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로 돌아오다! 올 겨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초특급 액션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미 공개한 예고 영상으로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 데 이어 총 4종의 캐릭터 이미지로 공개된 포스터 역시 최강의 적을 만난 홈즈, 일생일대의 사건을 기대하게 만든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주드 로 등 할리우드 쿨가이들의 귀환 역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한껏 흥분시킨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사건, 전 세계를 사로잡을 거대한 스펙터클! 12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은 명탐정 셜록 홈즈와 영원한 명콤비 왓슨 박사가 최강의 적 모리아티 교수의 음모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활약을 그린 초특급 액션 어드벤처로 130여 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최대 적과 맞선 홈즈의 위기를 거대한 스케일 안에 담았다. 4종 캐릭터로 구분된 초특급 액션 포스터는 “홈즈, 목숨을 걸어라!”와 “전 세계를 구할 홈즈의 추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에 배우들의 역동적인 포즈까지 스펙터클한 대결을 예고한다. 에펠탑을 등지고 선 채 권총을 들고 서있
레거시 이펙트, 오브젯 3D 프린터로 로봇 ‘아톰’의 컨셉 모델을 1/5 크기로 제작 지난 10월에 개봉한 숀 레비 감독, 휴 잭맨 주연의 ‘리얼 스틸(Real Steel)’은 2020년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게 되는 시대를 그린 미국 SF 영화다. 이 영화에서 로봇 캐릭터 개발을 담당한 레거시 이펙트(Legacy Effects)는 최대한 실감나는 로봇을 만들기 위해 오브젯(Objet) 3D 프린터를 이용해 1/5 크기의 모델을 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컨셉 모델은 손으로 직접 채색과 광택 처리 후, 최종 승인을 받아 실물 크기의 ‘아톰’, ‘노이지 보이’, ‘엠부시’ 등의 로봇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카메라로 실제 경기와 같은 생생한 싸움을 묘사하기 위해 실물 크기의 애니마트로닉(Animatronic) 로봇과 함께 모션 캡쳐 기술이 활용되었다. 레거시 이펙트의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인 제이슨 로페스(Jason Lopes)는 오브젯 3D 프린터와 관련해 “3D 프린터로 고해상도 모델을 프린팅할 수 있었기에, 디자이너들은 컨셉 단계에서부터 최종 디자인, 이어 실물크기의 모델 제작까지 최단 기간에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레거
텝스 독해·어휘 텝스 청해 텝스 문법 등 시리즈 전격 출간 토익, 토플, 텝스 교재 분야의 베스트셀러 1위 (주)해커스는 중급 레벨의 텝스 교재를 새로 출간하고, 오는 21일(월)까지 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텝스 시험 무료 응시권, 문화상품권, 해커스 챔프스터디 동영상강의 1만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해커스가 출간한 ‘해커스텝스 중급서’ 시리즈는 ‘해커스텝스 중급 독해·어휘’, ‘해커스텝스 중급 청해’, ‘해커스텝스 중급 문법’ 등 총 3권으로, 텝스의 기초를 다진 학습자들이 중급 실력을 완성하고, 나아가 상급 실력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커스텝스 중급서’ 시리즈는 4주 학습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 플랜에 따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면 4주 완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텝스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해커스텝스 중급 독해·어휘’ 교재는 문제 유형별로 체계적인 실전 독해 전략을 제시할 뿐 아니라 독해영역과 어휘영역의 주제별 최신 기출어휘를 수록하여 텝스 학습자의 독해와 어휘 점수 향상을 도와준다. 또한, 학습한 내용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해냄출판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의 신간 자기계발서 ‘그게 뭐 어쨌다고’를 출간했다. ‘그게 뭐 어쨌다고?’는 힘들어 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이다. 소위 일류대학 출신도 아니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한 것도 아니며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 게다가 인물도 평균 수준으로 평범하디 평범한 작가 김홍신의 자전적 에세이를 담았다. 경험에서 비롯된 인생의 지혜를 이 시대 모든 이들과 나누기 위해 ‘그게 뭐 어쨌다고?’를 집필했다는 김홍신 작가는 책에서 내세울 것 하나 없었지만 ‘그게 뭐 어쨌다고?’ 스스로에게 반문하며 배짱을 부리면서 스스로 인생을 바꿨다고 고백한다. 책은 5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젊을수록 많이 방황하라고 일러주고 2장에서는 운명, 학력, 경제력 등 연연하지 말아야 할 여섯 가지 조건을 정리했는가 하면 3장에서는 세상을 물처럼 살아가라고 권한다. 또 4장에서는 마음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균형 있게 바꾸라 전하고 마지막 5장에서는 현실에 당당히 맞서길 바라는 뜻에서 당부하면서 ‘희망’이 곧 답이라고 말한다. 작가 김홍신. 어쩌면 그는 신작 ‘그게 뭐 어쨌다고’를 통해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잊어진 역사가 한 권의 책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재야 근현대사 연구가 김점수가 오랜 기간 동안의 연구와 조사를 통해 발굴한 당시 자료를 토대로 하여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에 관한 잊힌 역사를 한 권의 책(‘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과 - 잊혀진 여행’(유니더스정보개발원, 2011년 11월 21)으로 부활시키고 있는 것이다. 망국의 슬픈 역사는 모두들 알고 싶지 않아 하며 망각되는 가운데 비운의 순종 황제에 대한 역사는 우리의 기억 너머로 사라져가 버렸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슬픈 역사인 홀로코스트를 잊지 않고 되새기며 역사의 반면교사로 삼는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우리는 조선의 마지막 황제 순종에 대한 슬픈 역사도 다시 냉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순종 황제와 관련된 슬픈 역사 가운데 우리가 잊고 있는 두 개의 큰 사건이 있었다. 하나는 1907년에 있었던 일본 태자의 조선방문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1917년에 있었던 순종의 일본 방문사건이었다. 사실상 일본 천왕에 대한 알현이라고 알려진 대한제국 순종황제의 일본방문 사건에 대한 전말을 당시 자료를 토대로 하여 완벽하게 재구성하였다. 순종과 고종의 맹렬한 저항에
가계부채 900조 시대, 대한민국은 ‘대출’ 공화국이다.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같은 소액대출부터 학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까지 대출의 종류와 목적도 다양하다. 그럼에도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대출을 받고 있다. 은행과 금융기관의 속임수에 땀 흘려 번 돈이 교묘히 새나가는지도 모른 채…. 생각해 보자. 은행은 신규 고객에게는 예금금리도 더 얹어주고 대출 금리도 깎아주면서 기존 고객은 나몰라라 한다. 일단 고객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찬밥신세가 되는 것이다. 물론 거래기간이 오래되고 금액이 많아질수록 수수료 감면과 이자 혜택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그땐 은행은 당신으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어낸 후다. 이에 18년 동안 경제금융 현장을 취재해온 <헤럴드경제>의 김대우 기자가 발벗고 나섰다. 그는 최근 ‘당신이 놓치고 있는 대출의 비밀’(위즈덤하우스)이라는 책을 통해 서민경제의 가장 큰 적이자 동반자인 대출의 이면을 꼼꼼히 짚어보고, 대출 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금융정보와 효과적인 대출활용법을 알려준다. 현 금융권 대출제도의 허점을 낱낱이 파헤치는 동시에 어떻게 대출받아야 1%라도 더 유리한지, 이미 대출 받은 돈은 어떻게 단시간 안에 원
테이트모던 국제프로젝트 큐레이터 한국 방문 워크샵 개최 오는 11월 19일부터 3일간 압구정에서 테이트모던 국제프로젝트 큐레이터가 한국을 방문하여 내년 9월에 있을 영국 테이트 모던 특별 전시회를 위한 워크샵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은 세계 150여명의 학생들이 전시하게 될 테이트모던 갤러리의 국제프로젝트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학생 38명만이 참가하게 된다. 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발된 초, 중, 고 36명의 한국 학생들은 영국의 테이트모던 국제 큐레이터인 ‘애니 비커넬(Annie Bickenell)’씨와 영국 중견작가인 ‘에밀리 올쳐치(Emily Allchurch)’씨가 직접 방한하여 ‘세계 청소년 미술교류 진흥회’와 함께 3일간 미술 워크샵을 직접 지도하게 되는데, “나의 도시:마음과 서울(My city: Heart & Seoul)” 이라는 주제로 사진, 회화, 조소 및 영상 등의 현대미술의 다양한 기법을 배우고 작업하게 된다. 최근 청소년 미술 교육의 세계적 추세는 미술영재를 발굴하여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하여 조기 육성하는 일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4대 미술관중 하나인 영국 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문 한국 대중음악 소개 책자 ‘K-POP: A New Force in Pop Music’(이하 ‘K-POP’)이 나왔다. 지난 15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한류가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고 어느 때보다도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Culture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물로 ‘한국대중음악(K-POP)’을 발간했다. ‘K-POP’은 △제1장 K-POP의 글로벌화 △제2장 왜 K-POP인가? △제3장 K-POP의 역사 △제4장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출간된 ‘K-POP’은 포켓판으로, 풍부한 자료 사진과 가독성을 높인 디자인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판형 및 활자를 구성하여 독자를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제1장에선 세계 각 지역의 일어나고 있는 K-POP 현상을 설명하고, 제2장에선 K-POP이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된 이유를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K-POP의 역사를 대중가요의 시작부터 시대별로 분류, 한국대중음악을 변천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4장에서는 현재 한류의 한 축인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을 장르별로 소개하고
애니메이션의 제왕 입증하며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애니메이션 제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오는 12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라이온 킹 3D'.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라는 경이로운 흥행돌풍에 힘입어 <미녀와 야수>를 비롯한 월트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들이 차례로 3D 컨버전 버전으로 개봉을 확정해 벌써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94년, 전 세계 흥행 1위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내고 현재까지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로 과연 애니메이션 제왕다운 면모를 확인시키고 있는 <라이온 킹>. 17년 만에 3D 컨버전을 통해 재 탄생된 <라이온 킹 3D>는 지난 9월 미국 개봉 당시 단 2주 동안 특별 상영할 계획이었지만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이라는 이례적인 흥행으로 연장 상영에 돌입했다. <라이온 킹 3D>의 흥행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의 명가 월트디즈니는 향후 2년간 대표 애니메이션 4편을 3D 컨버전하여 개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2년 1월 <미녀와 야수>(1991)를 시작으
기묘한 현상들로 가득한 미스터리 예고편 공개! 공포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도쿄판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 나이트>가 오는 12월 1일 국내 개봉에 앞서 마침내 충격적이고 강력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나이트>는 미국여행 중 ‘케이티’의 저주를 옮겨 받은 ‘하루카’가 일본 도쿄로 돌아와 벌어지는 미스터리 현상을 다룬 작품. 1편에서 케이티가 서서히 미스터리한 실체의 힘에 압도되고 결국 미카를 살해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1편의 케이티가 미카를 살해하고 난 이후 그 끔찍한 사건과 마주하며 시작된다. 이어 도쿄에서 벌어진 프리미엄 시사회 당시 촬영된 관객 영상이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두 개의 공간, 두 개의 침실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원인 모를 침입자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한 카메라 녹화 화면에서 보여지는 소름 끼치는 초자연적 현상들은 섬뜩함과 불안감을 전하는 기운이 압권이다. ‘페이크 다큐’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