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부터 무인도까지 모두 웃음바다로 만든 따끈따끈한 활약상 최초 공개! 포복절도 개성만점의 코믹 예고편으로 단숨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앨빈과 슈퍼밴드 3>(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앞서 공개한 패러디 명장면에 이어 총 12장의 따끈따끈한 신상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럭셔리 크루즈 라이프부터 좌충우돌 무인도 서바이벌까지!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못말리는 악동들의 신상 스틸 전격 공개!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등 유명 영화의 패러디 장면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세계 8억불의 흥행신화 글로벌 슈퍼 아이돌 밴드의 무인도 서바이벌을 그린 <앨빈과 슈퍼밴드 3>가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서는 크루즈 위에서의 럭셔리한 라이프부터 좌충우돌 무인도 서바이벌까지 모두 엿볼 수 있다. 고가의 크루즈 여행에 어울리게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앨빈’과 친구들. 특히, 평상시의 후드티를 벗어 던지고 멋지게 턱시도를 빼 입은 ‘앨빈’의 모습은 너무나 댄디하다. 하지만, 이런 모습도 잠시, 이내 장난을 치다가 사이먼과 함께 데이브에게 딱 걸리고 마는 그는 여전히 빨간 후드티의
“보이는 국악 이야기”와 함께 “아리랑” 지킴이가 되어 나선 12인의 유명스타들! 우리문화 유산인 아리랑 , 널뛰기, 판소리 등 13건이 중국 문화무형유산 등재 논란 이 후, 드디어 우리 아리랑을 지키고자 하는 유명 연예인스타 12인이 본 공연을 통해 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기획한 “ 보이는 국악 이야기의 홍보 메신저로 나섰다. 이번 공연의 제작사인 프레즐 프러덕션(프로듀서 곽준희)은 그간 다양한 사극작품에 참여해오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이번 공연에 직접 팔도 아리랑 중 한 곡을 선곡하여 참여한 배우 김상경씨를 시작으로, 이종원, 주상욱, 마르코, 윤소이, 추소영, 이희진, 최지나, 아역스타 KBS드림하이, 동안미녀의 안서현과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주역 김향기, 리틀 최승희라 불리는 국악신동 석예빈 그리고 스포츠 스타로는 유일하게 배구 선수 황동일이 서로 다른 곳에서 한 마음으로 우리 아리랑을 지키는 방법의 일환으로 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보이는 국악이야기’를 열렬히 지지한다고 전해왔다. 벌써부터 한국의 전통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깨어있는 많은 스타들의 지원을 비롯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소장 조송래)는 단풍이 아름다운 11월 가을을 맞이해 ‘우리 가족 나들이는 창경궁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창경궁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가을맞이 주요 행사에는 ‘스토리가 있는 가을愛 폰카 사진 콘테스트’, ‘단풍 숲길 걷기 명상’, ‘고궁 단풍 숲길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고궁에서 즐기는 궁중 티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 12일에는 오전 11시, 14시 회당 선착순 30여 명에 한해 지리산에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경궁 경내 명상과 숲 치유 프로그램은 조선 왕조 600년 역사를 지켜온 고목 나무와 친구로 사귀도록 권장하고 자연과의 대화를 유도함으로써 호연지기를 배양할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창경궁 가을愛 폰카 사진 콘테스트’는 창경궁을 배경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행사기간 동안 #252511번으로 사연과 함께 전송하면 재미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상금이나 기념품을 보내줄 예정이다. ‘고궁에서 즐기는 궁중 티테라피’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춘당지 일원(우천시 통명전)에서 왕의 건강관리를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시니어 타운 ‘더 헤리티지’가 오는 11일 입주자들을 위한 가을 뮤직 페스티벌로 이미자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쇼는 입주자들에게 여물어가는 가을 밤 지난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즐길 수 있는 계기로 마련됐다. 특히 워커힐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이 3곳이 있어 호텔급 디너쇼를 즐길 수 있다. 디너쇼는 데뷔 50주년을 맞아 <이미자 50년 세월과 함께 부르는 나의 노래>를 주제로 그 동안 사랑 받은 수많은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리티지 측은 “중장년 층이 다수 입주해 있는 입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해 정서에 맞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헤리티지는 선진국형 시니어타운 조성을 목표로 만들어진 복합주거 타운하우스로 문화 스포츠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미자 디너쇼는 11월 11일 오후 7시 헤리티지 홀에서 열린다. 입주나 시설, 행사 관련 문의는 031-263-8000으로 하면 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최근 깨알 같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주말예능<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현재까지 대만· 태국·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 SBS<런닝맨>은 유재석·지석진·김종국·하하·개리·이광수·송지효가 각자의 캐릭터를 구축해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유재석은 ‘유혁’ ‘유르스 윌리스’, 지석진은 ‘왕코형님’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김종국은 숨바꼭질 시 미션팀을 잘 찾아내 ‘능력자’, 하하는 뽀로로를 닮은 모습에 ‘하로로’, 개리는 초창기에는 ‘평온개리’ 현재는 송지효 남자친구라는 뜻의 ‘월요남친’, 광수는 영화 <아바타> 속 아바타를 닮았다고 해서 ‘광바타’, 송지효는 방송 중 멍한 표정을 자주 지어서 ‘멍지효’ 등으로 시청자들이 애칭을 지어주고 즐겨 부를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SBS<런닝맨>은 지난 두 번의 해외촬영을 통해 순식간에 차세대 ‘한류예능’으로 주목받았다. 2PM 닉쿤, 김민정과 함께한 지난 여름 태국 원정 방송분에서 <런닝맨> 촬영을 반기는 인파가 공
외국인 근로자 360여 명이 오는 11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주말 서울과 경주 나들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국내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다양한 우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 문화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한국 대중음악(K-pop)을 비롯한 대중문화 위주로 한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그 뿌리인 한국 문화의 원형을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울과 경주 답사를 통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에서의 적응을 돕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귀국 후에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 그것을 확산시키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하였다. 지난 6월 25일~26일 외국인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전주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 데 이어 오는 11월 12일~13 및 11월 26~27, 1박 2일 프로그램의 경주 나들이와 11월 13일 및 11월 27일, 당일 프로그램의 서울 나들이 등 총 4회 360명을 대상으로 관광과 문화 체험이 접목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이번 11월 12일~13일, 11월 26일~27일 2차에 걸쳐 진행될 1박 2일
길티 오브 로맨스 욕정의 미스터리 11월 10일 개봉!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소노 시온 감독의 <길티 오브 로맨스 ; 욕정의 미스터리)가 11월 10일 뜨겁게 개봉한다. 조금씩 깊어질수록… 그녀는 잔인해진다! 지난 14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에서 <사랑의 죄>라는 제목으로 국내 첫 공개된 <길티 오브 로맨스; 욕정의 미스터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부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힌 작품. 또한 지난 5월에 열린 제64회 칸영화제에서는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전세계 영화관객들에게 소노 시온 감독만의 독창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길티 오브 로맨스; 욕정의 미스터리>는 시부야 인근 러브호텔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 사건과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고자 거리의 매춘부로 나서게 된 소설가의 아내 기쿠치 이즈미. 이들을 둘러싼 의문투성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은밀하고도 짜릿한 영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에로틱 미스터리이다. 또한 성과 사회에 대한 소노 시온 감독 특유의 코멘트가 빛을 발하며 통속적인 도덕관념을 깨부수고 인간의 심리를 깊숙이 파고드는 힘이
척척 해결사 매니와 함께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 유아전문채널 디즈니주니어가 미취학 아동을 위한 3D 애니메이션 <만능 수리공 매니> 시즌2를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에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만능 수리공 매니>는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멕시코 소년 매니 가르시아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시작하는 시즌2는 철물점에서 일하는 엘리엇의 첫 출근을 돕는 매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처음으로 철물점 일을 시작해 허둥지둥 당황하는 엘리엇을 격려하며 매니는 하나하나 해결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하는 시즌2는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해결하고자 하는 도전 의식, 공구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심 등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아이들은 매니와 함께 고민하며 논리적인 방법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만능 수리공 매니>의 가장 큰 특징은 일상에서는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연장들을 의인화하여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알록달록 귀여운 캐릭터 공구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것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지난 11월 9일 개최된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서 한류스타 정려원과 박시후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공사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알리기 위해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두 스타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정려원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크게 히트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청순한 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2005년 ‘쾌걸춘향’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드라마 ‘역전의 여왕’등의 작품 등에 출연하고 최근 종영된 ‘공주의 남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박시후 역시 드라마를 통해 일본, 중국 등의 지역에서 주가를 올리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한국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두 한류스타를 통해 한국의 문화유산과 의료관광 등 한국의 관광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두 한류스타의 영향력이 큰 일본, 동남아 지역의 해외 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장에는 정려원이 참석하였으며, 박시후는 영상메시지로
제 1회 아르떼 월드 필름 페스티발 상영작 선정! 남쪽의 제왕이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특별상영이 시작된다. 멕시코의 4인조 은행강도단 레오, 산체스, 모니카, 레세는 철두철미한 계획 하에 은행을 습격, 1200만 달러를 훔쳐낸다. 아르헨티나로 날아가 돈세탁만 마치면 계획은 모두 성공. 하지만 거래 상대인 텍산의 수하들과 만난 자리에 제 3의 존재가 나타나 돈가방을 가로채간다. 그 과정에서 돈과 아들을 잃은 갱단 두목 텍산은 레오를 살해하고 모니카를 볼모로 잡은 채 산체스와 레세에게 잃어버린 돈가방을 찾아오게 한다. 돈가방을 가로챈 자가 텍산의 라이벌이자 타락한 경찰청장 파블로임을 알아낸 산체스와 레세는 천신만고 끝에 가방을 되찾고, 산체스는 모니카와 가방을 맞바꾸러 텍산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운명은 이 세사람을 마지막 순간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세우고 마는데….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