격에 빠지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지만 저마다 여자와의 죽음과는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