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에 대한 정의부터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포함되어 있어 게임 산업 종사자와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 읽으신다면 게임 QA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쌓고 실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게임 QA 입문자를 위한 ‘GAME QA : 성공적인 게임의 숨은 조력자’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액토즈소프트에서 QA로 활동하는 저자들(정원철, 지문선, 남희욱, 이지영)이 게임 QA 업무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QA 업무에 대하여 수록하였고, 이론뿐 아니라 충분한 사례도 담아 QA 입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저자들은 QA에 대한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프로젝트에서 품질 개선과 FQA, 통계와 분석, 테스팅, 개발방법론 등을 시도하였으며, 그동안 얻은 게임 QA에 관한 많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12월 4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KB국민카드 고객과 락 음악 애호가 2,000여 명을 대상으로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B국민카드 락페스티벌’은 지난 6월과 10월에 진행된 ‘KB ROCK STAR MUSIC FESTIVAL – SUPER ROOKIE’를 통해 선발된 팀들이 펼치는 최종 경연의 무대로, KB국민카드가 실력 있는 락 음악 유망주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인기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딕펑스, 낭만유랑악단, 망각화 등 인디밴드 7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위로 선정된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슈퍼스타K 시즌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과 KBS 탑밴드 우승팀인 ‘톡식’이 ‘내귀에도청장치’, ‘피아’, ‘게이트플라워즈’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많은 락 음악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생활의 힘이 되고자 하는 KB국민카드가 인디밴드 음악을 지
애정남’ 최효종 ‘목욕·샤워 기준’ 화제 온도를 올려도 올려도 춥다 하시는 분들은 한증막에서 그냥 사시면 됩니다. 겨울 끝날 때까지 나오지 마세요잉~ 겨울철 실내온도는 20도로 딱! 정한 거예요.” 우리가 실생활에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리해주는 남자) 최효종이 이번에는 에너지 절약의 해법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정책포털 공감코리아의 에너지 절약 특집 페이지(http://energysave. korea.kr)를 통해 11월 22일부터 두 달 동안 ‘에절남(에너지를 절약하는 남녀 되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올 겨울 전력 수급 여건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국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최효종은 개콘의 애정남 코너를 패러디한 ‘에절남’ 동영상에서 일상생활 속 사례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법을 제시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영상은 최효종의 유행어인 “사실 에너지 절약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 애매~~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하여,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내복 입기, 목욕과 샤워의 기준 등
한국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 “한빛 예술단”에서 오는 12월 16일부터 충정로에 위치한 NH 아트홀에서 시각장애인 뮤지컬 “난 볼 수 있어”를 공연한다. 공연 주최 단체인 한빛 예술단은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으로서 올해로 창단 9년째를 맞이한 실력 있는 연주단이다. 한빛 예술단은 현재까지 시각장애인들의 직업창출을 위해 매년 150여회가 넘는 공연을 하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SBS TV프로그램 스타킹에서 2009년 연말 왕중왕을 차지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한빛 예술단은 한 장르에 국한 된 것이 아닌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과 두려움 없는 시도들로 대한민국 시각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분야에 밝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뮤지컬 “난 볼 수 있어”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피나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환상적 뮤지컬 퍼포먼스로서 타악 퍼포먼스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시각장애인의 종합 공연무대이다. 시각 장애인들의 새로운 무대연기와 퍼포먼스를 담은 본 뮤지컬은 사회 진출과 자립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가슴 따스한
남들보다 많은 나이로 문단에 데뷔한 이종열 시인이 <시간이 남긴 그림>을 발간하였다. 늦깎이로 문단에 데뷔한 이종열 시인의 세번 째 시집<시간이 남긴 그림>은 지나간 시간을 수채화를 그리듯 순수하고 쉽게 그려내어 지나간 시간이 자신을 이루는 형체와 본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나이를 먹는 것은 단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현재에 대한 자신의 바탕이 되는 것으로 진지하고 알뜰하게 살아가야하는 목표와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시인은 말하고 있다. 이번 시집은 지난 봄 발간한 <내 마음 담은 곳>에서 밝힌바 있는 지나간 시간에 속해 있는 자신의 본질에 대한 규명에 이은 것으로, 이번 <시간이 남긴 그림>에서는 그러한 규정에 대하여 과거의 시간이 현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나, 자신의 바탕이 되고 형체가 되는 의미를 여류시인 특유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필체로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가지는 일반적인 과거에 대한 반추나, 회상을 단순한 지나간 시간의 연결로 보지 않고 과거의 시간이 현재의 시간과의 연결로 현재 역시 과거의 일부분으로 삶의 실체와 자신의 근본을 지나간 시간의 행적에서 찾아내는 시인의 발길이 무덤덤하고,
뮤지컬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옥주현이 오스트리아 비엔나행에 올랐다.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그녀는 실제 엘리자벳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8일부터 시작 될 엘리자벳 공식 연습을 앞두고 생긴 짧은 휴식기간 동안 공연의 원작국가이자 극의 배경이 된 오스트리아 현지를 직접 방문하고자 이번 여행을 결정했다.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이 살았던 당시 시대 배경이나 문화 등 엘리자벳 역할을 연기하는데 도움이 될 정보를 찾아 떠나는 비엔나 여행길에는 옥주현의 일상을 담기 위해 SBS ‘좋은아침’ 촬영 팀도 함께할 예정이다. 비엔나에 도착한 옥주현은 쉔부른 궁전 내에 거주하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집에 방문할 예정이다. 르베이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연기와 노래에 대한 조언도 구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또한, 엘리자벳이란 인물을 자세히 분석하기 위해 엘리자벳의 증손녀를 직접 만나 황실문화와 좀더 자세한 합스부르크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황후 엘리자벳에 대해 연구를 해온 작곡가 르베이씨의 부인과 엘리자벳의 생에 대한 이야기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겨울철 국내관광 수요를 촉진하며, 연말연시 방학 시즌을 맞아 내국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내여행 장려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온라인 이벤트와 다양한 여행참가 이벤트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모樂모樂 대한민국 겨울여행" 이라는 테마로 11월 26일부터 2012년 2월까지 진행되며, 저렴한 비용으로 실속 있는 겨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참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여행참가 이벤트로 한옥민박체험 이벤트가 있다. 한옥민박체험여행 이벤트는 4회에 걸쳐 진행되는 1박2일 대국민 여행참가 행사로 8개 지역에서 일반 참가자 140가족과 함께 진행된다. 8개 지역은 강릉선교장과 안동하회마을(11.26-27), 가평 팜카티지와 봉화만산 고택(12.10-11), 전주와 경주 한옥민박(12.23-24), 순천 한옥민박과 영암영산재(1.13-14)이다. 두 번째는 경제 3단체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김장나눔 여행”이다. 농촌 체험마을을 여행하며 김장도 담그고 일부 김치를 기부하는 이번 여행 이벤트는 양평 수미마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1.26(토)일에는 공사와 경제 3단체 임직원 및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월 10(토
내년 2월 이노우에 요시오 주연으로 도쿄 무대 올라 뮤지컬 ‘햄릿’이 2012년 2월 일본 도쿄 ‘시어터 크리에’에서 공연된다.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이 외국 무대에 오르는 것이 무슨 대수냐 싶지만, 이번 ‘햄릿’은 체코가 아닌 한국에서 라이선스를 구매해 한국 버전으로 공연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 해에 몇 천 편이 제작되고 공연되고 있는 한국은 명실공히 뮤지컬 강국이 되었다. 그러나 몇몇 창작 작품 이외에는 영국과, 미국, 유럽의 작품들이 100% 수입되고 있어 한국작품들의 시장 확대를 위한 시도와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창작뮤지컬들의 해외 수출이 눈길을 끌어 왔다. 2007년 일본에서 한국라이선스로 공연되었던 ‘사랑은 비를 타고’와 내년 2월부터 같은 라이선스 형태로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공연되는 ‘빨래’가 크게 뉴스화 되었고, 우리나라 제작사에 의해 공연되었지만 ‘영웅’과 ‘명성황후’ 등과 같은 한국 작품이 해외에서 소개 되었음에 큰 의미를 두고 보도 된 바 있다. 최근 한국창작뮤지컬의 라이선스를 팔아 로열티를 받는 것이나, 직접 해외로 가서 공연을 하는 방법 이외에 또 다른 시장 확대를 제시한 사례가 생겼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재
90년대,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나쁜 놈들의 한판 승부 신, 구 연기파의 대명사 최민식-하정우의 대격돌! 2012년 2월,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대체 불가능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출연 작마다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발휘했던 최민식과 코미디에서 멜로, 스릴러까지 장르 불문 하정우 표 연기로 일약 신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은 하정우.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주먹 넘버원 최형배를 하정우가, 그의 조직을 등에 업고 부산의 넘버원이 되고자 하는 로비의 신, 최익현을 최민식이 맡아, 1980년에서 90년까지, 부산을 접수 해 나가던 나쁜 놈들의 피보다 진한 의리와 배신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최민식의 관록과 하정우의 젊은 카리스마가 빚어 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는 벌써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스틸 공개 만으로도 영화 검색 순위 6위에 오르는 건 물론, 네티즌들은 “최민식, 하정우 간지 좔좔이네요. 초 기대합니다”(seajron), “진짜 최민식과 하정우, 배우들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는 지난 22일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올한 해 유튜브를 통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동영상에 대해 유튜브 Best UGC 어워즈 와 유튜브 K-Pop 어워즈, 두 시상식을 각각 개최했다. 2011 유튜브 Best UGC 어워즈에서는 ‘와 엄마다 근데 졸려‘라는 영상으로 CNN의 주목을 받았던 박관영씨, ‘서울 지하철 노래’를 제작해 ‘마익흘‘이라는 친근한 한국식 이름으로 유명한 마이클 아론손, ‘과자 과대 포장 고발 영상’의 권상민씨가 수상했다 2011 유튜브 K-Pop 어워즈에서는 ‘Mr.Simple’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슈퍼주니어와 Top 10 내에 무려 세곡이 선정 된 2NE1, 솔로 곡으로 유일하게 Top 3에 포함 된 현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1 유튜브 어워드를 시상한 구글코리아 염동훈 대표는 “오늘 수상한 K-Pop 가수 및 UGC 제작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국내 유명 가수들의 독점 영상이나 뮤직비디오부터 일반 사용자의 UGC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가 다양한 모습의 한류를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